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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교사되기[교원임용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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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미술교육 소모임 ☆" 앞으로 미술교사 티오가 없을 수도 있다. > 미술과 복수전공 관련 링크 정리 및 집회 링크 첨부!!!
오리다 추천 0 조회 2,675 23.12.21 19:03 댓글 2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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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3 23:09

    적어도 미술실기만큼은 기초적 실기는 된 사람이 되어야겠죠? 6개월로는 기초마저도 습득시키기 어려운기간이며 교사가 되서도 계속 도야해야만 애들 앞에서 당당한 미술교사가 되는겁니다.
    기초 실기가 되어도 안해본 실기는 가르치는것도 설명하는것도 모르면 못 가르치며 시범은 보이지도 못 하겠지요 .
    현장에 미술교사들 마저도 본인전공아니면 가르치기 어려운데 실기1도 안해본 분이 어떻게 실기를 가르치며 미술지식이 턱없이 부족한 분이 미술사(미술사별 안에 수천명의 작가,작품 특징 ,미술사적 배경) . 실기별로 실기제작과정, 실기제작시 주의점, 본인의 경험안에 얻어졌던 시행착오를(실기는 직접 해보고 이를 전문적인 실력이 되기까지 실전노하우를 전수하는 겁니다. )가르치고 전수할까요? 6개월연수로 채용은 같은 의미로는 6개월치 자격증으로 어느 누구나 미술교사 될 수 있다는 의미겠지요? 국가고시 타당도는 전문가가 판단해서 타개해야지 이 제도로 밀어붙여 과원된 다른교과목 교사를 미술교사로 충당하려는건 미술교과목을 완전히 우습게알고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우리는 미친듯이 노력해서 전문성을 쌓아와서 미술교사가 되었습니다. 이런식의 제도는 부당하다 느껴야 정상입니다

  • 23.12.24 01:10

    실기학원 한번 다녀보세요. 쉽게 배워지는지? 재능이 있는 소수가 아닌 이상 시간이 필요하고 투자.노력이 필요해요.
    가~님은 미술과목을 배우려면 돈많은 사람들의 특권이라 생각하시는데 아니요.
    한국 사회가 자본주의라 투자는 모든 곳에 다 적용되어있지요. 창업만해도 투자비용 최소 몇천만원이에요. 빛내가며 하는 사람도 많구요. 하물며 교육에도 마찬가지로 자본주의로 돌아가고있습니다. 지식이 많이 필요한 전문직에는 시간,자본투자가 이뤄질 수 밖에 없어요
    기회의 박탈은 미술임용생이 당하는거지
    타교과과목 교사가 6개월만에 시험도 아닌 연수로 미술교사가 되는 제도를 문제삼으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대통령.국회의원에게 기회의 박탈과 임용고시 타당도를 부당하다 따지세요. 임용고시 내용의 타당도를 따지고싶으시면 윗분들에게 뭐라하세요.
    근데 미술이론 모르시는분이 어떻게 시험출제내용에대해 따지실건가요? 우리도 부당하다 느끼지만 힘없는 임용생이 뭘 할 수 있는데요? 가르치지 않아도 될 잡지식까지 달달 암기했어요.
    잘 모르시면 여기서 이렇게 쓸데없이 한심한 짓 하지마시구요.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며 전문가가 되보려고 노력하는 미술임용생, 미술교사 괴롭히는 걸로밖에 안보입니다

  • 23.12.23 23:54

    @kkkhh 특권의식이 없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미술교사의 특권에 대해 열변하고 계시네요. '나와 같은 과정을 따라야만 전문성을 인정할 수 있다' 이게 특권의식의 핵심이고 선생님의 글에 잘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 23.12.23 23:55

    @가나다라마12346 뭐하시는 분이신가요?

  • 23.12.24 04:47

    @가나다라마12346 제말의 핵심은 전문성을 기르기위해 치열하게 정진하여 공부해서 미술교육자가되어야하며 , 임용고시치루며 가르치지 않을 내용까지 공부하면서 저도 부당하다 느꼈지만 6개월 연수같은 방법으로 통과시킬만큼 현장에서 가르쳐야할 내용이 쉽지 않고 배울 범위가 많다는 겁니다! 제가 열심히 공부한것 토대로 가르친게 특권이란 말인가요? 실제로 미술교사해보면 배워야할게 많다니까요??
    기초적인 것 가르칠 내용 배우는 것도 시간,노력,투자가 필요할만큼 오래걸린다구요!
    아니..미술교육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내용을 토대로 현실을 말하는데 이게 특권의식이에요?
    6개월 연수로 마술교사가 되는 부당한 현실을 지적하고자 설명한거잖아요!

