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병은 면역이 자기 몸의 세포를 적으로 오인하고 파괴하는 질병이다.
자가면역의 첫번째 원인은 대장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변비가 있어 대장에 나쁜 균들이 많아 칸디다증이 되면 장벽이 상한 곳으로
칸디다 곰팡이와 나쁜 균들의 독소, 앨러지음식 등이 몸 안으로 들어와 면역을
지치게 만들어 자가면역에 걸리게 된다. 그러므로 자가면역질병을 고치려면
칸디다증부터 고쳐 대장을 정화 해야 한다.
피부색소인 멜라닌색소는 타이로신이라는 아미노산에서 생산되는데
멜라닌세포는Phenylalanine hydroxylase(페닐알라닌 하이드록실라제)라는 효소를 사용하여
페닐알라닌을 타이로신으로 전환시켜 멜라닌색소를 만든다.
그러나 시험관 실험에서 백반 환자의 멜라닌세포에서는 이러한
효소의 전환작용이 잘 되지 않아 멜라닌색소가 만들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론적으로 페닐알라닌을 복용하면 이러한 효소의 전환작용이 될 수 있으며
페닐알라닌은 멜라닌 세포를 파괴하는 항체의 생산도 억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임상실험에서 체중 1kg 당 50~100mg의 페닐알라닌을 복용하며
자외선(UVB)치료를 받거나 햇볕을 쪼이거나 하면 피부색소가 다시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반증 질환에 좋은 1차 추천 생약제
1. 5-MTHF 5mg 60 vcaps
2. Alpha Lipoic Acid 600mg 60 vcaps
3. Betaine HCL 250 vcaps
4. BioCore Enhanced Emymes 90 vcaps
5. Biotic Complete 60g Powder
6. DL-phenylalanine 180 vcaps
7. Methyl B-12 1000mcg 100 lozenges (vitamin B12)
8. Selenium 200mg 90 vcaps
9. Thymucin 60 vcaps
10.Vitamin C-1000 Caps 120 caps
11.Vitamin E 400 IU 60 softgels
12.Zinc Piolinate Plus w/Copper 25mg 60 caps
2차 추천 생약제
1. BIOTAGEN 150g
2. BIOtic Complete 120 vcaps
3. BIOtic Complete 60 vcaps
4. Floramend Prime Probiotic 30 vcaps
5. Ginkgo 50 160mg 60 vcaps
6. Sodium Ascorbat_Powder buffered 1kg
7. Vitamin D3 2,000 IU 60 tablets Whole food Vitamin D
평균병력 8.5년의 백반 환자 21명(평균연령 28.8세)에게 1주일 두번씩 6개월간 체중 1kg당 100mg의 페닐알라닌을
복용시키며 복용 30~60분 후 페닐알라닌이 피부에 가장 많이 도달했을 때 자외선(UVB)에 노출시켰다.
이 21명 중 10명은 자외선에 노출되기 20분 전에 10% L-phenylalanine 크림도 발랐어다.
다른 10명은 자외선만 6개월간 쪼였었다.
페닐알라닌을 복용하며 크림은 안 바른 11명의 환자 중 5명에게서 색소가 없어진 부위의
75%가 다시 색소가 생겼으며 4명은 51%~74%의 부위의 75%가 다시 색소가 생겼으며 2명은 효과가 없었다.
페닐알라닌을 복용하며 크림도 바른 10명 중 2명은 환부전체의 완전히 색소가 생겨나 완치가 되었고
7명은 75% 이상 부위에 다시 색소가 생겨났으나 나머지 1명은 효과가 없었다.
자외선만 6개월간 쪼인 10명은 1명만 다시 색소가 생겼다.
171명의 백반 환자에게 체중 1kg 당 50 혹은 100mg의 페닐알라닌을 하루 1번 복용시키며 10% L-phenylalanine크림도 바르게 하고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30분간 햇볕을 쪼이게 하였다. 해가 많은 철에는 해 쪼이기 45분 전에 페닐알라닌을 복용하였고
복용 15분 후에 크림을 발랐다.
가을과 겨울철에는 아침에 페닐알라닌을 복용하였고 크림은 바르지 않았다.
치료기간은 6개월에서 3년이였다. 이 결과 56.7%의 환자가 완치가 되었고 얼굴이 84.1%, 몸통이 35.7% 팔다리가 21.1%순으로
개선되었고 75% 이상 개선이 된 환자들에서는 얼굴이 90.3%, 몸통이 42.8%, 팔다리가 37.1% 순으로 개선되었다.
페닐알라닌을 복용하며 햇볕을 쪼인 환자는 햇볕을 안 쪼인 환자보다 훨씬 더 얼굴이 개선되엇다.
치료효과는 6개월 내에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치료기간이 더 길수록 더 효과가 있었다.
