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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브런스윅 볼링대회 2차 씨지(SIEGE)배가 4월25일(일) 성남탄천스포츠센타 볼링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브런스윅 2차 씨지배는 좀 더 많은 볼러들에게 좋은 기회를 드리고자 볼링장 규모인 36레인에 맞춰 총
참가인원을 306명으로 늘렸으며 브런코는 또한 이번 대회가 8년차인만큼 아직 오픈 전인 성남볼링장에서도
그동안 겪어온 노하우를 통해 순조롭게 대회를 치뤘으며 주변 분당 주민들도 볼링장에 많은 관심을 보여 향후
성남 탄천스포츠센타 볼링장의 성공을 미리 예견할 수 있었다. 타이틀인 씨지배에 맞춰 브런코에서는 이블씨지,
씨지 디펜더볼을 가져온 볼러들에게 특별히 제작한 씨지티셔츠를 제공하였으며 또한 그 볼러들 중 각 조 1위에게는
이블씨지 볼을 지급하였다. A조에서는 비원볼링장의 안준환볼러가, B조는 KBS88체육관의 유동식 볼러 그리고 C조는
호계 볼링장의 천영민 볼러가 주인공들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두두볼링장의 정명진 볼러이며 정명진 볼러는
대회 내내 하이스코어로 레인패턴에 아주 빠르게 적응하는 등 베태랑임을 입증하였고 결승에서는 위너스의 김성환볼러를
맞아 막상막하의 승부 끝에 우승을 거머줬다. 앞으로도 브런스윅 대회는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계속되어 질 것이며
3차대회는 브런스윅 볼 브랜드인 씨(시스템)배로 6월 성남탄천스포츠센타 볼링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계속
볼링시장의 흥미와 볼링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의 브런코로 볼러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32강 진출자
정명진,최필순,천영민,정영배,박순옥,조승철,김성환,오정욱,김희숙,안준환,조중오,현동규,김진규,전하칠
진해동,한기천,김윤문,정승호,이성균,배남숙 ,전동석,박봉주,정인준,송현아,고영선,천도봉,양연희,이상옥
권성환,한해룡,김태훈,한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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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프로님 두컷이나 찍으셨네여![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영배형 오랜만~ 32강까지 올라갔네요^^ 담엔 저도 연습 많이 하면 도전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