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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마다 4주간 국내 수산물 특식 제공
5000원->8000원 인상에 "메뉴도 강제" 불만
정부 "단가 맞추려고 부득이했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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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점심 한 끼 가격이 기존에 5000원 또는 6000원이었던 것이 8000원으로 뛰어 구내식당 가격으로 적정하냐는 불만이 나온다. 한 공무원은 “메뉴를 강제하고 장려한다면서 지원 없이 가격만 높이는 게 말이 되느냐”고 “차라리 외부 식당에서 먹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기존에도 특식은 7000원인데 국내산 수산물은 들이지 못했다”면서 “수협과 연계해 단가를 맞추다 보니 부득이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산물은 우럭, 멍게, 전복 등을 포함해 꽃게, 장어, 고등어 등 국민 선호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구성된다.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푸팟퐁커리, 해물파스타 등과 함께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오징어물회, 멍게비빔밥 등이 제공된다. 정부는 4대 청사에 총 74개 기관 3만5000여명의 직원들이 입주해 있어 행사 기간 약 3톤 내외의 국내산 수산물을 소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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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엥 저러면 다른데 나가서 먹지 않나 비싼돈주고 만들어서 마니 버리겠네
미쳤다;;;;
수산물소비촉진데이 생김 ㅋㅋㅋㅋㅋㅋ
우웩
아니 시발 지들이 사주는 거도 아니고 먹으라해놓고 가격 처올리고 누가 먹음?ㅋㅋㅋㅋㅋ 바깥 식당에서 사먹지
가격을 저만치 올리는데 3만 5천여명이 3톤씩먹을까요..?
노답 정부..구내식당은 저렴하니깐 먹는건데 빙신들
먹어서해치우자도 아니고 ㅁㅊ 대통령실이나 처먹어
개노답 먹기도싫은데 가격까지 올리면 누가먹노...
누가먹음?
먼 시발 기대야
먹어서 응원하자>>>>>>>여기가 일본정부도아니고 별
이래도 아직 탄핵 안 된다고?ㅋㅋㅋ원기옥 어디까지 모을 셈인지
말이되노 멍청한놈들
청와대 구내식당은 가격이 3천원이래 요즘 물가에 ㅋㅋㅋ 저 가격그대로 수산물 줘서 기자들도 먹으러 가고싶다 그러더만.
와 개노답이네 가격까지 올리면 누가먹나
8천원 주고 구내식당 먹는 놈이 있다?
국민선호도 ㅋ
헛웃음 나오네 진짜
코미디다ㅋㅋㅋㅋ
와 소름 오늘 구내 전복나왔는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