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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영산강환종주6구간90.05km- 유종의 미
다류 추천 0 조회 277 21.05.18 18:5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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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18 19:46

    첫댓글 아무튼 대단하신 발자취를 남기셨습니다.
    영산강 환종주의 대장정 마무리와 유종의 미를 축하드립니다.!
    우중에도 아랑곳없이 목표 구간을 거침없이 질주하셨네요.
    지나온 구간마다의 애정과 난제들도 풀면서 오늘에 이른 결과입니다.
    발상태가 불편하신 노성임님, 동행의 추억을 나누신 무돌님, 이쁜척하쥐님도 반갑네요.
    늘 애쓰시는 별하님도 수고많으셨구요.
    뒤풀이 장면도 훈훈하고 정감스럽기만 합니다.
    이어지는 멋진 테마산행길도 기대됩니다.^^

  • 작성자 21.05.20 11:15

    감사합니다. 에이원방장님
    긴 걸음이기는 하지만 혹여나 후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영광일 것이고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알아만 주셔도 고마울 따름이지요 ^^

    함께 같은마음으로 내딛다 보니 흑석지맥의 날머리에서
    유달산까지 여러 에피소드를 만들어 내며 걸음 하였네요.

    앞으로 또 이곳을 걸음할 날이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또 모르죠...
    언제 병이 도져서 휘릭 하고 그길을 걷고 있을지는요 ㅎㅎ

    졸업산행 응원와주신 두분 너무 고마웠네요.
    이 웬수를 되돌려 줄날이 있어야 할텐데요 ^^

    앞으로 또 어떤 기획 산행에서 함께 할지는 모르겠으나
    그때는 또다른 에피소드가 생겨나겠지요..

  • 21.05.18 23:08

    정말로 무한도전 영산강 환종주팀 6구간으로 종주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구간 영산기맥길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목포 유달산에서 바라보는 목포 앞바다는 환상입니다
    화원지맥 하고 귀가시 목포대교를 건너서 영산기맥 날머리
    방향을 보고 왔던 생각이 납니다
    정말로 대단한 선각자 분들이 대한민국 산행의 역사를 다시
    씁니다
    다시 한번 영산강 환종주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나 다류대장님은 지맥도 하시고 환종주도 하시고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1.05.20 11:18

    감사합니다. 세르파님 ^^
    아무래도 걸음하셨던 곳이다 보니 한번더
    뒤돌아 보는 기회가 되셨을듯 합니다.

    아침에 안개가 짙게 껴서 이러다가 사골국물에
    갇혀 조망도 없이 끝나는거 아닌가 생각 했다가
    다행스럽게도 유달산에 들어 섰을때는 맑고 조망도
    좋아서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 할수 있엇습니다.

    항상 해주시는 응원 감사합니다. ^^

  • 21.05.18 23:11

    와! 대단합니다. 그 먼길을 6번에 끝내다니...
    지난 겨울 호남정맥길에서 '영산강환종주', '땅통종주' 산패를 보며 '이런 기획도 있구나!' 생각하며 부러움과 희망도 가져 보았습니다. 동행인과 다음에는 땅끝기맥, 영산기맥을 결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6구간은 목포에 살 때 눈에 익숙한 곳들이 많아 산행기도 실감있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수고했습니다. ^^

  • 작성자 21.05.20 11:20

    새로운것에 도전 한다는 것은 항상 설레임과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 입니다.
    하지만 그 설렘과 두려움의 결과가 이렇게 좋게 나오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울 따름 입니다.

    호남정맥을 걸음 하셨다니 정맥이 끝나신후 땅끝기맥과
    영산기맥도 걸음해 보시면 더욱더 산행에 묘미를 만끽
    하시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

    가져 주시는 관심 감사합니다. 봉화동천님 ^^
    행복한 날들 되세요..

  • 21.05.20 00:49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영산강 환종주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었습니다.
    그것도 그 긴 거리를 6번만에 끝낸다는 생각 자체가 더 어불성설이었습니다.
    적어도 일반인 입장에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해내셨네요.
    그 말도 안되는 대장정을 무탈하게 클리어하신 거 두 팔 벌려 축하드립니다.

    순식간에 산자분수령의 원칙을 가볍게 깨버리는,
    낙뢰와 장대비의 폭포 속에서도 다류님의 멘탈은 빛났던 거구요.
    평소 죄를 짓지 않았으니 벼락 맞을 일은 없을 테니 안심이 되긴 하지만....
    그 긍정의 멘탈은 산에게서 배운 것입니까 ㅎㅎ....

