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 1 . 27
못난이가태웅오빠야한테보내는여섯번째편지
안녕하세요ㅋㅋ 지금 쾌걸춘향 노래듣고있어요 ~ ㅋㅋ
어쩜 노래도 이렇게 좋은지몰라요 ~
특히 "이바보야 ~" 하눈고랑요 ~ 오빠나올때 잘나오는노래있잖아요 ㅋㅋ
허스키한 목소리나는 그런노래요 ㅋㅋ 그것도 좋은것같애요 ㅋ
내일 모레가 소집일인데 ㅠ 교복입으면 살쪄서 터질까봐 걱정이에요 ㅠ
맨날 먹고자고놀고 그러기만 해서 살만쪘어요ㅋ 개다가 2005년부터는 학교이름도바껴요ㅠ
오산여중이였는데 매홀중으로바뀌구요 ~ 우리는여자만있고우리후배들은남녀공학이에요
또 ~ 교복도 바껴요 -_- 일년 늦게들어오는건데 ㅋㅋ 아쉬워요 ㅋㅋ
오늘은 별로 배도안고프고 . . 살맛안나요 . . -_- 수요일이랑 목요일에 보는 드라마가
자꾸 꼬이네요 +_+ ! ㅋㅋ 역씨 쾌걸춘향이 최고 드라마에요 ㅋㅋ ~ ♡.♡
옛날엔 "비" 좋아했는데 ㅋㅋ [지금도좋치만ㅋㅋ] 짜꾸 오빠가 더좋아져요 ~
책임지세요 -_- ㅋㅋ 괘니 ~ 한번해본말이에요 ㅋㅋ
히히 > < ! 웃으면 더더더더 ~ 오래 산다니깐 많이 웃으세요 !
요로케 →
히히 ㅋㅋ 그럼 이쁠것 같애요 ~ 아니지 -_- 멋질것같애요 ~
그니깐 많이 웃으세요 ∧∧ ㅋㅋ 밥꼭꼭챙겨드시고 ~
감기조심하세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