    실기교과라 따로 학원다니지 않는이상
    어떻게 실기를 연수받아 애들 교육하는데요? 실기는 연수에서 못받아요.없어요! 한국현실은 학원가야 실기배워요 현직교사마저도.

    만약 그제도로 미술교사되면 6개월 연수로 뽑아놓고 전문성없는 교원을 위해전문성을 어떻게 기를건지 그 대안있나요?
    향후 실기전문성을 인정받을 검증과정은 안나왔죠? 이론적지식,전문성을 통과할만한 대안있나요? 검증+확인의 루트로 실기력,지식을 증명해야죠!

  • 23.12.23 23:57

    @가나다라마12346 글 똑바로 읽고 다시 댓글다세요

  • 23.12.24 01:04

    @가나다라마12346 진짜 말이 안통하시네요.. 본인이 이 제도를 통과해야할 이유를 설명해보세요 그럼!
    어떤 이유에서 납득시킬것인가를 설명하시라구요
    1. 이제도의 등장 이유 배경(왜 미술과목을 대체로 했을까 부터요)
    2. 이제도를 실현 시켰을때 학생에게 미치는 효과
    3. 향후 대안까지

  • 23.12.24 03:24

    @kkkhh 기초 실기력과 이론을 공부해서 미술과목 가르쳐야한다! 이말에서 특권의식이라는 겁니까? 그럼 미술과목말고 다른과목은 방대한 지식을 6개월 연수로 가능하답니까? 가르치는게 가능하다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좀 하고 댓 다세요

    교사가 전문성 없이 뭘 어떻게 가르치는데요?? 뭐가 특권의식이라는 거죠???
    제댓글 똑똑히 보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참 안타깝네요 더이상 상대 안 하렵니다.

  • 23.12.24 00:09

    @kkkhh 미술교과가 전문성을 요구한다는 점 공감합니다. 다만 모두가 kkkhh선생님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만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주장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사전학습량과 개인역량간 차이를 무시하는 전체주의식 기득권적 사고로 비추어집니다. 누군가 선생님에게 초등학교 교육내용을 초등학생과 동일하게 6년간 공부하라 지시하면 받아들이겠습니까? 왜 세상을 선생님의 기준으로만 왜곡해서 보십니까? 유연성을 가지길 기대합니다.

  • 23.12.24 00:13

    @kkkhh 타인을 손가락질 하기전에 선생님이야 말로 제 주장을 잘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왜 교과전환이 필요한가에 대해선 여러번 답변드렸습니다. 더 나아가 교사로서 폭력적이고 거친언사는 자제해 주십시오. 스스로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일입니다.

  • 23.12.24 00:13

    @가나다라마12346 저는 분명히 이 제도의 부당함을 지적했고
    임용고시 타당도는 국가에게 따질일이며
    제가 배운것에 특권의식이 있는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가르쳐야할 내용부분에사만 봐도 6개월 연수로는 부족하다 말했습니다.
    댓글 그만다세요

  • 23.12.24 00:14

    @가나다라마12346 이 제도를 통과하는 데 지지하는 본인이 부끄러워하셔야 할 일입니다

  • 23.12.24 00:24

    @가나다라마12346 이 제도는 유연한 제도가 아니라 부당한 제도입니다.

  • 23.12.24 03:22

    @가나다라마12346 저기요. 세상을 유연하게 보지 못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전문지식이 턱없이 부족한교원충원이 문제라고요! 사례비유에서 초등6년교육과정이 여기서 왜나와..진짜.
    불필요한 과잉 지식을 교육받는다에 꽂힌거 같은데 6개월만에 기초실력조차 못 쌓는다구요. 안된다고요.