그런데 50mg을 복용하거나 100mg을 복용하거나 효과에 별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 50mg이상 복용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페닐알라닌 복용과 UVB 치료를 같이 하면 훨씬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닐알라닌 50mg를 복용해도 100mg 복용한 것이나 같은 효과가 있으니 50mg를 복용할 것인데
heterozygous phenylketonuria가 없는지 검사를 해보고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한 연구에 의하면 24명의 백반 환자 중 12.5%인 3명이 heterozygous phenylketonuria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신부나 수유모는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하고 간기능이나 신장기능이 비정상인 사람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Folic acid(엽산), vitamin B12, Vitamin C
알젠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사는 15명의 백반 환자 중 11명은 엽산의 혈중수치가 낮았고 5명은 비타민 B12 수치가 낮았으며
4명은 비타민 C 수치가 났다. 이중 8명은 엽산을 2mg씩 하루 2번, 비타민 C를 500mg씩 하루 2번, 비타민 B12를 100~1000mcg씩
2주에 한번씩 근육주사 맞기를 했다. 8명 전원이 다 지속적으로 효과를 보이다 3개월 후에는 명확하게 색소가 다시 생겨났다.
어떤 경우에는 엽산만 하루 2~4mg씩을 먹인 경우도 있었는데 비타민 B12와 비타민 C를 추가하였을 때
색소침적 속도가 더 빨라졌다. 1~2년 후에는 8명중 6명이 환치가 되었으며 나머지 2명은 80%가 치료되었다.
스웨덴의 백반 환자 100명에게 하루 10mg의 엽산과 하루 2000mcg 비타민 B12를 복용시키며 여름에는 햇볕을 쪼이게 하고
겨울에는 UVB irradiation 치료를 받게 하였다. 3~6개월 후 52명의 환자에게서 확실하게 다시 색소가 생기는 것이 보였다.
색소침적은 햇볕과 UV를 잘 받은 환자들에게서는 67%가 나타났으나 안 받은 환자들에게서는 25%가 나타났다.
그런데 치료를 시작하기 전 53명의 환자들을 혈액검사하였더니 엽산과 비타민 B12 수치는 다 정상이었다.
알젠틴에서는 잘 못 먹어서 비타민 결핍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연구에서도 백반과 비타민 B12의 흡수불량과 결핍과 연관이 있었고 독일의 연구에 의하면
내인자(intrinsic factor)부족으로 인한 비타민 B12 흡수불량이 백반 환자의 1/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스웨덴 환자들은 옆산 과 비타민 B12수치가 다 정상이겄고 이들 비타민들이 결핍되지 않아도
옆산과 비타민 B12가 백반을 개선 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Ginkgo biloba extract(깅코 은행엽)
깅코도 환자의 80%의 환자가 병의 진행이 멈췄으며 40%의 환자가 현저하게 색소가 생겼났다.
Hypochlorhydria(위산부족)
1931년의 보고에 의하면 4명의 오래 된 백반 환자들이 위산이 없는 것으로 보고된 적이 있으며 1년이상 수년간 식후에 위산을
복용시켰더니 현저하게 증상이 개선되거나 완치 된 기록이 있다.
더 근래의 연구로는 백반 환자의 20~25%가 저위산증이거나 무위산증이었고, 무위산증환자 20명 중 8명은 악성빈혈
pernicious anemia(자가면역질병)로 위벽세포에 대한 항체(Gastric parietal cell antibodies)가 무위산증환자의 80%에서 나타나서
자가면역반응이 위벽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무위산증은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더 많다.(26.4%:3.3%),
혈중 gastrin 수치는 저위산증이나 무위산증 환자의 86.2%에서 올라가므로 위산분비를 측정하는 좋은 도구로 응용할 수 잇다.
저산증 환자에게 자가면역질병이 많은데 위산은 장내 균들의 증식을 도와 장벽에 소장균, 대장균이 증식하게 되면 장의 나쁜균들의
독소나 앨러지를 일으키는 항원들이 장벽으로 통과하여 흡수되는 일이 감소된다, 반면 위산과 소화효소가 부족하여
소화가 잘 안 되면 완전히 분해되지 않은 음식조각이나 부패로 인한 나쁜 균들이 장벽을 통과하여 흡수되어 면역은
이를 적으로 간주하여 항체를 생산하고 이러한 과정이 오래 지속되면 면역은 지치게 되고 자가면역으로 발전한다.
첫댓글 새해에 희망적인 글이네요~~
페닐알라닌은 처방받아 복용가능한건가요?
아님 아직 임상실험중이라 불가인가요?
항상 환우분들한테 도움주시고 앞장서주시는분들
계서 더 희망적인 한해가 될거같아요 감쏴요~~
또한 유산균 비타민등도 도움이 많이 될거같네요
8대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필수아미노산은 체내에서 생성할 수 없으며, 반드시 음식으로 부터 공급해야만 하므로
필수아미노산이라고 부르고, 필수아미노산의 종류는 동물의 종류나 성장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성장인의 경우에는
발린, 류신, 이소류신, 메티오닌, 트레오닌, 리신, 페닐알라닌, 트립토판 입니다.
페닐알라닌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의 하나, 물이나 알코올에 잘 녹지 않으며,
콩과 식물의 씨나 어린 눈 속에 많이 들어 있다.
@똥꼬에물파스 비타민12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동물성식품으로 소, 돼지 간 등입니다.
소 간에는 30-50 ug/100g, 돼지 간에는 18-22 ug/100g, 정어리 내장 6 ug/100g, 기타 굴 등에도 약간 있습니다.
계란을 포함해서 모든 종류의 "알" 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12주사
미국의 리오단암센터와 대한 비타민 연구회에서는 비타민 C 주사용량은
몸무게 1킬로그램당 1.5g 이상 즉 60g~120g으로, 1주일에 2~3회 투여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