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맛있는 맛? 이란, 매우면서 짜지 않은 맛을 원하신다는 말씀인지요? 그렇담, 우선 매운 맛 나는 고춧가룰 더 넣어야겠고, 짠맛을 없애기 위해선, 뭔갈 더 넣음 되는데, 그 뭔가 중엔 꿀, 메줏가루나 청국장가루,찹쌀풀,엿길금 우려내서 끓인 물, 조청, 갈은 마늘,삶은 고구마 으깬것 등이 있습니다. 아차! 쐬주도 있네요. 근데 꿀과 조청, 소주 말고는 지금하지 마세요.
지금은 하지 않는게 나을것 같구요. 찬바람이 불때 고춧가룰 직접 넣지말구, 꿀이나 조청이나 소주나 엿길금 우려내서 끓인 물에 고춧가룰 넣고 잘 갠후에 넣도록 해 보세요. 양은 지금 고추장의 짠기가 어느 정돈지 저는 몰라도,님께선 알잖아요. 그러니까 이정도를 섞음 되겠다 하는 양이 있을 겁니다. 이 정도의 양을 기존의 고추장에 넣고 잘 저어줌 고추장 맛이 개선될것 같군요. 담엔 고추장 간을 맞출 때 한번에 맞추려고 하지 말고 사흘 간 간을 봐가면서 맞추도록 하세요. 소금이 녹는 시간이 있는데,그 시간을 기둘르지 않고 간을 보고는 싱거운 것 같으니까 자꾸 소금을 더해서 짜게 된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첫댓글 맛있는 맛? 이란,
매우면서 짜지 않은 맛을 원하신다는 말씀인지요?
그렇담, 우선 매운 맛 나는 고춧가룰 더 넣어야겠고,
짠맛을 없애기 위해선, 뭔갈 더 넣음 되는데,
그 뭔가 중엔 꿀, 메줏가루나 청국장가루,찹쌀풀,엿길금 우려내서 끓인 물,
조청, 갈은 마늘,삶은 고구마 으깬것 등이 있습니다.
아차! 쐬주도 있네요.
근데 꿀과 조청, 소주 말고는 지금하지 마세요.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네 맞아요
좀 더 매웠으면 좋겠어요
고추가루를 지금 넣어도 되나요?
고추장은 3 월에 담았는데요
지금 넣으면 언제 먹을 수 있나요?
지금은 하지 않는게 나을것 같구요.
찬바람이 불때 고춧가룰 직접 넣지말구,
꿀이나 조청이나 소주나 엿길금 우려내서 끓인 물에 고춧가룰 넣고 잘 갠후에 넣도록 해 보세요.
양은 지금 고추장의 짠기가 어느 정돈지 저는 몰라도,님께선 알잖아요.
그러니까 이정도를 섞음 되겠다 하는 양이 있을 겁니다.
이 정도의 양을 기존의 고추장에 넣고 잘 저어줌 고추장 맛이 개선될것 같군요.
담엔 고추장 간을 맞출 때 한번에 맞추려고 하지 말고 사흘 간 간을 봐가면서 맞추도록 하세요.
소금이 녹는 시간이 있는데,그 시간을 기둘르지 않고 간을 보고는 싱거운 것 같으니까 자꾸 소금을 더해서 짜게 된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김병수님..정말 진정한 고수셔요..
넘넘 실례되지만.. 여자분 맞으시죠? ㅎㅎ
저도 얼마전 급하게 질문드렸었는데..
넘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아마도..김병수님께선 성함대로..남자분이신듯..
아래 어디 댓글에 보니..참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