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진은 카페에 올리기 편한 사이즈로 변환한 것이니 원본사진이 필요하신 분들은 따로 문자나 카톡 주세요^^
우여곡절 끝에 첫째 날 일정을 잘 마친 탓에 날씨행운을 은근히 기대했지만,
야속하게도 거금도에 당도하니 또 비가......ㅠ.ㅠ
금당도의 비경을 보기 위해서는 비가 반드시 그쳐줘야 할텐데요...
하지만 행운은 역시 우리 금수강산의 몫이었지요~
아침식사 후 우도항에 도착하니 비가 그쳐있었고,
금당도에 도착해서는 비 걱정을 1도 안하게 되었으니 모두 여러분들의 복입니다.
후문으로 들으니 오히려 비가 왜 안오냐는 말까지 나왔다고 하지요?
섬트레킹은 역시나 땡볕과의 전쟁을 피할 수 없었으니까요 ㅎㅎ
어쨌든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히 금당도 트레킹까지 마치고,
조금 이른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나니 이후의 일정은 모두 우리의 '스피드'님 몫이 되었고,
난폭운전을 선전포고하신 스피드님...닉에 맞게 우리를 서울까지 데려다 주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첫댓글 자연이 빚은 해안절벽의
숨겨진비경 볼 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좋은길, 멋진추억사진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언빌리버블~~
금당도에 가지 않은분들이
외칠것만 같은
너무도 아름다운 금당도에
금며들은
씽크~~~♡
코로나시절
녹동항에서 하모맛집에 샤브샤브
먹으러 왔다가
이곳 구경도 했는데 2층식당 옆자리 청년과
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2주동안
격리당한 사실이 불현 듯
생각나네요~
그때는 김일님 동상이 좀 그랬는데 ㅎㅎ
이제는 좋은 이미지로
환원되었네요
고생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금당도의 해안절벽비경~
가마바위 새포전망대
모두가 아름다웠습니다
다빈님!
흑진주님!
씽크로울님!
또 멋진사진 남겨주신 진사님~
함께 한 길벗님
감사드립니다^^
멋쯔 멋쯔요
1박2일 최고의 힐링 하고 왔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다빈님의 안내에 금당도 최고의 절경을 보러 해안 절벽을 걸어 봤어요.주상절리의 변화무쌍한 모습은 감동의 순간이었지요. 가까이 있는 가마바위에는 가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는데 멋진 길벗들의 모습으로 같이 즐겨봅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을 걸을 수 있게 기획해 주심에 감사를 드려요. 자주 섬도보 부탁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날 오후에 선사측에서
내일 금당도 못들어갈수도 있다는 문자 받고
대체코스 의논하고~.고심하고~
새벽 5시30분
배가 뜬다고 연락와서 나선길~
그래도 배타기전까진 부슬부슬
비가 내렸지만
금당도 트래킹 시작하니
비 뚝~ㅎㅎ
금당도 비경에 탄성지르고
여기저기 추억남길 장소는 너무 많고~ 신나하는 길벗님들보니
배부른 느낌~
비경들 담긴 수준급 후기들 보고 있노라니~
꿈결에 다녀온것 같네요^^
팔땜시 가까히 못가본
해안절벽 비경
먼곳에서 바라다봐도 기가 막혔는데
가까이에서
다빈님이 담아온 사진으로
아쉬움으로 대신합니다.
진행하랴
후기기록 남기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행의 격이 높아진 것은 누가 뭐라해도 대체불가 카페지기님 덕입니다.
식사, 잠자리..날씨에 따른 대체노선 의논..모두 카페지기님이 계신 덕에 마음놓고 숙박도보를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마지막 배 승선시간 체크하시느라 더 고심하셨을것을 생각하니 박수가 절로 쳐 집니다.
먼 여행 끝 1박2일 여행 챙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흑진주님, 다빈님, 씽크님.
모든 운영진 덕분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완도의 보물섬 금당도!
또 하나의 새로운 섬을 알게되었습니다.
다빈님~~ 떙큐요^^
환상적인 금당도의모습.
오래도록 남을겁니다.
다들 즐거웠고 수고많았어요.
운영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의 많은 수고로움 덕분에 편하게 즐기고 입까지 행복한 1박2일이었습니다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