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진은 카페에 올리기 편한 사이즈로 변환한 것이니 원본사진이 필요하신 분들은 따로 문자나 카톡 주세요^^
날씨때문에 이렇게 애를 태워본 진행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배에서 내린 후 까지 세차게 오던 비가 거짓말처럼 그친 것이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역시 날씨에 관한 한 금수강산은 늘 행운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우리를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앞선 관광객들....
거짓말처럼 비가 그쳐 아름다운 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는 걸 알면 배가 아플까요? ㅎㅎ
거짓말처럼 쑥섬 일정을 마치고 선착장으로 가는 도중 다시 한 번 비를 만났었지요?
저녁 만찬은 시크릿님께서 제공해주신 음료?? ㅎ 로 훨씬 풍성해졌습니다.
비오는 토요일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함께하지 못하면서도
일기에 노심초사 했는데
"그래~일기에 행운이~~"
첫날 첫걸음님 사진에서
오잉~~정말이네~~
잔잔하게 아주 조금
내린것 같아요
진행하신 다빈님
흑진주님.씽크님
버스안에서 얼마나
신경 쓰셨을지
가히 짐작이 갑니다
비를 살짝 받아낸 수국이
다빈님 사진속에
더 예쁘게 담겼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지 못해도 같이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날씨의 행운이 지속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다빈님~
노심초사 애태우며 진행하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쑥섬의 수국은
이세상 수국중 최고로 예쁘고 아름답다고 장담합니다
씽크맘대로요~~ㅎㅎ
수국도 예쁘고 알록달록 우비입은 벗님들의 모습도 꽃과 어우러지니 한폭의 그림같은 모습입니다.언제나 믿고 따라나서는 길!
이번에도 행복한 시간으로 힐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객터미널 해설사님께
금수강산 가는 길은 비도 피해서 간다고 했는데.... 진실이였담니다
금수강산 운영진님들 모두께 감사드림니다
잠 못자고 노심초사 날씨 걱정만 했던 다빈님 흑진주님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리딩 하면서도 멋진 곳에선 길벗들 사진 담아 주느라 수고한 다빈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내려서 아스라한 안개가 있어 더욱 아름다웠던 쑥섬 여행의 시작. 수국이 만개한 곳에서는 또 멈춰 가는 비 모든 것이 완벽한 한 편의 각본이었어요. 방송 작가라면 이날 처럼 드라마틱한 순간이 되기를 원했겠지요? 멋진 작품입니다. 다빈님이 수고해 주신 만큼 아름다운 쑥섬의 하루였습니다.감사합니다.
수국에 파묻힌?? 모습들에서 행복이 묻어 납니다.
비구름을 산등성이에 메어둬서 꽃구경 잘하게 한 이는 누구였을까요?
노심초사 길잡이에 이렇게 멋진 사진까지~~
다빈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비오는날 쑥섬.
형형색색의 수국만발
모두들 환호했죠~
여러모양의 제스처를
취하며 즐거운 꽃놀이 맘끽하고 온날이었네요.
좋은길 열어준
다빈님
흑진주님
씽크님
열심히 좋은모습들
남기시느라 애써주신
진사님들 두루두루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쑥섬입니다.
언제나 믿고 찾는
금수강산!
이번에도 역~~~~시.
우린 행복하기만 하면 되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