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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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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_경제현안 '광역경제권 프로젝트'라는 개발경제시대의 망령
케네디언 추천 0 조회 1,117 08.09.11 12:0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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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1 12:54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노가다 십장이 한국경제에 가장큰 문제입니다 앞으로의 한국경제의 대안은 지식정보기반산업입니다 이는 도덕으로 무장된 전문가 의해 성장된이다....인격를 간춘 인재들이 우리미래의 자산입니다............. 심각해요................................

  • 08.09.11 13:3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런 의견들이 좀 더 널리 알려지고 호응을 얻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사회 분위기도 보이는 것이 모든것에 우선하는 분위기이고, 선결되어야 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당장은 무리일 것 같지만, 시일이 지나면 천천히 이런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라는 건 알지만 좀 더 구체적인 방안도 같이 제시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 08.09.11 14:30

    위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덧붙여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창조적인 인력 육성에 대한 투자와 병행하여 육아 및 보육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급격한 노령화 사회로의 전환을 막고 충분한 경제인구를 확보하는 길만이 장기적으로 한국경제가 지탱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봅니다.

  • 08.09.11 14: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08.09.11 15: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치인은 선심성 예산으로 자신을 높이는데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낸 세금을 사람을 위해 올바로 쓸 수 있도록 감시합시다.

  • 08.09.11 16:01

    케네디언 씨의 말씀이 현재 아닌 미래의 나아갈 방향을 잘 지적하고 있내요. 계속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08.09.11 16:03

    노무현때는 각종혁신도시에다 수도까지 이전한다고 쌩난리피우더니 이젠 광역경제권선도 프로젝트라...누가 그러더군요.좌나 우나 꼭대기에가면 알고보면 모두 친구라고. 다음에 만약 이회창이라도 되면 또 싹~다 갈아 엎겠네...

  • 08.09.11 16:06

    정말 감사히 잘 봤습니다. 공부하겠습니다.

  • 08.09.11 16:12

    카페회원만 읽기에는 아깝습니다. 지난10일 '대통령과의 대화' 같은 기회에 ㅁㅂ에게 들리도록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 매일 신문보는데 일간지에는 왜 이런 기사 없는지요. 9시뉴스 후 드라마 만 내보내지 말고 위정자 이하 국민모두가 알아야 유익한 정보를 TV 프로그램에 편성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난 대선때 어느 후보가 "ㅁㅂ는 땅 파는 것밖에 모른다" 했는데, 우둔한 국민들 ㄸ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한심하게......

  • 08.09.11 22:27

    우리 포럼은 신문 이상의 고품격 매체로 대한민국 가장 강력한 정보 발신력의 정론지로 발전해 갈 것입니다. 회원 모두가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08.09.11 16:35

    어디가서 좌빨소리듣기 딱 좋은 글이네요...... ㅎㅎㅎ 우리나라가 좀 그렇죠...ㅜ.ㅜ

  • 08.09.11 16:43

    소방소와 소방차는 있는데 막상 소방소에 근무하는 직원은 한명뿐... 수십억들여 소방소만 지으면 뭐합니까?

  • 08.09.11 18:19

    촘스키 아저씨가 그랬지요 '그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있다' 그래서 사람들의 관심을 엉뚱한 곳으로 돌릴 수있는 엉뚱한 전략을 짜고 있는게지요. 우리나라가 암울한 것은 현실보다는 가능성이 없는 미래입니다. 프랑스가 독일에게 알자스 지방을 빼앗겼을 때 가장 먼저 개혁한 것이 교육이었고, 14세기 프랑스의 부흥을 일으킨 원동력이 대학제도였다는 것을 그들이 모를 리 있겠습니까... 썩어질 것들이 민중을 무식한 채 놔두고 싶어하는 것을 우리 또한 모를 리 있겠습니까....

  • 08.09.11 22:22

    정말 좋은글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IT 투자도 위축이 되면서 벌써부터 벤처들과 코스닥 업체 그리고 각종 기업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과연 내년을 버틸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벤처의 불씨가 꺼졌는데 여기에 오줌을 누어 확인사살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 08.09.11 22:2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여기서만 보는 글로는 아까운 글입니다. 여기저기 소개하고 퍼 나르겠습니다.

  • 08.09.11 22:47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나마 얼마되지 않는 도서관에 가보면 책이 없습니다. 하드웨어는 대충 있는데, 그를 움직이고 활용할 소프트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 이것이 한국 사회의 단적인 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 08.09.12 00:50

    잘 읽었습니다. ㅠㅠㅠㅠ 솔직히 희망이 안보입니다. 희망은 절망속에서 절망과 싸워 쟁취한다고 하지만........