    왜 안되다하는지 중고등미술교과서 가져다가 한번보세요.
    그런데 공부해봐야 알지 본인은 미술과목특성과 이론내용에대해 얼마나 배워야 가르칠 수 있는 정도인지 모르시잖아요.
    6개월연수로 가능할거라 생각하시죠? 안됩니다. 실습이 있는 과목은 경험이 중요한데
    실기학원 가지않으면 학교현장에서 교사가 배울 기회가 없습니다.
    한국교육현실이그렇다니까요?이해되세요?
    그리고
    그 교과서 안의 모든 내용 이해해야하고 실기교육 할 줄 알아야합니다.

    기회열어 미술교사 되도 제대로 역할 못 한다니까요???향후 대안도 없는 정책 지지하려면 본인도 한국교육부당성에대해 잘 아시니까 부당한 절차로 미술지식 턱없이 부족한 사람 뽑아놓고 어떻게 대처할건지 말 해보시라구요. 본인이 생각한 대안을 청원하여 내세워도 국가에서 그 정책 보완을 한다는 보장도 없는 형국에 덥석 대안도 없는 정책에서 뭘믿고 기회를 열어요?제발귀좀열으세요

  • 23.12.24 03:54

    @가나다라마12346 그리고 미술전문가 양성에서 초중고,대학,대학원,임용고시 루트를 거쳐라. 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억측하며 왜 과대망상하고 계시죠? 정당하게 검증과정이 없는 이 정책을 지탄하는 글인데 제대로 이해를 못 하시네요.
    저 루트가 불만이셔서 이 정책을 찬성한다는 말로 밖에 안들려요
    전문가를 양성과정에서
    배움의 가방끈을 억지로 길게 늘여놓고
    과잉불필요 지식주입에 불만이신가본데 뭐 틀린말은 아니지요.
    근데 그렇다고 저 정책은 타당합니까?
    저게 올바른 기회의 타당성입니까?
    본인이 부당하다고 느낀 현실에서
    저런 정책을 타당하다고 생각하는건 상당히 위험한 일이지요. 향후 전문미술교사 대안도 만들어지지 않고 미술 문외한 교사로 충원시킨다는게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는 생각 안 해보시나요?

    적어도 미술을 배운 사람에게 믿고 맡겨야 할 거 아닙니까.

    전문가 양성과정에 부당하다 생각들면
    본인이 1인 시위라도 하실일이지
    여기서 이 정책의 찬성으로
    기회의 허용이다. 유연한 제도라는
    괴변 늘여놓지 마세요. 이 정책은 미술교과 전문성을 6개월로 치환하여 우습게 아는 윗 특권층의 무례한 행보이며 향후 전문성 역량 함양에 대안도 없는 무책임한 제도입니다.현실을 똑바로인지하세요.

  • 23.12.24 05:19

    @가나다라마12346 그리고 기회의 평등 운운하는데
    과원교원 충당으로 미술교사로 전환시키는 정책은 기회의 평등이 아니지요.
    미술교사가 되고싶은 타교과 교사의 수요로 만든 정책이 아닌데요?
    단순히 그 과목 교사가 갈자리 없으니
    미술교과로 대체하자.라는 정책인데
    이게 기회가 열린 정책이라 보십니까?
    (누구를 위한?) 6개월 연수로는 백번 말씀드리지만 현장에서 가르치지도 못할 턱없이 부족한 기간입니다. 향후 전문성을 쌓기위한 이 정책은 어떤 대안도 없습니다.
    교과특성,범위를 모르셔서 이해가 안 가시겠지만 6개월 남짓이면 충분하다.라고 생각하며 미술교과를 우습게아는 배움없는 사람들의 비상식적인 처사로써 현재 미술교사가 처한 부당한 현실을 보여주는 정책이란말입니다. 6개월연수로 실제로 못 가르치며 학생들은 무슨 죄로 전문성없는 교사에게 미술시간에 아무런 배움없는 시간으로 허비해야하죠? 뭘 알아야 가르칠거 아닌가요? 전문가양성과정은 논외입니다.
    일반상식으로만 봐도 전문기술자격증만해도 최소 1년은 해야 뭘 좀 알겠다.인데 6개월요? 그리고 사전학습?이딴말는 왜하시죠? 본인 논리로라면 학생은 실험대상인가요?개인역량이든 공부량이든 검증을 안거치고 무조건 믿고 맡기자네요?

  • 23.12.24 06:21

    @가나다라마12346 개인역량을 과원충당이유로 개설한 정책에 아무런 검증없이 같은 교사라는 이유로 그 기대감 하나로 믿고보자 이말인가요?

