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경방에 댓 글들을 읽다 보니 많은 분들이
댄스를 배우고 싶어 하면서도 그 비용에 때문에 망설이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사교에 장이고 취미생활이다 보니 이것저것 들어 가는 것이 많겠지요!
그런데 여러분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좀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조금이라도 바르게 이해시켜드리기 위해서
손가락을 좀 움직여 봅니다.
라틴, 모던, 등의 댄스가 모두 해당 되지만,
우선 왈츠를 가지고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댄스 학원이 과거처럼 바가지를 쒸우거나 하는 그런 학원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아직도 종종 있는 가 봅니다.
우선 댄스 학원을 고를 때에 학원선생님 인품을 보시고 고르세요!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종목을 전문으로 하는 선생님인지도 확인을 하시고요!
웬만한 사부님들은 왈츠 기본 진행의 그 우아한 모션은
어느 정도 다 알고 있으니 우선 인품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초보자가 가장 잘 선택해야 할 것은
자세가 아주 좋은 사부님을 만나야지만 한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복이라고 말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초보자 분들은 잘 하는 사부인지
못하는 사부인지 구별을 잘 못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즐모 동영상 방에 가셔서
외국 프로들의 모션을 잘 숙지를 하시고
학원에 가셔서 그 원생들의 춤 자태를 잘 살펴 보세요!
거기서 사부님의 자세에 대한 판단이 어느 정도 선택이 되면 결정을 하시고요!
그리고 중요한 점은 꼭 단체 레슨을 받으셔야 합니다.
초보자 분이 개인 레슨은 받는 다는 것은 언감생심 한 일입니다..
그 이유는 우선 왈츠 종목을 암기 하는데 몇 달의 시간이 필요하지요!.
단순히 스텝을 암기 하는데 비용을 불 필요하게 낭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천재가 아닌 이상 개인 레슨을 며칠 더 받는 다고 해서
그 많은 왈츠 액션 루틴을 쉽게 외우실 수는 없습니다.
정말 고생을 사서 하시는 쓸때 없는 낭비이기만 합니다!
단체 레슨은 한 달에 10만원 하는 곳이 있고 두 달에 10만원 하는 곳도 있습니다.
더 싸게 받는 곳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특성이 조금 틀리지만 거의 이런 정도의 수준입니다.
학원에 등록을 하자마자 개인레슨을 은근히 강요하거나 유도하시는 사부님들이 있는 곳은
별로 좋은 장소가 아니니 그리 깊은 인연을 맺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 몸의 댄스 근육은 하루 이틀 개인레슨을 받아서
해결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가 수 백 수천 가닥의 근육이 만들어져야지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 근육이 어느 정도 완전히 만들어 지려면 대략 육 개월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시 언급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초자분이 단체를 레슨을 받으시면서 개인 레슨을 받으시는 것은
불 필요한 비용의 낭비일 뿐입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왕 초보자 단체 레슨을
첫날 개강 하는 곳에서부터 시작을 하세요!
개강이 이미 시작된 곳은 들어 가시면 안됩니다.
겨우 용기를 내서 배우려는 댄스의 이미지를 자신으로부터
망가트릴 수가 있습니다.
중간에 끼어 들어가시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이고
진도도 잘 나가지 않을뿐더러 개인 레슨을 강요 받을 수 있는 구실이 됩니다.
한동안 조금 기다렸다가 다시 초보자 강의가 처음 서부터 새로 시작 될 때에
레슨을 받는 것을 권장을 합니다.
초급이면 한 달 정도만 배우면 대략 초보자 스텝은 모두 마스트 합니다.
그 다음 중급이 들어 가겠지요! 중급도 한 달에서 두 달 사이면 대략 마스트 합니다.
몰론 상급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초급, 중급, 상급을 마치셨다고 해서 왈츠를 모두 배우고 마스트 한 것이 아닙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그냥 스텝을 암기만 하셨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때문에 중급을 하시면서도 또 다시 초급을 레슨을 받으세요!
초급을 한달 정도 먼저 배웠다고 고참이 되어 새로 들어온 신참 님들을
리드를 해나가시면서 댄스에 대한 묘한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물론 여님들은 잘생긴 남님들 때문에 재미가 있고
남님들은 그 중에 이쁜 여님들 때문에 또한 재미가 있습니다.
이것은 새롭게 리드해 나가는 기술을 또 다른 각도에 배우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중급을 다 마치셨다면 상급을 들어가시면서 중급을 다시 또 시작을 하세요!
이렇게 해야 될 이유는 초급, 중급, 상급, 그 과정을 반복해 배워 나가면서
사부의 시범 율동을 오랫동안 자주 지켜보게 되고, 그러면서 점차 자신의 근육으로부터
사부의 모션이 암기 되어서 근육 스스로가 그것을 자의적으로
순발력이 있게 명령할 수 있는 효과가 발생됩니다..
