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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함께나누는수다 아기의 발육상태 제 탓인것만 같네요 ㅠㅠ
동진맘 추천 0 조회 68 05.10.14 03: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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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14 10:17

    첫댓글 10개월에 그정도면 큰데요.. 남자앤데.. 전 전업이구 딸래미인데.. 모유까지 먹였습니다만..지금 돌, 키는 73센티 몸무게는 8.2입니다.. 정말 속상해 죽겠어요.. 그 비교하는 아이가 좀 빠른듯 싶어요.. 제딸도.. 아직 질은밥 못먹어요.. 좀만 되게 해줘도 헛구역질 하고 난리아니거던요.. 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

  • 05.10.14 10:55

    그래요 저희 아기도 여자아긴데요 담달이 돌인데 아직 몸무게가 9kg좀 안되는걸요..아직 걷기도 못하고 기는것도 못해요..그냥 잡고 앉고서고 하는정도..넘 걱정마세요..짐 늦어도 나중에 좀 크면 다들 똑같다고 하더라구요!!^^힘내세용!!

  • 05.10.14 12:32

    울 아들도 10개월인데 키가 73cm에 몸무게 9.4키로예요.. 동진이는 큰편인거 같은데요..?? 그리고 저 집에 있고 모유먹이면서 이것저것 이유식 정성다해 해준다고 해주는데도 병준이도 동진이처럼 덩어리있는거 쪼꼼만 있어도 다 웩~웩~함서 못먹구요.. 쌀도 아직 갈아서 이유식해줘야 하고 그래요..

  • 05.10.14 12:34

    사과도 숟가락으로 갈아줘도 거의 못먹구요.. 고기도 먹여야 하는데 덩어리 조금만 있어도 싫어해서 거의 곱~게 갈거나 육수내서만 먹여요.. 엄마가 일하냐 안하냐에 따른게 아니라 아가 나름대로의 발육상태가 있다하더라구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아가랑 놀아주는건 양보다 질이랍니다..^^

  • 05.10.14 13:20

    아기 크는건 엄마 나름이 아니라 아기 나름 아닌가요? 울 딸은 저보다 한달 반 늦은 여자아이 보다 작은데도 걱정 안해요. 집안에만 있는건 엄마랑 있어도 마찬가지구요. 직장다니시면서 잘 돌봐주지 못한다는 생각에 걱정하시는 듯한데 전~~~혀 걱정마셔요. ^^

  • 05.10.14 13:57

    저야말로.. 집에 있으면서도 하나도 못챙기네여.. 키는 75cm정도 되는거 같은데.. 몸무게가 이제 9kg정도 되는거 같아요... 아무거나.. 정말 너무나 잘먹는데.. 제가 귀찮아서 못챙겨줄때가 많거든여...^^;;; 정말 잘해주고픈데.. 몸은 왜케 움직이질 않는건지..

  • 05.10.14 14:42

    아이마다 이유식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른데 비교 안하셔도 좋은데.... 말씀하신 아이는 좀 이르게 덩이로 먹는것 같네요. 육아는 엄마의 맘과는 다르게 조급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여유있게 맘 먹으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더군요. 은수도 이제 14개월 들어서는데 78cm/9.5kg 입니다. 몸무게는 벌써 5개월째 변동 없구요.

  • 05.10.14 14:43

    지금도 덩이 이유식 주면 혀로 밀어내는데요... 걱정하지 마시고 주관대로 키우세요 ^^

  • 05.10.14 16:48

    아기수첩꺼..ㅋㅋ 저둥 그거보구 체크했는데 다 다르더라구여..

  • 05.10.14 17:39

    울 아기 11개월인데 겨우 8키로 되었습니다. 발육상태는 다 다르니 걱정 마세요.

  • 05.10.14 18:59

    울아덜도 10개월다되어가는데 워낙 잘먹다보니 제가 어쨀때는 신경을 덜 쓰게 되더라구요..글구 발육상태나 이유식먹는것은 아이마다 다른것같아요...친구아기도 덩어리 씹는거 너무 싫어해서 다뺃더라구요...걱정마세요... 키도 그만하면 크고 튼튼하네요~~~

  • 05.10.14 21:57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그래도 아이랑 있는시간만큼은 힘껏 놀아주세요..같이 있는 시간이 진지 짧은지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또 주말도 있고, 아이랑 놀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고 봐요. 어머님도 나름대로 힘드시겠지요. 그럴땐 아이랑 있느라 많이 힘드셨겠다고..한마디라도 하세요..어머님도 기운나실꺼에요..

  • 05.10.14 21:57

    또 아침에 나가실 때 햇빛 따뜻하면 유모차 끌고 산책이라도 다녀오시라고 한마디 해주시고요..아이가 음식 못삼키는건, 크면 다 좋아져요..어디 밥 못먹는 어른있나요? ㅋㅋㅋ 기운내세요..저도 하루 5시간씩 알바하느라 어머님한테 아이 맡기고 나옵니다.

  • 05.10.14 21:56

    나올땐 맘이 정말 아프지만, 아침에 눈뜨자마자 저 알바 나갈때까지, 또 알바 갔다와서 저녁에 잘때까지 아이옆에 붙어서 힘들어도 놀아주려고 노력합니다. 이런마음 아이도 알아줄꺼예요..

  • 05.10.14 23:16

    어머..그정도면 큰거예요..우리 건우 이제 9개월지났는데..엄마가 집에서 챙겨준다해서 먹이는데두..아직 8.5에 키는 71정도예요...그럼 우리 건우는 난장이게요? 아이마다 다 틀려요..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오히려 님 글을 보니 건우가 너무 작은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모유먹는아이들이 원래 좀 작다지만..

  • 05.10.14 23:17

    그래도 엄마들 마음은 그게 아니잖아요... 걱정마세요..다 시간이 지나면..아이가 적응을 하고다면 다 먹을테니 말이에요...^^

  • 작성자 05.10.16 21:05

    감사합니다~!! 힘이 솟네요~!! *^^*

  • 05.10.16 22:32

    저도 일하기 싫어 요즘 별 별 이유 다 만들어 내고 있네요.. 걱정마세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누구보다도 더 훌륭히 잘 키울거예요. 저도 시댁에서 울 경보 봐주는데~ 안먹여버릇해서 그랬는지 어느순간부터 짐 8개월인데도 물에 밥 말아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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