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분을 모시고 지리산을 오셨다
전 세계 50대 의사에 들어 가시는 간질병 의사이신 박자영선생님
오래 조국을 떠나계신 동안 그리웠던 맛인데 특별히 예술적이라고 감탄하시는 지리산 김치맛을 정말 맛있게 잡수신다.
지리산의 새벽을 맘껏 즐기시고,,
우리길로 안내해 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해 하시는 선생님
뮤명해서가 아니라 인간애에 대한 높은 의식과 의술이 인간을 위한 것이라 돈을 받으면 안된다는 엉뚱하신 뜻을 받아 들이고 높이 사는 미국사회의 모습과함께 치료되어가는 국제적인 환자들의 행운도 함께 기뻐한 날이었다.선생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전애영 교수님 밝게 웃는 모습이 알흠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