    옥에 티랄까, 한가지 진한 아쉬움을 이야기 해도 될는지....
    맑은 날 밝은 태양 아래에서 연징산을 올라 보시길 권합니다.
    영산강이 목포쪽으로 꿈틀대면서 흘러가는 모습에 뿅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류님이 좋아하시는 동 트기 직전의 짙은 어둠 같은,
    설레는 산행이 계속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덤으로 획득한 흑석지맥, 영산기맥 완주도 아울러 축하드리고
    또 다른 산길에서 재미나게, 죽을둥살둥, 건강하게 산행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상식 밖의 기대감과 행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5.20 11:28

    기존에 누군가가 시작을 안했으니 듣도보도 못하셨을테지요..
    누구나 마음먹고 할수 있다는 의지만 있다면 영산강환종주는
    충분히 해내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
    더불어 두팔벌려 축하 해주시는 범산님 넘넘 감사합니다. ^^

    자연의 순리를 역행할수는 없으니 따라야죠.
    따르긴 따르되 멘탈이 깨지면 한순간 몸도 무너지니 정신 똑띠
    챙겨야 하지 않겠어요 ㅎㅎ

    죄진것도 없으니 당연히 겁날것도 없는거죠.
    아마도 산속에 들어 산과함께 하다보니 나도 모르는 배짱이 생겼는지
    산이 내게 알려 준것인지? 자연습득 된것인지? 그것은 저도 뭐라
    답하기가 어렵네요..
    저도 모르는 사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흘러간듯 합니다.

    연징산에 대한 아쉬움은 또다시 찾아볼 날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지맥이 마무리 되면 다녀본곳 중에 제대로 못본곳 이나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다시 주유천하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아마도 동트기전 의 설레임은 처음 무박산행을 했던 시기에 내마음속에
    은연중 생겨 나서 이제껏 설레임으로 이어지는가 봅니다.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의 마음에 들지는 모르겠으나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산에 임하겠습니다. ^^
    감사 드립니다.

  • 21.05.20 06:10

    다류대장님! 산행기가 은근히 매력적입니다.
    몇 번을 웃었는지.... 아마도 공감하는 마음에서겠지요.

    오늘 젤 잘 찍으신 사진, 베스트 포토상은 노성임대장님 낙지드시는 모습!
    그리고 킹드레곤님 낙지 처음 드시는지 하긴 그거 먹는 게 보통 쉬운 일은 아니죠....
    병든 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산낙지 한마리 그거 먹는게 쉬운 일은 아닌 듯....

    연징산하고 감방산하고 감방산에서 깜방을 연상하다니... 그 부분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
    진양기맥에도 이런 정상석이 있어요.
    두꺼비산줄기종주영웅선배님은 깜방산 아래가 탯줄을 묻은 고향이신데 그게...
    가뭄이 심하면 감방산에서 기우제를 지내는것 까지는 좋은데 그 요상한 풍습이 있더라구요. 남의 무덤을 파제끼는...

    저도 산줄기를 이어가며 항상 새롭게 느껴지는게 그겁니다.
    켜켜이 쌓인 역사의 한 줄기를 비록 한 줄기나마 벗겨볼 수 있다는 거...
    우리와 마찬가지로 한 인생 살다갔을 그 사람들의 발 자취를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다는 거... 그 느낌이 좋았습니다.^^

    무한도전~
    속도에만 천착하는가 싶다가도 다류대장님 산행기 보면 아하~ 사람이란게 궁금해하고 느끼는건 매 일반이구나.... 싶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5.20 11:36

    퐁라라님 !!
    마음을 두시고 잘 봐주시니 매력적으로 다가선 모양입니다.

    병든 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산낙지 처음에 봤을때 문어 인줄
    알았네요..

    뻘날이 아니라 주낙이라서 그리 크다고 합니다.
    빨판도 얼마나 센지 한번 엉켜 붙으면 떨어지지를 않네요.
    그러니 저리 들고 드시기도 쉽지 않으셨을테죠..
    저도 저리 먹다 혼났어요.. 산낙지 한테 ㅎㅎ

    제가 가끔 좀 특이 하기도 합니다.
    단어 선택에 있어서 연상되는게 많다 보니 감방산을 보는데
    문득 깜방이 떠올라서..
    혼자서 ㅋㄷㅋㄷ 웃기도 했답니다.

    두꺼비님의 탯줄이 그곳에 묻혔었군요..
    감방산에서 기우제도 지내고 남의무덤을? 풍습이 ㅎ~

    간혹 조망 좋은 곳에 올라 내려다 볼라치면
    옛 조상들이 보아 오셨던 저곳의 모습은 어떻했을까?
    하는 궁굼증이 간혹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들여다 볼수는 없으니 그저 상상의 나래만 펼치다 말곤 하죠.

