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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이천 발원지를 찾아서(성주 참외길)
배병만 추천 0 조회 331 24.06.09 18: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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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9 19:24

    첫댓글 펼쳐진 초록의 융단 중앙에.. 자로 잰 듯한 가르마..ㅋㅋㅋ
    그 사진이 매우 인상적입니다!!^^ㅋ
    노랗게 질린 참외라니.. 노랗게 질린 금계라니..
    방장님 덕에 이제 성주는 노란색으로 기억 될듯한데..
    늘 방구석 일열에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엿보는 재미가 쏠쏠한 방장님의 글..
    오늘도 덕분에 ㅋㅋㅋ 합니다!!🤣

  • 24.06.10 10:45

    얼라리, 김문기 선생은 지금 내가 사는 동네 사람인디유. 묘도 여기 있고.
    그치만 그짜서도 한때 살긴 사셨나 보네유. ^^

    그건 그라코, 하천 원류찾기는 원제까지 하시는규?
    이러다 물귀신 되시것슈. 암튼 대단한 걸음입니다. 욕보셨슈~~.

  • 24.06.19 07:58

    제가 사는 근처에 있는 비석을 다시 찾아가보니 묘비가 아니라 현창비. 그것도 옛날 게 아니고 현대에 와서 세운것. 그 비석 옆에 있는 묘도 김문기 본인의 것이 아니고 그분 후대의 묘. 제가 제대로 확인도 않고 말했네요.

  • 24.06.10 10:47

    높고 깊은산보다 낮은 산들이
    잡목이 더 많고 덩굴식물들은
    더더욱 많은것 같습니다.
    당연히 계곡으로 내려가면
    나뭇가지에 걸리고, 덩굴식물이
    배낭이나 옷가지를 붙잡는 바람에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노란 참외가 이뻐보이고
    맑은 하천이 깨긋해 보이는건
    성주지역이 그만큼 깨끗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힘든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4.06.10 11:26

    내고향 성주를 왕림하셨구랴~
    그림속에 타임스템프를 좀 찍어주시라
    비실이도 가끔씩 찾아 볼수 있게시리
    바가지 쪽박나지않게 조심 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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