    아니 타교과목 교사가 미리 미술교사 되려고 전문지식이나 실기를 대비하고 있었을리는 만무하고 설령 있더라도 소수지
    교과전문성 중요하다는거에 동의 하신다면서요

    소묘,수채화,유화,동양화,서예,조각,조소, 디자인 등 이 많은 실기과목을 할수있는지 실기력 검증안된 타교과교원에게 무조건 열어주자구요?
    본인은 개인역량 , 사전학습량을 6개월 연수로
    그냥 믿어보자는 말을 하시는거네요?
    뭐 미술교사 되고싶은 교원들의 수요에 의해 기회를 보장받는 정책도 아닌데
    전문지식이 미리 대비되어 있겠냐구요
    그 역량과 학습량을 향후 검증을 통해 미술교사자격 박탈이 가능한 대안이 마련된다면 인정하겠습니다.

  • 23.12.24 14:09

    @kkkhh 생각이 다르다고 부끄러워할 일은 아닙니다.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인지적 유연성을 갖추길 기대합니다. 선생님의 평가 역시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모두가 선생님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만 전문성을 인정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린 초등교육6년 예시를 다시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 23.12.24 14:10

    @kkkhh 특권의식을 넘어 자신과 다른 과정을 거친 교사를 파면하자 주장하시네요. 선생님의 폭력적인 주장에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점을 밝힙니다

  • 23.12.24 16:35

    @가나다라마12346 ㅋㅋㅋㅋ네네 그만하죠

  • 23.12.24 00:35

    미술임용 정정당당하게 볼 생각은 없고 어떻게든 6개월 해서 미술교사 너무너무 하고싶으신거죠??ㅋㅋㅋ

  • 23.12.24 12:18

    1. 재능 / 전문성 (혼동X)

    ⁃재능 : 해당 기술을 수월하게 습득할 수 있는 소질
    ⁃전문성 : 재능 있는 사람이 갈고 닦아서 얻는 경지

    *고로, 재능은 누구나 있을 수 있지만 전문가가 되려면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함.

    2. 전문성에 대한 판단과 전문성 연마기간의 개인차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판단하는 것 -> 국가에서 인정할 만한 기준(시험등) 설치.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6개월로 전문가가 되는건 불가능하다고 판단.
    ⁃기존 전문가들 또한, 소위 재능 있는 사람으로서 이론및 실기에서 기술연마 및 국가기준에 맞게 인정받은 사람이 전문가가 된 것이기 때문.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 자체는 할 수 있으나 그것은 오로지 비전문가의 사견.
    *가능성이 있다면 설치된 기준을 따라서 전문가가 될것.

    3. 그래도 혹시모를 가능성이 있는 특출난 재능인에게 열린 기회를 준다는 가정

    -6개월 만에 습득할 수도 있는 특별한 재능인이 1% 있다고 가정.
    ⁃그렇지 않은 99% 가 1%와 함께 자격 취득.

    -> 자격취득자의 평균 수준 하락.

  • 23.12.24 14:17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엘리트의식이 그대로 묻어나는 글이네요. 나와 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은 사람의 전문성은 절대 인정할 수 없다? 저는 써르님의 의견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써르님은 혹시 군대 다녀왔습니까? 군대도 안 다녀온 써르님이 무슨 조직생활을 합니까? 선생님이 2년간 군생활하기 전에는 선생님의 조직및 자원관리 역량을 인정할 수 없다고 누군가 지적한다면? 군입대하시겠습니까? 더 나아가 타당한 지적이라고 보십니까? 선생님이 지금 딱 그 꼴입니다.

  • 23.12.24 14:21

    @가나다라마12346 조직생활요? 저 일반 사기업에서 8년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직 교원 아니구 저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제가 엘리트라고 생각한적 없구요.
    미술교원 절차를 따르라는게 엘리트 의식이라고 보시는 가나다라 님이 엘리트 의식의 기준을 동의 못하겠네요. 미술교원 절차가 무슨 엘리틉니까? ㅎ
    군입대와 미술 전문성은 전혀 관계 없는데 저번에도 무슨 교사랑 교수를 비교하시던니 논지에 어긋나는 걸 가져다가
    방어하기 급급하시네요