또한 그 효과로 자신의 왈츠 근육이 제 위치를 찾아가게 되고요
상급까지의 모든 것을 다 익히시고 어느 정도 사부의 모션을
흉내를 낼 수 있을 정도로 익혔다고 생각이 될 때에 그때는 사부에게
직접 개인레슨을 받겠다고 자처해서 신청을 하세요!
그때는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정말 효과 있는 개인 레슨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사부가 왈츠의 대한 어떤 깊이를 말해주면 그것을 충분히 알아들을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 때가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 정도 수준이 되시면 적어도 택에 가셔서 왈츠를 충분히 추실 수는 있지만
왈츠의 그 깊은 기술적인 부분은 아직 맹탕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왈츠의 그 깊이를 더듬어 보세요!
이 시점에서는 가끔 가다가 한번씩 개인 레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부와 인간 관계가 어느 정도 성립이 된 후에는
레슨을 굳이 청하지 않아도 서로 연구하는 그런 마음으로 그냥 알아서 잘 지적도 해주고
좋은 사부로서 제자를 생각해주는 우정이 성립이 되기도 합니다.
가능하시면 배웠던 그 학원에 월회비를
계속 내시면서 그 계속성을 유지해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왈츠에서 몸 만들기가 완성되면 되면
그 다음부터는 그 어떤 춤도 배우기 쉬워지고 폼이 납니다.
그리고 학원이라는 개념 보다는 스포츠 센터에서
자신의 뱃살 빼기 운동을 하는 것처럼 그런 생각을 하시고.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종목이 끝나면 .또 다른 종목, 또 그것을 마치면
그 다음 종목, 이렇게 하시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 듯 가랑비 젖듯이
댄스 10종목을 다 마스터 할 수 있게 될 수도 있겠지요!.
물론 10종목 다 하실 생각이 없는 분들은 하시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경험상 인간의 욕심이 그것을 그리 쉽게 그냥 포기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에 글은 왈츠를 예를 들어서 썼지만 모든 댄스 종목에 똑 같이 적용되는 글입니다.
그리고 댄스 학원에 월 회비 10만원 정도 내는 것은 아끼지 마세요!
어느 정도 댄스을 배우게 되면 자신의 연습 장소도 필요합니다.
한달 단체 강습료 그거 주고 그만큼 재미있고 자신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사교장소가 또 어디에 또 있을까요!.
그 회비는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험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위에 서술 한 것처럼 댄스를 배우는 데는 그리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왈츠 춤은 그냥 단체에서 배우셔도 충분합니다
프로들처럼 전문적으로 추시기 위한다면 어느 정도 댄스를 완성 시켜 놓은 다음
개인 레슨비를 부담해서 더 깊이 있게 연구를 하시면서 터득 하시면 되고요!
적어도 분명한 것은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댄스 비용을 쓸 때없이 소모하시면서 배우실 필요는 없다라고 꼭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에 글을 잘 숙지를 하셔서 이 방법대로만 하시면
작은 비용 가지고도 댄스를 가장 빠르고 쉽고 멋지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 글로 질문을 해주세요!
친절하게 아는데 까지는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이 기회에 참고로 학원선생님들께도 한 말씀을 올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사즐모 선생님들은 그런 분이 없으시겠지만,
혹시 과거에 습에 젖어 그런 분이 혹시 아직도 있으시다면
참고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댄스 학원도 이제는 고정 수익이 크게 발생 될 수 있는 기법으로
학원 운영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신뢰가 깊이 형성이 되는 학원은 많은 회원님들을 확보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러함으로써 학원의 주가는 크게 올라가게 되고. 그 소득의 확실성을 보장을 받음으로써
학원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효율적 경영을 하실 수가 있게 되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라면 학원의 강습 비를 종목당 얼마씩 받는 것 보다
고정적으로 월 회비를 얼마씩 받으시고 종목은 회원이 원하는 대로 선생님을 지정을 해서
선택을 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반 개인지도와 특별 개인지도를 옵션으로 만들어 놓으시고
어느 정도 기본기가 충실히 만들어진 분들에게 간혹 가다가 그 옵션을 적용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댄스 근육은 2개월만 보충 연습을 해주지 않으면 온 몸의 균형이 점차적으로 쳐지게 됩니다..
춤 꾼에게는 자신의 눈 높이에서 늘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고
그 교정을 해 줄 수 있는 평생의 서비스 센터가 있어야 합니다.
한번 가르친 회원은 자신의 건강을 관리 해주는 그 요람으로써
평생 회원의 적을 두는 곳으로 유도를 해나가시고 그 사교의 장소를 제공 해주면서
보답을 받는 그런 인과 관계를 형성하는 댄스 학원 경영이 되야 합니다.
그러는 것이 요즘 점차 흘러가는 추세이기도 하고요!
