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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 필 우리는 매일처럼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합니다
외로운안개 추천 1 조회 347 13.11.02 23:0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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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3 03:20

    첫댓글 공감 힙니다...

  • 작성자 13.11.04 09:16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들어보니 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이 소리 저 소리 했습니다.
    언제나 건슴하십시요.

  • 13.11.08 20:48

    전반적으로 회장님의 고견과 제 생각은 일치하는 점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상황, 북한의 위협, 일부이길 바라지만 사람들의 자유분방하고 이기적이며 낭비적인 모습, 너무 심각한 취업문제, 부동산 문제 등 산적한 어려움에 관한 비평은 거의 공감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심각한 사항은 북한의 위협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남한의 경제와 군사장비가 월등해도 60년 간 전쟁준비를 해온 110만 정규군(특수부대 20만)의 기습공격은 분명 치명적인 위협이 될 것입니다. 이는 마치 그 옛날 부유하던 아테네와 강한 정신력과 투지로 무장한 스파르타의 전쟁과 동일한 양상을 띠게 되리라 여겨집니다. 여하간 전쟁은 피해야 합니다

  • 작성자 13.11.10 14:23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저 답답해서 적은 제 소견이죠.
    사람들은 자기의 아집이나 단편적인 지식 또는 경험에 의해서 아집을 부립니다.
    온전한 고집이라면 그것 또한 세상사는데 필요한 것지요.
    하지만 그것이 편견인데도 불구하고 고집을 피운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으로 여겨집니다.
    이 나라가 어떻게 새운 나라인데 도처에 종북주의자들이 활개를 치는지 우리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디.
    6,25.1,4후퇴, 월남전을 경험하고 참전해 본 저로서는 지금의 젊은이들의 망상이 때로는 어처구니 없기도 합니다. 작금의 정치인들을 보면 환멸이 느껴지기 까지 합니다. 이 나라가 그들의 나라만은 아닐진데...

  • 13.11.10 20:50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3.11.16 08:37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일 행복한 일만 함께 하시기바랍니다.

  • 13.11.11 11:42

    외로운 쌈...힘들지만 가야하는 길.

  • 작성자 13.11.16 08:41

    지금 이 나라 저희같이 나이 든 사람들이 보기에는 참 안타깝습니다.
    무억이 수구고 골통이고 극우고...
    이 나라 참으로 사연이 많은 나라 아닙니까~
    그 비참한 세월을 견디며 자식 키워내고 나이들었더니 수구니 꼴통이니...
    허망한 것이 아니라 어쩔려고 저러나하는 걱정이 됩니다.
    우리야 나이 들었으니 이제는 젊은이들의 몫이기는 하지만...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13.11.12 10:20

    좋은말이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1.16 08:42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들면 이리 저리 잔소리만 많아지나 봅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고 이 나라를 지키는 초석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13.11.12 13:08

    해방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소상하게 집약 서술해주셔서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젊은이들의 무관심, 외계인처럼
    자신이외는 배려할줄 모르고 역사교과서가 제멋대로 인 요즘... 아쉽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1.16 08:47

    옳은 말씀입니다.
    저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전교조니 민주노총이니 정의구현사제단이니 하는 사랍들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교육자는 올바른 교육을 근로자는 정당한 권리를 종교가는 올바른 믿음을 전파히면 되는 것 아닙니까.
    무조건 북한에 동조하고 나라 체제 조차 부정하려는 그들의 사상이니 이념이 이나라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정치하는 우리네 자도자도 아닌 지도자들!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13.11.12 14:30

    행복 합시다,,,,감사해요

  • 작성자 13.11.16 08:48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승하십시요.

  • 13.11.12 15:24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1.16 08:48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다.
    몸은 추워도 마음은 다뜻한 겨울 되시기 바랍니다.

  • 13.11.12 19:33

    대부분 은 공감하는글입니다만 두가지 점에서 제생각과 다릅니다.
    첫째 정치인 을 싸운다고 욕 해서는 안될것같습니다.국회에서 싸우지 않는나라는 북한.중국같은 공산주의나
    일당독재하는 후진국입니다, 민주국가 에서는 당연히 여.야로 나누어 싸우는것이 정상이고 국민들은 더잘한 집단에
    투표하여 정권을 맡기면 되는것입니다.
    둘째 북한 위협에 너무과민 반응하시어 민주세력을 종북주의로 몰아가지 맙시다
    우리와 북한의 국력차이는 40배가 넘습니다. 미국과 한국 국력차이보다 더큽니다
    굶어죽어가는 북한을 추정하는 종북주의자가 과연 한국에 얼마나 있을까요?

