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취임 직후 82만명까지 늘었다가 지속적으로 줄면서 최근엔 78만명으로 '뚝' 인위적 집단가입도 문제…"수도권·중도층 이탈" 수도권 위기 현실로…지지율 상승·공천갈등 관건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취임 직후 집권여당 프리미엄으로 80만명대까지 치고 올라갔던 당내 책임당원 수가 최근 70만명대로 역주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 지지율은 여전히 ‘마의 40%대’ 벽을 깨지 못하고 30% 중반대에 머물고 있다. 당 핵심 지지층인 책임당원 100만 시대, 당 지지율 55%를 목표로 내세웠던 김기현호(號)의 목표가 무색해졌다는 평가다. 내년 총선을 7개월여 앞두고 있어 위기감이 팽배하다.
첫댓글 당대표가 허구한날 이상한 짓만 하고 있으니 나갈법도 하지. 쭉쭉 나가떨어져서 당비 부족해서 허덕였으면
쪽팔려서 저당 당원이라고 어케말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