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인가운데 서울 종로 ‘두례정’에서 가칭 ‘대한민국 등대회’가 발족되었다.
|
▲4.19 혁명의 주역이며 추진위원장인 백윤선씨 © 플러스코리아 | 이날 오후 3시부터 원인호 임시총재를 비롯한 19명의 인사들은 다음 달 창립총회를 갖기로 하고 명실공(名實共)히 대한민국 현실의 어두운 구석을 밝히는 ‘등대’가 되기 위하여 국내외 사회 각 요소 요소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열조(烈祖)들이 터득한 홍익,이화(理化)의 이념과 정신으로 계승선양(繼承宣揚)하여 인간사회의 자유와 변영과 자족,협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호보호와 사랑으로 인간 생의 근본성업 달성에 이바지하고 자활자립과 복지증진에 기여함과 3.1 운동 정신에 이어 4.19혁명정신 등을 바탕으로 온 국민이 대동단결하여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새시대를 열어 간다”라고 이 단체의 취지를 밝혔다.
이 단체 원인호 총재는“ 높은 지식의 영향으로 다변화된 현대 속에서 근본 없는 문화들이 난무하는 시기에 각자의 사업에도 바쁘실 터인데 등대를 밝혀 시대의 명심보감이 되고자하는 동지들의 의견에 감동을 입었다”며,
“개인주의 편승으로 인하여 이기주의와 독선으로 사회 화기가 줄어들고 삭막하여 이로 인하여 화해와 타협보다는 다툼과 속임으로 일관되는 행태들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으며,나하나 편하자고 미래를 외면하는 저 출산 등을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어 여러분들과 함께 ‘등대’를 밝혀 놓고 온 인류가 하나 된 마음으로 한곳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평화의 바다를 안심하고 항해하는 시대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대한민국 등대회 발족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분위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진 가운데 민족시인의 시낭송과 국악한마당, 과거 군부대 위문 공연 시 부르던 노래를 선보이며, 시종일관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
4.19혁명의 주역으로 활동했던 백윤선 추진위원장은 “애국 동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오늘 성황 속에 발족하게 되었다”라고 전제한 후 “ 비록 시작은 미비하고 부족하지만 여러분들의 열의와 성원에 감사 드린다.” 면서 “ 편의상 이 자리에 다 모시지 못한 동지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드리면서 창립총회에는 애국동지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성대히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회는 종교개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정이창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대한민국의 교육현실문제점에서 기인한 교육혁명, 인재양성,사생자 입양 양육센타,노인 자활 인력센타,해외입양아 방지와 출산 독려 등 사회의 암울한 계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가자고 역설했다.
|
▲ 애국선열의 얼을 기리는 기념사업에 일평생을 몸받친 진채호 민족운동가 © 플러스코리아 | 이날 발기인으로 참석한 인사는 다음과 같다.
원인호 : 대한민국 등대회 총재,한국발명인협회 회장,한국발명기업 총연합회 회장, 한국산업정책연구회 회장
진채호 : (사)민족정기수호중앙회 회장, 사현(배설(베델), 박은식,양기탁,신채호) 기념관 건립 추진위원장
백윤선 : 대한민국 등대회 추진위원장. 4.19혁명 주역
김광낙 : 전인생활 교육,홍익사회구현 회장
김단희 : 방송 드라마 제작회 회장
김정식 : 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국악인 영상선교회 부회장
김호진 : 대한노인복지신문,조국충효의 국민운동부총재, 한·카자흐스탄 경제,문화 교류협회 회장
노연구 : 한국발명가협회 부회장,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 금천회장 리복재 : 플러스코리아 신문사 대표, 생명공학윤리학회 이사
박종구 : 4.19 직전회장
박춘근 : 공학박사,지구촌 교육혁명 연구소 소장. 교원연수 교수 박동석 : 대한참전 전상전우회 회장,한국장애인연합회 회장, 플러스코리아 신문사 공동대표
이숙히 : 문학인,민족시인
이인례 : 유로그룹 전무
이춘순 : 성우그룹 본부장
정이창 : 대한민국 등대회 사무총장,종교개혁가, 선교회 지도자
정현가 : 유로그룹 회장, UN평화활동가
조성자 : 새나라국민연대 본부장,민족시인,국제여성목회총연맹,천부넷 방송 본부장
홍윤기 : 베트남 참전 유공전우회 회장 2007년 2월 11일 15시 '대한민국 등대회' 발기인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