  • 23.12.24 14:19

    위와 같은 이유로 누군가가 선생님은 조직생활의 재능은 있을 수 있으나 전문성은 없다 지적하면 받아들이겠습니까? 만약 받아들이지 않는 다면 내로남불 하고 계신겁니다

  • 23.12.24 14:22

    @가나다라마12346 선생님은 교원전문성과 미술소양 전문성에 대한 구분도 못하고 계세요^^

  • 23.12.24 14:23

    시시콜콜한 지적이긴 한데요 선생님의 재능 전문성 정의는 저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재능은 개인으로선 어쩔 수 없는 타고난 소질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분야의 전문성은 노력과 헌신을 통해 누구나 갖출 수 있다. 생각합니다. 심지어 팔이없는 사람도 입과 발을 사용해 그림을 그립니다. 저는 인간의 노력과 발전가능성을 믿습니다.

  • 23.12.24 14:24

    그런데 적어도 선생님의 1번 정의에 따르면 재능 없는 누군가는 전문성을 갖추기 어렵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선생님의 의견이 틀렸다고 지적하는 건 아니지만 저는 이 부분을 동의하기 어렵습니딘.

  • 23.12.24 14:26

    @가나다라마12346 아뇨~ 재능이 없으면 시간이 오래걸린다는거죠. 선생님이 하도 재능이 있으면 불가능은 없다고 얘길 하시니까 재능이 있는 사람에 대해 한정해서 설명한거 잖아요 본인이 자가당착에 빠지시고선 자꾸 엄한 소리로 방어를 하니 아주 답단하네요. 엄청난 재능인이어도 최소한의 시간과 검증 절차가 필요하단 얘기를 하는데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요~

  • 23.12.24 14:29

    @가나다라마12346 재능이 없는 사람은 더더욱이나 시간이 걸리고 6개월은 힘든게 당연한거죠 뭔소릴 하시는거에요

  • 23.12.24 14:29

    @써르 필사적으로 방어만 하지 마시고 예시의 의미를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미술역량은 세상의 모든 역량과 구분되는 특수한 역량입니까? 이 대목억서 또 지적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선생님의 인지적 유연성 역량입니다. 선생님에겐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자질이 필요해보입니다.

  • 23.12.24 14:30

    @가나다라마12346 세상에 다른 모든 역량도 최소한의 기준이 있습니다. 미술만 특별한게 아니라 모든 역량이 그렇다고요. 선생님 인지 유연성이 부족하시다는 자기소개 잘 봤습니다^^

  • 23.12.24 14:36

    @써르 더 나아가 선생님께선 문제를 자기자신과 조금 떨어뜨려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정서적으로 과몰입하지 않을 수 있는 메타인지적 사고능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열성적이시지만 너무나도 감정적인 대처에 주장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떨어지는 것 같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 23.12.25 11:37

    됐어요 선생님들 저분 궤변은 그냥 무시합시다 글 읽어보니 뭐 대단한 논리가 처럼 포장하기 급급한 사람 같아여

  • 23.12.24 12:15

    현재의 학교교육 수준이나 모든 미술교사가 100% 잘하고 있다는 뜻이 아니며

    대학/대학원/임용은 어떤 철옹성 같은 기득권이 아니라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자격취득자의 수준이 하락될 경우, 영리목적의 직업이나 사업 등은 수요자의 선택을 받지못하고 저절로 시장에서 도태됩니다.

    그러나 학교는 다릅니다.
    학생의 선택권이 거의 없으니까요.

    그 최소한의 장치만도 못한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하니 교과수업이 지금만도 못하게 질이 하락할것이라고 뻔히 보이는 겁니다.

  • 23.12.24 12:16

    대체 그 특별한 재능인은 전문가 되지말라고 누가 인생길이라도 막았나요?ㅎ

    최소한의 기준을 지키기 위한 공식 루트가 있는데 자꾸 다른 길을 열어달라니, 땡깡도 이런 땡깡이 없네요

    소위 열린 마음으로 아무일에나 기준을 따르지 않고 다른 루트를 열라고 하는건 열린 마음이 아니라 무질서를 불러일으키는 행위입니다.

    이렇게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수준으로 모든 분들이 이야기 하는데도
    열린마음 반복하시면 가나다라님은 이세상과 제도에 큰 억하심정 있으신 줄로 판단하겠습니다^^

  • 23.12.25 02:13

    가나다라..님..?
    의견에 공감되는 부분과 그렇지않은 부분이 존재해서 의견좀 남깁니다~~!

