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종주산행을 주로 하다보니 특별히 100대명산을 목표로 산행은 안했지만 얼마전 확인해보니 못가본 산이 5개 남아있었고
남해 금산이 해당되어 산행을 나섰습니다
심야에 중부고속도로를 잘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정차하고 하염없이 길에 서있습니다
호법분기점에서 남쪽으로 가까운곳에서 대형화물차가 전복 화재사고가 발생 고속도로 하행선을 전면 통제하고 소방차들이 진화작업을하는 관계로 1시간 가까이 도로에 대기하다 사고처리가 어느정도 되자 1차선으로 차량통행을 재개 다시 출발했습니다 (버스 시계 0122분 촬영)
금산 못갈뻔했습니다 ㅠㅠ
사천시 삼천포항에서 배 탑승시간 관계로 신수도를 먼저 들어갑니다
멀어지는 삼천포항
사천시 신수항 접안중
섬 단장에 공을들였네요
대왕기산으로 ~~~
이홍규회장님이 방파제 조형물이
점봉산 정상석과 닮았다고 해서 바라보니 비슷합니다
그랜드산악회 백두대간 1기(한계령-점봉산-조 침령구간)사진입니다 (2010.07.10)
죽방렴이 보입니다
좁은 바다의 물목에 대나무로 만든 그물을 세워서 물고기를 잡는 일, 또는 그 그물.|물때를 이용하여 고기가 안으로 들어오면 가두었다가 필요한 만큼 건지는 재래식 어항으로 이곳에서 잡힌 생선은 최고의 횟감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물살이 빠른 바다에 사는 고기는 탄력성이 높아 그 맛이 뛰어나다
(자료 펌)
신수도 선착장
삼천포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신수도를 출발
귀경 시간관계로
남해 복곡주차장에서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제2주차장 도착
걸어서 금산정상으로
100대명산 인증
우측 이정목 표기 해발고도 705m
石刻 (석각) 바위글
由紅門 上錦山 유홍문 상금산
홍문을 거쳐서 금산에 올랐다
석각에 기록된 금산 등정하신분중
전 한림학사 주세붕은 풍기군수시절 백운동서원을 설립
후임 풍기군수 퇴계 이황에 의해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이 되었다
홍문은 요즘 쌍홍문입니다
금산 정상 망대 (봉수대)
망대에서 남해를 바라봅니다
금산 정상부에 단군성전이 있네요
상사바위로 ~~~
상사암 (상사바위)
상사암 전망대
상사암에서 바라본 보리암과 해수관음보살
금산산장
예전에는 막걸리를 팔았다는데
흔들바위
화엄봉에서 바라본 보리암
보리암
부처님 오신날 봉축축제 준비완료
보리암 SNS 핫 포토존에서
조금 떨어져서 촬영 지붕 처마가 나오면 100점인데 ^^
절벽위 보리암
보리암을 마지막으로 셔틀버스 정거장으로 내려가며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첫댓글
알기 쉽게 잘 정리 해서 올 려주셨네요 감사해요
어감독님이 남해 금산 모델로
더 정겹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세월이 오래가면 기억이
희미해져서 나름 정리해봤습니디
감사합니다 ^^
글과함깨
남해에. 여기저기
창공님. 손끝에
멋찌
사진 잘감상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국화님의 명랑한 목소리가
지금도 들리는듯합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세요 ^^
창공님~~산행기읽으며 ~다시한번 즐겁던시간이 머리에 맴도네요~
감사 합니다~
산토끼님
어제 함께 다녀온 신수도 금산 보리암이 아직도 눈앞에 선하네요
감사합니다 ^^
장면 장면마다 복기 할 수 있게 명료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Healing 이란것이 이런기분인거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다비켜님은 그랜드 산악회 소장파 최고의 산꾼이십니다
산도 잘 타시고
뒷풀이도 강하시고 ㅎㅎㅎ
어제 남해섬에서 함께한 뒷풀이 즐거웠습니다 ^^
창공님.!
남해 신수도
방파제 돌이 어느때인가 강력한 태풍에 북쪽으로
날아와 지금의
☆설악 점봉산
정상에 눌러 앉았다는
가짜뉴스도 때론 전해지기도합니다 ㅋ
좋은날씨에 회원님들과 수고많으셨습니다
생생한 섬화보사진 멋찐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마등령님
신수도 방파제 돌이 점봉산으로 날아갔다는 알쏭달쏭한 말씀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정식으로 문의해보겠습니다 ㅎㅎㅎ
신수도 금산 함께 다녀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태항산 다녀와서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아~~녭,
창공님.!
감사합니다
이번 중국 태항산
멋진 해외원정
산행 되시길바랍니다 ㅋ
창공고문의 사진과 후기를 볼 때마다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항상 최고이며, 이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짱짱
오늘은 11시부터
쎄실언니와
검단산 산행6시간30분
언니가 참으로
대단하시죠
무박 산행후 연이어 6시간 30분 산행하신 두분
철의여인으로 인정합니다
👍
@창공 ㅋ
감사합니다
용마산까지, 언니와 함께 걷는 그 여정이 끝나고 나서, 이제야 저의 발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항산 여행
5월2일 목요일
1315분 내 차로
극동아파트 출발
1530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도착
준비물
여권
가이드 비용 60달러
공통비용 각자 1000위안씩 준비
쇼핑비용등은 알아서 준비
여행지 한국 날씨와 비슷하나
태항산 방문에 대비
가벼운 방한복 선그라스 우산 우의 모자 트레킹화 스틱등 준비
여행용 캐리어 선실반입 가능
선내 공동샤워장 이용시
수건 샴푸 비누등 각자준비
배 소음대비 귀마개 2개 내가 준비
멀미약 인천항 판매 안하므로 필요하면 서울에서 구입
선내 편의점 주점 카드사용불가 (현금사용)
식사는 선사 제공
중국 통관에 문제없는
행동식 간식(초콜릿등) 준비
나는 소주와 배에서 먹을 안주 준비예정
가능성은 낮지만
기상상황으로 일정이 늦어지는 경우 대비 상비약등 여유있게준비
준비 잘 해서 즐건여행
다녀옵시다 ^^
창공창공님의 모습은 마치 여행사 회장의 품격을 연상케 합니다. 항상 멋진 모습입니다.
그냥 좋아요
아주 좋아요
제가 함께 여행가는
대학동기에게
준비사항 카톡보내며
총무님께 참고만 하시라고
보내드렸는데
댓글에 올리셨네요
태항산 잘 다녀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