갑진(甲辰)년이 천지개벽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경자(庚子)년 목성 토성 회합이 중요합니다.
주로 큰 세계사적 전환기는, 이 목성 토성이 회합하는 시기에 일어납니다.
대체로 모든 점성가들이 이해하고 있는 이론입니다. 점성학 이론
주역에 선경삼일 후경삼일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것을 좀더 확장합니다.
십간 갑을병정무기경(庚)을 중심으로 전 3년, 후 3년을 주역에 근거해서 대체로 계(癸)년에
끝난다고 봅니다. 마지막 천간은 계(癸)입니다. 경자( 庚子 )는 가을의 씨앗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선천세상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년 봄이 후천개벽입니다.
지축 정립으로 인한 전지구적 격변, 지진 화산 전염병 하늘에서는 무엇이 떨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절대로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1. 미국
전 글에도 썼다시피, 삼면의 해안가를 비우고 내륙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미국 풍속이 많이 거칠고 험악 합니다. 사람들이 이동인구가 많으며 군중심리가 강합니다.
개인의 욕망 추구를 지향하다 보니, 아무래도 낯선 사람 대하기가 어려우리라 봅니다.
될 수 있으면, 산을 끼고 피하십시오. 산촌의 정서가 중요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한가족 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치안이 좋다.
미국에서 치안이 좋은 곳은 산촌마을을 찾아 보십시오.
미국에는 엄연히 예언이 많이 있습니다. 선지자 영성가들의 말씀을 잘 참고해보세요.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사회적 혼란을 피하기 위해 살짝 숨겨서 썼을 것이니,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
2. 중국
아무래도 베이징은 물론 해안가가 미국 백안관 만큼 가깝지는 않으나, 그래도 베이징은 화북 평야 허허벌판이 가까워 장풍이 안되는 지역입니다. 바람을 가두다. 즉 안정을 취하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다는 말씀입니다.
서쪽 진나라 수도 시안이나 소강절 선생이 난을 피하기 위해 가족들에게 추천했던 사천성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산지입니다. 산에 둘러 싸여서 장풍이 되어야, 혼란이 안 생기고 응집력 즉 단결력이 생깁니다.
강가 주변, 해안가, 허허벌판은 위험합니다.
이것도 역사적 선례를 찾아보면, 중국내부에서 난리를 유리하게 피하던 곳들이 있으리라 봅니다.
중국지리에 밝고 역사에 해박하신 분들이 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 대만 문제.
대만과 중국의 대립은 이 상황에서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대만은 내륙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지진 해일이 본격적으로 일어나면 대책 없습니다. 섬이 너무 작습니다. 중국 정부와 합의하에 본인들이 이동할 곳을 찾아보는 것이 좋으리라 봅니다. 대립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개벽 이후에 싸울 일도 없습니다.
3. 일본
일본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일본침몰이라는 영화나 소설과 예언이 이미 전해져 있는 일본입니다.
아무래도 일본이 왕가 이다 보니, 태국하고 친교가 좋은가 봅니다. 태국 땅도 넓고 바다와 멀어서 내륙이 대단히 안전하 나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아무래도 그많은 인구가 흩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러시아와 중국 인근 부터 우리나라로도 많은 인구가 몰려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러시아 동부가 개발이 미흡하다면, 일본인들이 부지런하고, 유능하니, 안정적으로 정착할 시에는 분명 발전이 있으리라 봅니다. 블라디 보스톡을 열고 연해주쪽을 열어 주어도괜찮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필리핀이나 다른 섬나라 들도 참고를 해보세요. 호주도 대단히 땅은 넓은대 사람이 너무 없는 동네 중에 하나입니다.
4.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문화권과 유럽 문화권의 중간지대에 존재합니다. 글세요. 우크라이나가 우리나라를 좀 보고 배워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배우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유럽과 러시아의 군사적 완충지대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국제 정치와 외교학의 정석입니다. 정석은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외교학과 국제관게에 관한 학문은 어디를 가고, 언론에 나타난 어지러운 이미지 만으로 즉 선전선동으로 여론재판을 하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래 2차세계 대전 이후, 드골 처칠 스탈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심사숙고해서 정해놓은 일종의 마지노선이자 데드라인 입니다. 유럽에서 억지부린다고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가 땅도 넓고 그에 비해, 인구도 적은 것을 넘어 줄어드는 추세인지라, 경제 규모가 작아지는 상황입니다. 난민들 수용하면서 경제 규모 키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가 싶습니다. 난민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땅, 좀 더 국제적인 우크라이나가 되어 경제적 성공을 이룬다면, 유럽과 러시아가 서로 윈윈 상생하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가합니다.
