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매경헬스] 서울 호텔뷔페 TOP 5
매경헬스 2023.03.10
입학, 취업 등 새 출발을 기념할 일이 많은 3월. 여러 명이 모여 식사를 하기에 최고인 곳은 단연 뷔페다. 다양한 음식이 모여 있어 모두의 취향을 맞출 수 있다. 뷔페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축하 분위기를 더하기 좋다. 이번 주 식신에서는 풍성한 만찬을 제공하는 서울 호텔 뷔페 5곳을 소개한다.
1.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즐기는, 장충동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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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과 대리석의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와 남산의 녹음이 어우러진 곳. 매월 1일마다 다음달의 예약 접수를 받는다. 인기가 많으니 특정일에 방문해야 한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샐러드, 일식, 한식, 중식, 바비큐, 해산물, 디저트 섹션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무한으로 가져다먹을 수 있는 대게가 인기다.
2. 셰프들의 손에서 탄생하는 200여가지 요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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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의 뷔페.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베테랑요리사들이 펼치는 색다른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캐주얼한 느낌의 실내가 인상적이다. 아시안, 일식, 양식, 누들, 콜드밀, 코리안 그릴, 디저트, BAR의 8개 섹션으로 구분되며 요리 가짓수는 약 200여가지나 된다. 이중에서도 양식과 중식이 호평을 받고 있는데 특히 양갈비가 유명하다.
3. 세계 각지의 수준 높은 요리, 선릉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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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 24층에 위치한 뷔페. 창밖으로 넓게 펼쳐진 서울 풍경이 멋스러운 공간이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최적의 온도로 제공되는 셰프 테이블 메뉴와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가 있다. 일반적인 뷔페 메뉴 이외에 쿠시카츠, 마라 등 트렌디한 요리들이 재미를 준다.
4.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용산 '서울드래곤시티 푸드익스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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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다양한 푸드 마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클래식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실내는 고급스럽고 격조높은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신선한 요리와 홈 스타일 디저트가 인기다. 프라이빗한 다이닝룸도 있어 모임의 성격에 따라 선택하기 편리하다.
5. 품격이 살아있는 뷔페,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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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에너지와 감각이 살아있는 뷔페. 일식, 한식, 중식, 그릴, 파스타, 인도, 누들과 딤섬, 콜드 섹션까지 10개의 오픈 스테이션에서 신선한 요리들이 끊임없이 준비된다. 특히 랍스터와 그릴 메뉴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 김치로 유명한 조선호텔인만큼 다양한 김치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