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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영 / 나훈아 ♬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못 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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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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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마전 kbs홀에서 공연한 나훈아리사이틀을 보고 저 이남자한테 빠져버렸읍니다..적어도 가수라면 이정도로 노래해야 가수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멋진사람입디다..제가 벌써 나훈아 노래를 좋아하정도 나이가 된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와~~~부럽다~~~
저는 ... 20대에 나훈아를 알아버렸답니다. 대동강아~~~하는 대목에선, 웬지 모를 눈물이 울켝! 나오더군요...감정에 북받쳐,노래소리에 북받쳐 울기는 그때가 처음이었어요... 심장을 치고 지나가는 (용의 꼬리가)느낌이었지요... 슬프지도 않았고, 우울하지도 않았는데, 그때 왜 눈물이 났을까요?
언젠가 알았는데요...나 훈아씨는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 씹고 있었어요...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를 씹고 또 씹고... 들어보세요...부르는게 아니라... 질 ㅡ근 질 ㅡ 근 씹고 있지요?
나만, 그런 느낌일까나요?
광숙씨~ 나훈아씨는 제부모님 세대가수라고 외면했었거든요^^ 근데 저 영영의 가사 주인공이 본인일거라는 착각은 뭔지 모르겠습니다..꿈도 크지..^^ 그래서 눈물나요...아~ 이제 나훈아보단 공부의 매력에 빠져야는데 공부가 나훈아 목소리보다 멋있지가 않아서 고민입니다
ㅋㅋㅋ 맞아요... 그 노래제목이 모더라? ... 내 생의 ..모모..생각이 안나에..눈물로 채워도...하는것도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