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프라하에서는 환전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예전 배낭여행때 당했었는데, 이번에 또 당했네요.
분명 전광판의 BUY와 SELL을 잘 확인했는데, 뭐에 홀린듯 합니다.
100유로를 정상적이라면 2,600코루나에 환전해야 하는데 2,007에 환전.
프라하의 환전상들은 왜 그런지. 난 또 왜 속았는지........
차라리 슈퍼(SSM)나 레스토랑에서 유로로 결재하고, 거스름돈을 코루나로 받아 사용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프라하의 환전은 악명높기로 정말 유명합니다. 가짜화폐도 있다고 하구요.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온갖가지 사연들이 다 나옵니다. 차라리 큰 슈퍼에서 환전하시는게 속편할듯 합니다.
28일차 비용정리
자전거나라 투어 80유로+60,000원
석식 50유로
트램 티켓 120코루나
아이스크림외 237코루나
프라하성 입장료 1,100코루나
중식외 850코루나
작성자 샛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