  • 08.09.12 07:14

    시원한 글입니다...대한민국 모든 경제학자들은 사표를 던져야 합니다. 삽질경제에 무슨 이론이 필요하나요?뚫리면 매꾸고,비가오면 오는대로,눈이 내리면 내리는대로,삽질만 하면 되는데,이런시기에 경제학자들은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이론도,철학도 다 죽은 삽질경제시대에 죽어나는것은 민초들 아닌가요?

  • 08.09.12 08:46

    열심히 잘 읽고 있읍니다...답답할 따름이네요..

  • 08.09.12 08:47

    정말 훌륭한 글입니다. 이렇게 건설토목의 문제를 다른 분야와 연관해서 짚을 줄 아는 안목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보스턴이 인구 60만에 도서관 36개인데, 핀란드의 헬싱키는 인구 52만명에 공공도서관 38개라고 합니다. 핀란드의 '노키아'가 공연히 세계적 기업이 아닙니다. 노키아는 그 산업과 기술 그리고 고도의 공학에 능통한 독일에서도 잘 판매되는 기종입니다. 이 정도로 기술혁신과 디자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바탕'에는 국가적 사회적 합의에 바탕하여 10여년 이상 진행해온 교육개혁이 있었습니다. 경쟁이 아니라 '협동'을 바탕에 놓은 교육철학위에서, 모든 정치세력이 '일치'하는 공교육의 '상'을 만든 덕분입니다.

  • 08.09.12 08:48

    감사합니다. 무엇을..어떻게에 대한 나름의 물음을 정리하게 됩니다. 넙죽

  • 08.09.12 08:49

    하나 더 언급한다면, 미국은 카네기 같은 부자들이 '재단'을 만들어 전국을 돌면서 도서관을 세워주는 이런 일을 하는 나라입니다. 금융투기와 부동산대박으로 큰 돈 번 분들이, 돈을 사회적으로 기부하면서 도서관을 세우기라도 한다면. 한국이 더 밝아질테지만 더더 큰 대박을 노리는 이런 방향으로 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니. 겹으로 엉망인 상태입니다.

  • 08.09.12 10:29

    돈을 뿌려 게임을 지속하는 '개발 이벤트'에 대한 유혹이 우리사회에 너무 강렬한것 같습니다. 정치인및 관료뿐 아니라, 서민,자산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요. 인적자본에 투자하는 사회경제 시스템은 아직 완전히 뿌리내리지 못했구요. 좋은글 잘 봤습니다.

  • 08.09.12 10:58

    너무나 정곡을 찌르는 통렬한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이지만 읽을수록 허무해지고 한숨밖에 안나오는건 왜일까요? ...

  • 08.09.12 11:22

    잘 보았습니다. 감싸...

  • 08.09.12 14:58

    후세에 죄짓는겁입니다.

  • 08.09.12 14:59

    정말 좋은 글입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질때가 많습니다. 공부해라. 책 많이 읽어라. 그렇게 말 하면서도 공부 잘해야 성공한다는 의식이 깔려 있습니다. 창의성을 키우고 국가를 부강하게 하려면 창의성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믿음을 갖게 해주어야 하는데 그것이 정말 어렵더군요.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님의 글처럼 변화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8.09.12 15:17

    정말 좋은글..옳으신 말씀입니다. 이나라 미래, 내자식이 살아갈 미래가 암담합니다. 어떡해야할지...

  • 08.09.12 17:20

    일산의 종합운동장 지적은 정말 제가 하고자 하는 말 입니다.. 아무런 필요도 없는 곳에 3만 5천 석 규모의 종합경기장을 짓는 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서울,부산 같은 곳에 돔구장을 짓고, 지방 야구장의 현대화에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 도서관도 케네디언 님의 지적처럼 정말 아쉽습니다... 제가 주로 가는 곳은 강서 도서관, 정독 도서관 인데요.,,,볼 만한 책이 없어서 서울시 교육청과 서울시 교육위원,구의회,구의원,등에 도서구입비 예산을 늘려 달라고 호소해도 전혀 들은 체도 안 하더군요,,,

  • 08.09.12 17:27

    그래서 강서구청에 가서 구청장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볼만한 책들이 없어서 그러니 도서 구입비로 한 달에 천 만원 정도를 강서 도서관에 지원 좀 해 달라고 하니 관련 규정이 없어서 못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현물로 지원은 가능하지 않냐고 했더니 그것도 안 된다고 해서 그 놈의 규정타령 좀 하지 말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도서관을 지을때는 도서관 뿐 만 아니라 구민 체육시설, 문화시설,등 등이 들어 올 수 있게 지었으면 합니다... 각 동 마다 공립 도서관 한 개씩은 있어야 합니다.

  • 08.09.16 09:58

    이래서 인구 오천만명 가지고는 아무것도 못한다니까요

  • 08.09.16 16:31

    좋은 글입니다....앞길이..암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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