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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책맥' 그림글릭☞ 큰그림(2047Pixels)
최근 책을 읽으면서 맥주 한 잔도 할 수 있는 동네 책방이 늘어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대형서점에 밀려난 동네 책방들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책 판매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앉
아 책을 읽는 북 카페뿐만 아니라 각종 강연과 소모임 활동의 장소를 제공하는 형태로도 바뀌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곳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책방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시도가 가능
하다. ‘소맥 파티(소설가와 맥주의 만남)’, ‘혼술 쓰기(혼자 술 마시며 글쓰기)’, 괴테와 셰익스피어의 이름을 딴 맥
주도 즐길 수 있다. 책맥이 새로운 독서 문화로 떠오른 것이다. (생략)
중앙일보 [서소문사진관]대세는 '책맥'···셰익스피어와 괴테의 첫사랑 맛 어때요
기사보기 ☞ http://news.joins.com/article/21490350?cloc=joongang|home|photoissue
'미세먼지 NO!'
2017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 회원들이 19일 오후 인천시 남구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앞 사거리 건널목에서 미세
먼지 대책을 호소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7.4.19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미세먼지 때문에...'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난 19일 오후 대전 서구 일대에서 한 어린이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하교하고 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낮 12시에 이르러 248㎍/㎥까지 올라 올해 들어 대전지역에 가장 높은 미세
먼지 농도수치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150㎍/㎥ 이상 농도로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2017.4.19
(대전ㆍ충남=뉴스1) 주기철 기자
'편안히 잠드소서'
19일 서울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제127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한 참가자가 먼저 세상을 떠나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봄 향기 가득한 개두릅
19일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해살이 마을에서 봄나물의 대명사인 개두릅(엄나무 순)이 봄 햇살을 받고
자라고 있다. 2017.4.19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축구공 모형 전주비빔밥
전주시가 오는 20일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해 축구공 모양의 비빔밥을 만들어 홍보에 나선다.
시는 전주비빔밥을 응용한
축구비빔밥 모양틀을 제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된 전주비빔밥 업소에 배부했다고
18일 전했다. [전주시 제공=연합뉴스]
솟대 위 새들아, 훨훨 날아라
세월호 3주기를 맞이한 지난 16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는 9명의 미수습자들이 하루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하면 세운 9개의 솟대가 서 있다. 한국일보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타인의 시선] 끝까지 함께
1년 앞서 촛불을 든 죄로 지금은 감옥에 있는 해고자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2014년 2월 기자회견에 쓸 해고
통지서에 김득중 지부장의 이름을 써넣곤 바라보고 있다.
오늘 쌍용차 해고자 19명이 2차로 복직돼 공장으로 돌아간다. 아직 복직을 기다리는 해고자 128명.
누군들 먼저 돌아가고 싶지 않을까.
김득중 지부장은 한상균 위원장과 함께 마지막으로 복직하겠다고 여러 번 말했다.
그날을 기다린다. 정택용 사진가 한겨레 신문
세월호에서 나온 여행용 가방
18일 오후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좌현 부분에서 관계자들이 수색을 한 뒤 여행용 가방으로 보이는 유류품을
가지고 나오고 있다.
2017.4.18 (목포=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갑작스런 소나기'
소나기가 내린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시민이 가디건을 머리에 쓰고 비를 피해 뛰어가고 있다.
2017.04.18.【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우산 못챙긴 대구 미녀들
18일 오후 대구에 예보된 비가 내렸지만 미처 우산을 챙기지 못한 시민들이 옷으로 머리를 가려 비를 피하고 있다.
경북일보 윤관식기자
서로 다른 표정 그림글릭☞ 큰그림
18일 오후 대구에 비가 내린 가운데 우산을 준비한 시민과 준비하지 못한 시민이 서로 다른 표정으로 걷고 있다.
