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카의 장식의 종류>
예전에는 오색 테잎,풍선,깡통,장갑 등을 주로 매달았는데요,
1995년 결혼한 탤런트 차인표.신애라씨가
결혼식이 끝난 뒤 꽃으로 장식된 웨딩카를 탄 뒤
그것을 계기로 꽃장식의 수요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생화장식+
생화장식은 생화가 갖는 생기 발달함이 돋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화를 꽂기 위한 플로랄 폼의 고정이 다소 어려워 많이 보편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웨딩카 장식용 플로랄폼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차의 운행 중 훼손이 많아 사용이 불편했는데요,
그 대안으로 플라데코에서 개발한 것이
오아시스를 차의 앞쪽 번호 판 위에 고장한 후 장식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장식하면 차가 고속으로 주행해도 훼손되지 않고
꽃집에서도 손쉽게 장식할 수 있습니다.
+조화장식+
조화는 물이 필요 없고 줄기를 마음대로 휠 수 있어서
장식이 용이하고 제품화 하기도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화는 꽃집에서 직접 제작해 장식하기 보다는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을 많이들 사용하시는데요,
단점은 미리 만들어 놓은 관계로 꽃이나 리본에 구김이 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꼼꼼히 살핀 후 구입 하셔야 합니다.
+혼합장식+
생화와 조화 or 생화와 망사 등을 섞어 장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생화를 차의 메인으로 앞에 장식하고
조화나 망사를 이용해 차의 손잡이나 트렁크 부분에 장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웨딩카 장식할 때 주의사항>
*풍선장식*
시각적으로 풍성하고 편리하게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속 주행시 큰 소음이 발생하고
바람의 저항으로 쉽게 날라가는 상황이 발생하여
웨딩카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에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고를 야기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과도한 풍선 장식은 운전자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장식은 단단히 부착*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기도 한데요,
본네트나 트렁크에 꽃이나 풍선 같이 크고 작은 장식이 떨어져
바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특히 인천공항 가는 영종대교에는
버스도 휘청거릴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굳이 속도를 내지 않고 안전운행 한다해도 본의 아니게
장식물들이 많이 떨어져 간다고 합니다.
좋은 날 안좋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야겠죠 ^^
-세기의 결혼식이 였던 <연정훈&한가인> 결혼식 못지않게 웨딩카도 화제 였었죠^^
+테이프를 적극 활용하자+
리본 끈으로 장식 할 경우 바람을 맞아 움직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운전자 시야를 가리거나
마찰이 일어나면서 잔 흠집이 생기게 되는데요,
웨딩차량은 렌트가 많아 처리비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리본에 꼼꼼히 테이핑을 해서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너무 강력한 테이핑 또한
떼어낼 때 차에 칠까지 벗겨질 수 있으니
적절히 조절 하는 센스 또한 필요 합니다^^
<웨딩카 꾸미기>
꽃과 풍선 말고도 글씨를 새겨 꾸미기도 합니다.
- 글루페인트로 자연스럽게 연출 하실 수 있습니다.
- 스티커로 간편하게 연출 가능합니다.
<리무진 웨딩카>
특별한 날이니 만큼 리무진은 모든 신랑신부의 로망이 되겠죠^^
-럭셔리한 내부 사진 입니다^^
- 리무진이 부담스럽다면 앙증맞은 뉴비틀은 어떠신가요^^
- 가격도 착한 국내산 뉴비틀,마티즈도 잊지요^^
* 앞서 말했듯이 과도한 풍선 장식은 안전운행에 방해가 됩니다;;*
그 밖에,,,,
세상에는 천차만별의 웨딩카들이 있는데요
즐겁고 행복한 주인공이 되는 날.
나만의 특별한 웨딩카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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