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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도망생활 중인 탁씬, "8월 22일 반드시 태국으로 돌아온다"고 BBC에서 발표
해외에서 도망생활 중인 탁씬(Thaksin Shinawatra) 전 총리가 8월 19일 BBC 취재에 대해 “8월 22일 9시에 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다시는 여행을 연기하지 않을 것(มีกำหนดการเดินทางกลับถึ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ในเวลา 09.00 น. ของวันที่ 22 ส.ค. อย่างแน่นอน จะไม่เลื่อนการเดินทางอีกแล้ว)”이라고 말했다.
탁씬 전 총리의 막내딸이자 올해 5월 하원 총선에서 제2당이 된 프어타이당 간부인 페텅탄도 8월 19일(토) 자신의 SNS에 “8월 22일 오전 9시 탁씬 씨를 맞이하기 위해 돈무앙 공항에 갈 것(วันที่ 22 ส.ค.นี้ เวลา 9.00 น. จะไปรับนายทักษิณ ที่สนามบินดอนเมืองนั้น)”이라는 글을 투고했다.
이러한 페텅탄의 투고로 탁씬 전 총리는 두바이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는 전용기를 타기 전인 8월 19일(토) BBC의 인터뷰에 답했으며, 8월 22일(화)에 분명히 귀국하며, 더 이상 지연이 없다고 표명했다.
탁씬 전 총리는 현재 74세로 2001년 2월에 태국 총리가 되었고, 2006년 9월에 군사 쿠데타에서 실각해 2008년 8월에 태국에서 도망쳐 망명 생활을 보내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태국으로 귀국 계획을 20번이나 발표했지만 실현되지는 않았다.
탁씬 전 총리, 귀국 예정일은 8월 22일
해외에서 도망생활 중인 탁씬 전 총리가 새로운 총리 선출을 위한 국회가 열리는 8월 22일(화) 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탁씬 전 총리 막내딸이자 올해 5월 하원 총선거에서 제2당이 된 프어타이당 간부인 페텅탄이 19일 자신의 SNS에 “오전 9시 자가용 제트기로 착륙할 예정인 아버지를 맞이하기 위해 돈무앙 공항으로 갈 것”이라는 글을 투고하기도 했다.
탁씬 전 총리는 이전 8월 10일(목) 태국에 돌아갈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주치의 진찰이 있다고 해서 급거 예정을 변경했었다.
만약 이번에 탁씬 전 총리가 돈무앙 공항에 도착한다면 입국관리국 직원이 맞이해서 탁씬 전 총리의 수속을 실시하고, 체포장이 발령되어 있다는 것을 전한다음 공항에 있는 교정국 직원에게 인도되게 된다. 그런 다음 필요한 법적 절차에 따라 대법원으로 연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탁씬은 2008년 이후 부정부패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태국에 귀국하면 총 10년 동안 감옥에서 살아야 한다. 하지만 탁씬은 프어타이당이 사법과 군을 영향하에 둔 왕실지지파와 연립정권을 맺는 것으로 특사 등으로 형기를 가능한 한 단축받을 가능성도 있다.
태국 국철, 고속철도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새로운 회사 설립을 준비
태국 국유 철도(State Railway of Thailand, SRT)는 태국과 중국 철도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주요 목적 준비하고 있다.
방콕 에어포트 레일링크와 SRT 레드라인 관리를 담당하는 기존 ‘SRTET’에서 영감을 얻어 구상되고 있는 새로운 회사는 유사한 운영 체제를 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국 교통부는 2023년 말까지 최종 조사 결과를 정리할 예정이며, 신규 회사의 조직 설계도 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전략적 스케줄은 이후 신속하게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중국이 태국 관계자들에게 11개 특정 분야의 고속철도에 대한 기술적 전문 지식과 지식을 제공할 때까지 새로운 회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지식 이전은 2024년 후반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태국 국철에 따르면, 방콕과 동북부 나콘랏차씨마를 연결하는 총 길이 253킬로의 고속철도 선로를 건설하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진척률은 약 24%에 이르렀다. 이 사업에는 1,790억 바트가 투입되었으며, 2017년에 건설이 개시되어 2027년까지 초기 단계에서 고속철도 서비스 제공이 전망되고 있다.