경북일보 윤관식기자
'배꽃' 길 따라 그림글릭☞ 큰그림
18일 오전 서울 중량구 봉화산근린공원 내에 조성된 자연체험공원의 만개한 배나무밭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워하
고 있다. 2017.4.18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이런 곳에서 독서 어때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영화당에 다양한 책이 비치돼있다.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봄을 맞아 이날부터
5월 14일까지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 행사를 진행한다. 2017.4.18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北 최고급 아파트… 평양 여명거리 입주 시작 그림글릭☞ 큰그림
김일성 생일 105주년을 맞아 추진했던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평양 여명거리에서 지난 17일 아파트 입주가 시작
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2017.4.18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렌즈세상] 도시 낚시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즐기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최근호 / 춘천시 신동면 한겨레 신문
'내 마음도 촉촉'…전국 봄비 풍경 그림글릭☞ 큰그림
봄비 내리는 월요일 17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서 봄비가 촉촉이 내리며 죽단화를 적시고 있다. 2017.4.17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봄비와 백목련 17일 강원 태백시 동점동 백목련이 봄비를 맞고 있다. 2017.4.17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봄비와 자두나무 17일 강원 태백시 동점동 자두나무가 봄비를 맞고 있다. 2017.4.17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빗속 충북 첫 모내기 17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 어한우(58) 씨 논에서 올해 도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2017.4.17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봄비 그리고 벚꽃엔딩 봄비가 내린 17일 서울 중구 남산공원 산책로를 화려하게 물들였던 벚꽃이 지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문호남 기자
핑크빛 봄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 17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산책하고 있다. 2017.4.17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봄비가 내리네' 전국에 봄비가 예고된 17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비가 내리자 시민
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여심 흔드는 비와 만첩홍도 때 이른 더위를 식혀준 비가 내린 17일, 학생들이 영진전문대 교정에 활짝 핀
만첩홍도 아래를 지나고 있다. 이현덕기자
'한강공원 산책로를 향기나는 숲으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5월 말까지 여의도한강공원 서강대교∼마리나 구간에 사업비 4억6000여만원을 들
여 약 1만2000㎡ 규모의 숲을 조성하는 ‘여의도 이용숲 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책로 주변으로
느릅나무를 심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라일락과 칠자화 등 향기 나는 수목 3종 1880주, 대왕참나무, 조팝나무
등 총 12종 7683주 수목을 식재할 예정이다.. 사진은 17일 이용숲이 조성될 여의도 한강공원 산책로. 2017.4.17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먹는 물캡슐, 페트병의 대안이 될까
해조류 추출물로 만든 물캡슐. 통째로 삼켜도 된다. Skipping Rocks Lab
캡슐은 한 번에 다 마실 수 있는 크기여야 한다. Skipping Rocks Lab
해조류 추출 성분으로 만들어
먹어도 되고, 버리면 자연분해
환경오염원 페트병 고민 해결?
물이나 음료를 담은 페트병은 플라스틱 공해가 전세계적 이슈가 되면서 퇴출 대상에 오른 것 가운데 하나다.
페트병 가운데 가장 널리 쓰이는 게 생수를 담은 물병이다. 미국에서만 한 해 소비되는 생수병아 무려 500억개에
이른다고 한다. 이 가운데 재활용되는 것은 20% 남짓에 불과하다는 것. 나머지는 모두 버려져 환경 오염원이
되고 있다. (생략) 기사보기(영상) ☞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790981.html
물총새 탐조 그림글릭☞ 큰그림
물총새 탐조를 짬나는 대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름까지 흔한게 물총새지만 마땅한 물총새 아지트하나 갖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 물총새 길목을 제대로 찿은거 같습니다.
종일 지켜본 결과 한쌍이 자주 다니며 쉬어 갑니다.
물속에 돌담을 드러나지않게 촘촘히 잘 쌓고 그 옆에 산속에서 구한 자연스런 나무 횃대도 설치하고
어항도 설치 해습니다.
이제 짬짬 이곳을 관리해야 겠지요, 부지런히 물고기도 잡아다 주고..기타 등등,,
물총새는 아무리 담아도 즐겁습니다.
우선 그 화려한 깃털도 아름답지만, 그 작은 체구에서 날렵하게 물속으로 다이빙해 물고기를 잡아 와
패대기를 치거나 기절 시키는 모습, 물가 하늘에 호버링해 순식간에 자맥질하는 모습,
부화후에 새끼들 교육 시키는 모습들.. 이 외에도 물총새가 사랑받는 많은 이유가 있을겁니다.
온난화 덕에 곳곳에서 텃새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언 겨울에도 종종 목격 되기도 하지요.
여러분도 올 여름 물총이 기대해 보세요.
옆에 꼬마물떼새, 흰눈썹 황금새도 보이더군요. 글, 사진 <숨어있기 좋은 방> vagrancy 님
꼬마물떼새,
흰눈썹 황금새도 보이더군요.
vagrancy 님 작품보기 ☞ http://cafe.daum.net/gom7890/bero/148
붉은귀거북 잡아오면 1마리 5천원에 삽니다
지난해 울산시가 태화강의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를 위해 연 전국 배스 낚시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자신이 잡은
큰입 배스 한 마리를 들어보이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 월요일마다 외래종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수매 나서
배스·블루길·황소개구리는 1㎏ 5천원, 뉴트리아는 1마리 2만원
울산시가 황소개구리와 배스 등 외래종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를 위해 이들 생물의 수매에 나섰다.
울산시는 17일부터 월요일마다 태화강대공원 오산광장에서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수매 시범사업을 벌인다.
수매 대상은 낚시 금지구역을 제외한 곳에서 잡은 배스, 블루길, 황소개구리, 붉은귀거북, 뉴트리아 등 외래종
생태계 교란 생물이며, 수매는 오전 10∼12시 오산광장 안 생태관광안내소에서 이뤄진다.
수매 단가는 배스, 블루길, 황소개구리는 1㎏에 5000원, 붉은귀거북은 1마리에 5000원, 뉴트리아는 1마리에
2만원이다. 이들 생물을 잡아 포획신고서와 신분증·통장사본 등을 함께 내면 확인을 거쳐 다음달 15일
수배보상금이 계좌에 입금된다. (생략)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909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