    저는 속도는 크게 관심 없습니다.
    앞선 분들이 빠르게 이동을 하니 그저 따라 가는 입장 일뿐이죠.
    제가 체력이 앞선 분들에 비해 좀 딸려서 어쩔수 없구나 생각 하구요.

    전 항상 뒤에서 멀티중입니다.
    무언가를 찾고 보고 듣고 휘둘러 보구요 ^^
    관심있게 봐주심 감사합니다

  • 21.05.20 09:46

    아고야 천둥번개에 폭우를 이틀동안 맞으셨다니 그또한 대단들 하십니다.
    거리 속도 악천후 머 한가지 대단치않은게 없네요.
    무도팀이 아니면 감히 흉내도 못낼 일입니다.

  • 작성자 21.05.20 11:39

    천둥번개 이틀동안은 맞네요. 토요일 저녁에 시작해서
    일요일 새벽에 끝이 났으니 말이죠.. ㅎㅎ

    폭우도 잠깐씩 한 2~30분? 정도씩 쏟아지고
    잦은 비와 가랑비가 왔네요..

    그리고 맑음속에서 걷기도 하구요.
    그러니 이틀 계속 힘들었던것은 아닙니다. ㅎㅎ

    걱정해 주시는 부뜰이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길이네요 ^^
    무한감사 드립니다. ^^

  • 21.05.20 19:23

    무한도전 리더님들만 모이셨네요 우중에 장거리이고 다 하시는 영역들이 계시니 쉽사리 대들기도 어려울듯합니다 대장님들이야 책임감의 무게앞에 사실 외면하기 어렵겠구요, 젤루 경제적인 산행은 역쉬 다류대장님!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습니다. 지맥 100개가 코앞인데 발 뻗고 이젠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 드립니다 ㅎㅎ
    산너머방장님의 서두에서 축복받은 호남살리기프로젝트 마지막 구간이라했는데 축복을 넘 많이 받으신듯하여 애잔합니다 신발은 몇컬레나 가져가셨는지 별게 다 궁금했구요, 하지만 산우님들의 지원사격에는 우중에도 💕의 문이 활짝 열렸으니 구경하는이도 흐믓합니다 장도에 고생많으셨고요 이어지는 산행길 기쁨 가득하시길~
    킹드레곤님께도 안부 전합니다 ^^♡

  • 작성자 21.05.20 21:28

    영산강환종주 개통산행은 호남살리기 일환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후답을 하시는 분이 계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이런것이 있다 정도로만도 좋은 홍보 효과를 내지
    않을까 사료 됩니다. ^^

    경제적인 산행이라 하시면 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제 막 탄력좀 받으려고 하는데 집에서 어지간 하면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가정에 충실해 달라고 하네요.
    어찌 해야 할지 ㅎ~

    글쎄요 몇컬레의 신발을 가져 갔을까요?
    저도 갑자기 궁굼한데요...
    한번 물어나 볼까요 ㅎㅎ

    전 항상 운동화 두컬레에 슬리퍼 준비해 갑니다.
    등산화는 안신어 본지 오래 되어서 이젠 못신을듯 합니다.

    마음만 보내도 되는데 몸이 직접 오셔서 축하해 주시니
    그저 고맙고 이 웬수를 어떻게 갚아야 할까 고민 되네요 ^^

    킹드래곤님 께도 안부 전하더라 전하겠습니다. ^^

  • 21.05.26 17:14

    아...늦었습니다
    뭔가 빠졌다 싶더니만...제가 두번에 걸쳐 글을 읽다보니 퍼뜩 꼬리를 달아야하는데
    영산강 대 환종주라 더더욱 멋지게 달려고 놔뒀다가 깜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꿉벅~

    다시 봐도 진짜 많이 웃었습니다.
    어디서 그 묘한 개그가 터져나오는지~
    글이 참 재미있고 확~ 와닿는거 아시는지? 일부러 기획하신대로 독자들이 다 넘어갔답니다. ㅋㅋ

    감빵산이 감빵같이 여겨지는 산임을 재빨리 케치했고, 연징산까지 감방에 가두지를 않나
    산너머대장님 생일 축하케익을 놔두고 "마음같아서는 얼굴에 케익 묵사발 만들어 드리고 싶지만
    먹을것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것고 먹을게 없어지면 안되겠기에 참았다는 ^^"... 등의 .
    별거 없이 언급한 내용이지만 왜그리 이 문구가 웃겼는지 모르겠어요~