러시아 특유의 슬라브 문화와 색깔은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기후와 지리가 결정해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후와 지리가 변하지 않는한 바꾸어지지는 않습니다. 유행이라는 개념이 적습니다. 전통을 중시하는 보수적인 나라입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것은 2차세계대전 이후의 질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에 반대로 유럽은 현대에 유행하는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적 경제관,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따라가다보니, 러시아의 전통적 국제관계의 시각과 충돌이 일어났다고 보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번 기회에 우크라이나는 중립국 선언하고, 유엔에 안보를 보장받는 것도 괜찮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슬라브 문화와 유럽 문화의 관절 역할을 하고 새로운 경제적 무역 도로를 확보하는 것? 아무튼 우크라이나는 유연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5.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
일단 제가 예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거주하는 땅은 그야말로 기후변화의 직격탄을 맞아서 대단히 불쾌지수가 높은 땅이 되었습니다. 아마 쉽게 휴전하기가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일단 전쟁을 막기 어렵다면, 피할 수 있는 사람들은 될 수있으면 피하라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에는 27년 전쟁을 하다는 문구가 있는데 불가능합니다. 전염병 지진 이후에 전쟁 물자를 댈 수있는 보급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지금으로 부터 3~4년 정도 전쟁보다는 갈등이 있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2028년 넘어가면서 안정을 찾아가고, 다시는 싸우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에 나오는 바다의 종교, 즉 해인(海印)의 종교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5.아프리카
내륙 산지로 들어가야 합니다. 아마도 수많은 민족이나 부족들이 이동하는 와중에 갈등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진과 전염병 앞에서 사람 목숨이 대단히 소중해질 때가 올 것 입니다. 일손과 노동력이 부족하고 많이 두렵과 외로워서 의지할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살아남아 보아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재건이 빠르고 다시 기독교가 부활한다는 예언이 있습니다. 참고로 유럽인들이 피난하기에 괜찮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남아메리카는 워낙에 풍요로운 동네입니다. 치안 유지가 개벽을 넘기는 관건일 것입니다.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보수적인 나라는 제가 보기에 산지에 둘러싸인, 내륙 국가 볼리비아라고 생각합니다.
6. 마침을 하자면, 징비록 녹후잡기
큰 난리가 일어날 때, 이상한 조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새들이 불길하게 울어대고, 산에서 동네를 내려다 보면 거무스레한 연기가 있는 것 처럼 보이고, 승냥이나 늑대가 불길하게 울어댑니다. 하늘에는 혜성이 나타납니다. 계절에 맞지 않는 기후와 날씨가 이어집니다.
요괴나 요물 같은 것들이 눈에 보이거나 들립니다. 그런 것이 사람들에게서 유행을 하기도 합니다. 또는 집안에서 신발이 헝클어져 있거나, 접시가 깨어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도 불길함을 봅니다. 괴이한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는 모두 하늘과 땅이 우리에게 재난과 재앙을 가르쳐주기 위함입니다.
심역현기(心易現機)
정신과 마음과 몸이 맑으면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낀다.
자신의 심신이 보이지 않는 영역을 뚫어서 느끼고, 다가올 미래를 몸과 마음으로 느낀다.
고대의 역사 서적들 동양이든 서양이든, 플루타르크 영웅전이든 중국 사마천 사기이든 말입니다.
아마도 천통 원시부족들은 암암리에 지금도 전해지고 있을 것입니다.
내 마음이 고달프고 불길하게 느껴지는 조짐이나 상황들이 나타나면 불길하고, 내 마음에 좋은 것이 느껴지면 좋은 징조가 난다. 고민이 있는데 둥근것을 보면 일이 원만하게 해결된다. 예를 들면 수도 없을 것입니다.
절대 좋지 않은 징조들이 지구 곳곳과 제 주변에서 너무 많이 일어납니다.
저도 명상을 해서 좋은 정신상태를 유지할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일반인들 보다는 직관과 영감이 뛰어납니다. 물론 저보다 뛰어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가 명상을 하면서 느낀 것으로 보았을 때, 이미 말세가 눈앞에 가까워 오고 있다,
저같은 사람이 그정도로 느낀다면, 아마도 일반인들은 견디기가 생각보다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중세 흑사병이 돌았을 때, 어마어마한 죽음의 공포가 돌았을 때, 지식인들이 내가 가진 지식은 아무 쓸모가 없었다, 하면서 탄식을 하고, 또 공권력이 무너지면 범죄도 늘어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산적과 갱단들이 판칠 수 있습니다. 세상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술먹고 방탕하고 돈을 펑펑 쓰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억눌려 있던 욕심이나 욕망들이 분출할 수도 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날지 완전한 불확실성의 세계로 빨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감록에도 오상 즉 삼강오륜 즉 도덕이 다무너진다고 써있습니다.
도시는 피하라, 믿을 수있는 사람들을 찾아라.라는 것이 충고입니다.
사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의 몸과 마음에 집중을 하며, 힘을 모은다.
죽더라도, 뭔가 몸과 마음을 닦아 놓고 수양해 놓은 것이 있어야, 다음 세상에 좋은 몸과 마음 받아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냥 죽어버린다고 끝난다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 베풀어 놓고 선을 쌓아 놓은 것이 있어야, 다시 좋은 환경에서 또는 성공을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냥 운은 없는 것입니다. 전생의 결과가 현생이며, 지금 내 삶의 결과가 미래의 인생일 뿐입니다.
주어야 받는 것이고, 받으며 주는 것입니다. 인과응보,
좋은 것을 주면 좋은 것을 받고 나쁜 것을 주면 나쁜 것을 받는다.
개벽은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너무 학문이 유물론 물질과 감각 중심이라서 도대체 이해를 못 하는 것 뿐입니다.
후천 세상이 지상천국이라고 합니다.
그냥 길가다 줍듯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고통과 시련이 큰 만큼 얻는 것도 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