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건강 토탈 케어(Total Care) 서비스 유은희 선생님
홍 순 삼
마음의 다독임 참 따뜻했습니다,
아픔 마음보다 더 아픈 건 주위의 냉대와
차가운 시선들
마음 마음을 아름답게 멋지게 찌르실 줄 아는
건강한 미소와 다정다감한 배려가
상처에 약을 바르듯 통증을 멈추게 해주는
아름다운 약 손 이라고 할까요
지금 나는 내려앉는 마음에 고립의 밑바닥까지
떨어지고 희망의 끈을 놓쳐버린 한 마리 슬픈 짐승처럼
소리조차 낼 수 없는 고립의 밑바닥을 기어 다니는
슬픔의 사람이어라
아 거기 누구, 없는가
슬픔에 저리는 가슴은 혼자 혼자였다
지금 이 고립의 슬픔을 만져주고 다독여준
마음 건강 토탈 케어 센타
위로는 필요치 않다 다만 아픈 마음에 상처를
싸메어 줄 무엇이다
거기 누가 마음 자락을 다독여, 주느니
자유 여, 행복해라
목 울음 소리로 외 치 노니 자유 여 행복해라
첫댓글 자유여 행복해라.
참 좋은 시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