경영 기법에 있어서 한 사람에게 비용 부담을 너무 전가 시키는 정책은
도덕성도 문제가 있지만, 자신의 학원에 이미지를 심각하게 망가트리려는
누워서 침 받기 식의 어리석은 경영 기법이기도 합니다.
굳이 멀리까지 내다 보지 않아도 학원의 경영을 위태롭게 만드는 뻔한 일이기도 하지요..
어차피 어느 정도 가르쳐 놓으면 스스로가 특별 레슨이나 개인 레슨을
알아서 해달라고 부탁 할 터인데 아무런 가치도 없이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왕 초보인 신참 제자들에게 터무니 큰 비용의 부담을 주고
별 효과도 없는 개인지도를 유도 하거나 강요 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가장 중요 한 것은 제자와 사부간의 인간 관계가 형성되지 못합니다.
그렇게 배운 사람이 나중에 댄스 세계에 눈을 뜨고 바라 보았을 때에
그 사부를 좋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이 몸이라도 그 인격을 천하게 보게 되겠지요!
그런 하루 살이 경영 기법은 이제 세월 속으로 사라져야 할 시점에도 온 것 같기도 합니다..
학원도 이제는 고급 스포츠 센터나 커피숍 같은 사교 장소의 서비스 공간의
그런 기류로 바뀌어 나가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워낙 많아진 노인 인구와 자신의 취미생활을 즐기려는 댄스 인구가 많아져서
그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져 앞으로 가장 호황을 누리는 업종 중에 하나가 아닐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댄스 학원을 경영을 하시는 선생님들은
적어도 뼈 관절 척추 건강에 대한 기초 지식은 기본적으로 습득은 해 놓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노화방지 상식도 공부를 좀 해놓으시고요
그렇게 함으로서 회원님들의 건강을 보조적으로 책임을 져주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중에 이 몸이 신경 외과적 측면에서 본 댄스의 운동 효과라는 글도 올리겠지만
학원과 병원과 어떤 커뮤니케이션도 만들어져 있어야 합니다.
댄스 학원이야 아주 간단한 경영 기법이지만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그 시기를 놓치시면 결국 마음과 물질적 고생을 하시는 것은
주변에 예를 들어 긴 말 할 필요 없이 잘 아실 걸로 생각됩니다..
규모가 작으신 댄스 학원은 다른 소규모의 학원,
즉 모던 전문, 라틴 전문, 사교전문, 학원과 합치셔서 어느 정도에 규모가 되게 하시고
학원을 법인 경영 하듯이 하셔야 인건비 효율과 일반 관리비 효율이 극대화가 됩니다.
전문 의사들이 종목 마다 한 건물에 입주함으로써
마치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가장 효과가 발생하는 것은 각 사부님들 마다
시간적 여유로움이 생겨 자신의 자기 개발에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할 수가 있습니다..
매달 학원의 들어가는 비용을 걱정 하고 그 좋아하시는 댄스가
입에 풀칠 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대상이 되는 것은 적어도
막을 수 있지 않나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분명한 것은 댄스 인구가 많아졌음을 항상 유의 하시고
파티 장소로서 잘 갖추어 놓으시면
학원의 흑자에 대해서는 그리 걱정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를 테면 사즐모 모임을 갖더라도
콜라텍에서 하는 것 보다 학원에서 장소를 제공 해주고
멋진 테마를 집어 넣어서 그 시나리오대로 파티를 열면 회원님들은
오지 말라고 해도 물밑 듯이 밀려 오게 되어있습니다.
몰론 그 테마가 있는 시나리오는
댄스 인들이 추구하는 어떤 이상을 만족 시켜주는 파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달콤한 모임이고 멋진 곳이라면
멀어도 그런 곳에 가서 댄스를 배우지 않겠습니까?
학원의 원생과 파티 수익과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일이기도 합니다.
물론 모임 주체에 헌금도 하는 것은 잊으시면 안되고요!
무엇이던지 남 보다 한 발 앞서가는 생각이 자신을 도와 줄 수 있는 힘입니다.
위에 글은 시대 상황을 객관적으로 읽어 보고 과거에 종업원 2천명을 먹여 살리면서
기업을 운영했던 그 경험을 바탕으로 논리적 통계로 그 사업성을 대략 추론해 본 결과입니다.
우리 사즐모 공식 사부님들이 미래를 준비 하시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시고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이 글은 사교춤과는 관계없이 모던 댄스와 라틴 댄스를 기준으로 하여 설명한 글입니다.
그러나 머지 않아서 사교도 또한 이런 추세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이든지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으시는 것은 지혜롭고 좋은 일입니다.
헤헤~ 그별하나에 쓸 때 없는 헛소리였습니다. 그러나 개똥도 약에 쓸 때가 있다지요?
그 별 하나에 허튼 소리가 가득 담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