    비를 그렇게 맞으면서도 해맑게 산행하시는 모든 분들 다 존경합니다.
    멋지구요~참 자랑스럽습니다.
    요즘 티비에 나오는 강철부대 ...걔네들~
    몸만 이쁘게 갖꿔놨지 이렇게 비오는데 이먼거리 걸어보라 하면 아마 못할걸요?
    언젠가는 다류님이 좋아하시는 동 트기 직전의 짙은 어둠 같은,설레는 산행을 저도 경험해 볼 그날을 꿈꾸며
    멋진 산행기에 부끄러운 답글 마치려 합니다



  • 작성자 21.05.26 18:08

    아이구야...부리나케님의 열정에 또한번 탄복 하게 됩니다.
    그렇게 신경 쓰시지 않으셔도 되시는데 두번씩이나 .....
    절대 늦은것도 아니시구요..
    죄송하실거는 더더욱 없으십니다요.. ^^

    그저 손가락 가는대로 열심히 심혈을 들여 끄적 댄것 뿐인데
    울 부리나케님은 저를 너무 과대평가 하시는지 아니면
    너무 좋게 봐주시는것인지..

    항상 재미 있다 해주시고 좋아해 주시니 그저 몸둘바를 모르겠어서
    몸이 바들바들 하는 중입니다요 ^^(상상금지)
    그냥 쓸떼없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 말아주시길요 ^^

    감방산 했을때 그저 퍼뜩 떠오르는 생각이 감빵 밖에 없었거든요 ㅋㅋ
    정말이지 산너머대장님 생축케익은 한번 얼굴에 그거 아시죠..
    어렸을때 친구들 생축해주면서 얼굴에 묵사발 해주던거...
    그거 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아동틱 할까봐 참았다는거 아닙니까 ㅋㅋ

    그리고 저희 부모님께서 항상 그러셨거든요.
    먹는거 가지고 장난 하는거 아니라구요..
    전 비록 지금은 안계시지만 제 부모님 말씀을 잘듣는 그래도 나름
    효자놈이라서요 ^^

    언제 부터인간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산행에 있어 방해된다
    생각 하지 않고 하다 보니 그냥 평시와 같이 산행에 임하게 되는가 봅니다.

    강철부대

  • 21.05.27 09:01

    ㅎㅎ 그래서 제가 다류님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효자들은 표가 난다니까요...ㅎㅎ

    글구 과대평가라니요?
    그 힘든 길 그렇게 걸으시면서도 그렇게 겸손해지는게, 그리고 또 그렇게 인간적일수가 없는게...
    다들 좋아하고 있을겁니다.

    진짜 재미있고..대리만족감 느끼게 해준답니다.

    근데 영탁 한병에 이코롬? 아리달콤 째리해질 수 있다는게...
    어휴, 저두 다 되었습니다..ㅎㅎ

  • 21.05.26 17:18

    알지예?
    쳐도쳐도 자꾸 끊기가~ 보니 600자 넘어 있기에
    여기에서 정하는 룰대로 600자로 양을... 화악~! 줄여서 답글 달았습니더~

    이번 해인사 홀대모 봄 모임에 못가서 아쉬움만 남았는데
    올 가을에는 집단면역까지는 못되더라도 어느정도 백신이 확산된다면
    그 이후에는 꼭한번 밤세워 한잔 하고파집니다.
    물론....
    술은 잘 못하지만 이런저런 얘기나 들으며 밤을 세는것도 알흠답지 싶어요~ ㅎㅎ^^

    이번 주도 비가 흩날리는 날이 되고 있네요
    주말에만큼은 좋은날이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 작성자 21.05.26 18:13

    설마 그 파릇한 청춘들에 비하겠습니까..
    하지만 산행에 대한 노하우만은 비할수 있겠네욧 ^^

    이궁 ㅋㅋ
    그래도 많이 상향 되어 600자죠
    전에는 300자 여서 치다가 끊어지기 일수 였쥬~

    이번 홀대모모임에 오실줄 알았는데 안오시길래
    아무래도 회사차원에서 어쩔수 없는 결정 이시리라
    생각했답니다. ^^

    저에 비하면 말술이실테고 전 맥주 딱한잔이 맥스 입니다.ㅋ
    이런저런 이야기는 술대신 술술 풀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아마6월 초에도 대구에 갈일이 있을듯 합니다.
    황학지맥 하나 하려구요.
    그때는 마구 괴롭혀 드릴테니 도망가지 마세요 ㅎㅎ

  • 21.05.26 18:59

    넵!
    알았습니다
    귀하신분 오시는데 독대자리
    딱 준비해야겠어요.ㅎㅎ

    난리났습니다.제마음속에는..ㅎㅎ

    영탁막걸리에 감자면 끝내주는 면발..캬아..
    라면은 항상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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