  • 작성자 13.11.13 21:11

    일견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두가지만 말하고 싶습니다.
    정치인들이 싸워도 국민을 위해 싸워야지 자기 당이나 편향적인 것으로 싸워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북한 위혐에 너무 과민 반응한다고 하셨는데 혹 6.25나1.4후퇴를 경험하셨는지요.
    국력이 40배가 넘는다고 했는데 양쪽이 전쟁이 일어나면 무조건 공멸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전쟁을 일으키려합니까?
    방사포6000문은 남쪽을 겨냥하고 있고 핵무기는 결국 남한을 향해 있는 그야말로 주적이 바로 북한입니다.
    그런데 우리네 동포가 그것도 국회의원이라는 인간과 동조세력이 북한을 위한 전초기지 역활을 하는데 종북세력으로 몬다고하면 이건 한마디로 넌센스아닙니까.

  • 13.11.12 19:37

    남북이 서로 윈윈할수있는 상생 의길로 가기를 원하는 사람들까지 종북으로 모는 수구적인 생각은 곤란하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공감되는 좋은글 읽고 다른 생각 올려서 죄송합니다.

  • 작성자 13.11.13 21:14

    남북이 서로 윈윈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관광이 과연 윈윈입니까? 애꿎은 국민 죽이고 달러 퍼다주고... 종북이라는 개념은 잘못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적을 이롭게하고 자기 사는 나라를 해롭게하면 그건 반역자 아닙니까.
    북한이 좋으면 넘어가서 살면 되지요!
    한마디로 공산주의의 무서움을 모르는 착각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13.11.16 19:22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1.30 09:38

    가사합니다.
    부족한 글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 지루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금년도 저눌어 갑니다.
    건승하십시요.

  • 13.11.18 10:02

    '하느님을 믿는데도 돈이 필요하다.' 딱 한가지 공감!
    혹, 천원짜리 한 장 헌금함에 넣기가 부끄러워서 망설이다가 되돌아 나온 경험 있나요?

  • 작성자 13.11.30 09:45

    그러실 필요도 그러셔서도 안됩니다.
    하나님은 물질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거나 믿음을 뢰색하지는 않으십니다.
    물론 현실은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내 믿음이 떳떳한데
    물질의 적고 많음으로 부끄러워하실 필요는 전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저에게 물질을 채워 달라고 서원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들이 주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건승하소서.

  • 13.11.19 22:49

    너무 많은 염려를 하고 계시네요...
    ㅠ ㅠ..

  • 작성자 13.11.30 09:45

    현실이 더불어 글속에 그렇다는 것이죠ㅠㅠ..
    저 역시 평범한 사람일뿐인데 이런 글을 적는다고 무엇이 달라지겠습니까.
    하지만 서민의 애환이나 답답함을 그저 글로 표현하는 것도 행복이지요.
    대부분 이런 글을 쓰고 난 후 오히려 근심을 털어버린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12.12 00:24

    공감도 하며, 민은 배움 감사 합니다.
    결국은 인생사 혼자 가는 것 아닌가요?
    외로워도,괴롭고 슬퍼도 누가 대신 해 줄수도 없고...
    감사 합니다.

  • 13.12.12 03:27

    공감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그리고 많이배윘습니다.
    외로운 투쟁을하며 살아갈수밝에
    없는 현실입니다. 수고했습니다.

  • 13.12.12 11:49

    구구절절이 가슴에 와 닿는 말씁입니다..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정치가네 하는 인간들은 모두 외계인들 같아요..하기는 뭐 입으로 남탓만 하고 욕만 잘하면 쳐먹고 입을것이 나오니..에고 한심한 종족들..그나마 그런 종족들이 설쳐 대는대도 살아남아 있는 우리 국민들이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 같아요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 14.01.02 13:38

    언제쯤 대다수의 사람들이평화롭다는 이야기를 하게될지....

  • 14.01.13 14:49

    <명예나 이익을 다투는 일은 (다른)사람들에게 맡기되 모두 취(醉)하더라도 미워하지 말고, 고요하고 담박한 일들은 내가 즐기되 홀로 깨어있음을 자랑하지마라> --- 菜根譚 중에서

  • 14.01.30 13:34

    참고가 많이 되고 공감이 가는 글 이군요. 특히 노인 문제 좋은 해결 방법이 없을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 15.11.23 23:25

    그 속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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