방콕 도청, 사고 발생으로 방까피 교차로 육교 건설 중지를 명령
방콕 도청은 작업원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방까피 교차로 육교(สะพานข้ามแยกบางกะปิ)’ 건설에 대한 중지를 명령했다.
이번 사고는 8월 17일 아침 방까피 교차로에서 작업자들이 고가에 길이 10미터 금속판 끝에 와이어 케이블을 고정하던 작업 중에 발생한 것으로 이것이 단단히 고정되지 않아서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이다.
방콕 대변인은 도청이사고 조사를 개시하고 피해자에게 원조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추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 대책을 강구하도록 당국에 명령했다고 밝혔다.
한편, 랃프라오 경찰서 서장에 따르면, 수사 당국이 사정 청취를 위해 건설 현장 기술자를 소환해 과실이 사고의 원인이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 외에 목격자에게 사정을 들을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인 여성을 한국으로 보낸 한국인 성매매 브로커 체포
태국 입국관리국은 8월 18일 한국에서 성매매를 시키기 위해 태국인 여성을 모집해 한국으로 보낸 성매매 브로커 한국인 남성(41)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인 남성은 한국에서 성매매를 시키기 위해 태국인 여성 모집해 한국으로 보냈으며, 웹사이트를 개설해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법으로 영업을 해왔으며, 이러한 혐의로 한국에서도 지명수배 중이었다고 한다.
태국 입국관리국 조사 결과, 한국인 남성이 관광비자로 태국에 입국한 것을 확인하고, 논타부리에서 잠복하고 있던 한국인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다.
태국 외국인 매춘 정보 사이트 적발
태국 입국관리국은 8월 18일 태국 최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성매매 중개 사이트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absolute-angels-bangkok.com'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이 부부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해 8월 10일 파타야에서 체포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또한 이들 체포와 함께 자산 4,000만 바트와 은행 예금 900만 바트도 압수했다.
용의자 태국인 여성(34)은 쑤완나품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것을 체포했고, 미국인 남편(48)은 쁘라쭈업키리칸도 후아힌에서 체포했다.
'absolute-angels-bangkok.com'은 매달 43만 가까이 접속하는 인기 사이트였으며, 80여명의 매춘부에 대한 정보를 게시하고 있었다.
탁씬 전 총리 태국 입국 직후 체포
2008년부터 사실상 망명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탁신 전 총리가 8월 22일 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기 때문에 경찰 당국은 전 총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전 총리가 22일 오전 9시경에 돈무앙 공항에 도착한 후 경찰 고관이 체포장 등의 서류를 제시하고 방콕 도내 위파와디랑씯 거리 경찰 클럽 및 대법원으로 호송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귀국에 탁씬 전 총리와 함께 사실상 망명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여동생 잉락 전 총리와 함께 두바이를 떠나 싱가포르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잉락 전 총리가 함께 귀국할지는 아직 불분명한 상황이다.
이러한 탁씬의 귀국 발표로 22일 돈무앙 공항에는 많은 지지자가 공항에 밀려들 가능성이 높다.
남부 핫야이에서 불교 승려 10,000명이 탁발
남부 쏭크라도 핫야이시에서 8월 20일 아침 태국 남부 14도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불교 승려 약 10,000명에 의한 ‘탁발 행사(พิธีตักบาตร)’가 실시되어, 현지 주민이나 내외 관광객, 쏭크라 도지사, 핫야이 시장 등이 승려들에게 음식 등을 희사했다.
이 행사는 매년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올해로 20회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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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 일본, 한국, 호주 관계기관과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