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 얼굴 왜그래? 누가 그랫냐?"
"머가..?"
"얼굴상처 누가 그랫냐고"
"아니야.."
"빨랑 말안해?! 어떤새끼가 겁도 없이 이랫놨냐?"
"오늘 친구랑 싸웠어"
"몇대 때렷어"
"두대 때렷어"
"몇대 맞앗어"
"왜자꾸물어-_-; 쪽팔리게.."
"빨리말해 몇대 맞앗어"
"한대 맞앗어"
"미친 왜 쳐맞고 다니냐? 내가 그미친년 손목아지 뿌러트려줄께"
"왜그래;; 하지마;;"
"어디 못생긴년이 우리 이쁜마누라 얼굴에 손을대 그년은 디졌어"
"그래도 내가 더 많이 때렷어 그니깐 그만해"
"너 한번만더 싸우고 다니면 나 화낸다 앞으로 누가 괴롭히면 일러 내가
다신못그러게 손봐줄테니깐 내금쪽같은 마누라 나도못건드는데 감히누가건드려"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