    우선, 임용고시 대학원..등만이 미술교사가되는 길이 최고다! 라고 들리실 것 같은 문장들이 엘리트 주의 라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미술쌤들만의 밥그릇 싸움이라는 생각도 드시겠죠.또한 가나다라님 말처럼 타교과쌤들께 다른 교과를 선택할수있는 길을 막아두는 일도 있어서는 아니되는것이죠.

    그치만 6개월 이라는 짧다면 짧고 누군가에겐 충분하다 판단될 수 있는 시간이 전문가로서 함양시켜주는가?의 가능성에 대한 확률의 문제점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미술교사 선발하는것에서는 공정함이 우선이니 그런기준이 필요한것이잖아요. 그게 6갤연수든,임용이든요! 해당 연수방안이 문제되는것은 연수받는곳이 미술교육과도 없는 대학이라는 점에서 제일 문제가되는것 같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동의하시나요?

    만약, 연수 기간을떠나 생각해본다면 그 시간동안 얼마나 질을 높여 해당교과의 전문가가 되느냐가 중요하겠습니다!
    내가 미술교사로서 전문성이 충분하다!라는 걸 증명해보이기위함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기준이 불명확하다는 것이죠ㅠㅠ

  • 23.12.25 02:21

    예를들어 방안이 6개월연수 .원광대 보다는---> 우리나라 미술교육자 최소연수시간을 책정해 (개인적으로는 6개월이상이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미술에 태생적이나 후천적으로나 능력이 출중하신 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단순흥미로 선택하는 분도 있을것을 아예배제하지는 못하니까요) 어떤 능력치를 가진 사람이라도 책정한 기간동안 연수받으면 미술교사 양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술교육과가 있는대학내에서 어떤 연수를 받거나 혹은 미술교육자를 양성할 수 있는 이론+실기 커리큘럼이 짜여진 대학의 연수라면 누가 불만을 제기할까요!

    선생님 말씀대로 어쨋건 저쨋건
    교사는 학생을 위한 사람이기에
    수 많은 사람중 가장 학생들을 위하고 더불어 학생의 능력발휘를 도와줄 수 있는사람이어야함에는 변함이없죠. 이점에서는 선생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다만 실기교과라서 남들처럼..몇년몇년해야한다..라는게 포인트가 아니라 그만큼의 실기능력이 중요하다라는게 중점인듯해요. 짧게 배우신쌤도 물론 태생적으로 천재적능력이 보이신다면 초임교사보다 훨 나을 수도있죠. 문제는 그렇지 않을경우에는 즉, 초임교사보다도 못할경우의 부족한 교사가 나오지않도록 연수방안이 좀더 탄탄해야한다는겁니다!

  • 23.12.25 02:53

    탄탄한 연수방안으로 진행되는 연수임에도 불구하고 반박하는 것이라면 미술교사혹은 임고생들의 밥그릇 싸움이라 욕먹을만해요. 그치만 그렇지않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게 쟁점입니다. 미술교과와 관련없는 사람들도 공감하는 점이 바로 이 연수의 문제점입니다. = 6개월연수 받은교사가 임용합격 교사보다 더 훌륭한 미술교사가 될 확률이 높은가?
    6갤연수든 임용합격이든 어딜가나 훌륭한 사람이 있고, 부족한 교사가 있을겁니다. 문제는 확률이죠!! 어느정책이 내 아이를 좀더 잘지도하줄 미술교사를 양성할것 같은가? 라는거죠.

    의사를 예로들면 내가 환자인 입장에서 흉부외과 의사가 6개월연수받아 신경외과로 옮긴 의사와 / 신경외과 경험만 풍부한 의사중 누가 더 수술을 잘해낼 확률이 높은가? 어떤 의사에게 수술받고 싶은가? 겠죠!

    예외의 케이스가 분명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외가 "전부는 아니라는 점"때문에 기준이 명확하고 탄탄해야된다는 겁니다ㅠㅠ 무조건 반대가아니라유..
    타교과쌤이라도 미술교사로서 전문가가 연수를통해 충분히되신다면 누가뭐라할 자격이 있을까요! 동료교사로서도 당연환영이죠.
    우리 학생 위하는 마음하나는 같으니 서로 존중하며 삽시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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