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총감독 : 임웅균 서울공연 : 지휘 조장훈 연출 박리디아 합창지휘 이현수 음악편집 진마리아 어린이합창지휘 임경택 부산공연 : 지휘 홍성택 연출 박리디아 협력연출 이효석 합창지휘 전진 음악편집 진마리아 어린이합창지휘 이건륜
1부 : 처절했던 항일운동과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노래하는 작품을 클래식, 팝, 전통장르, 현대장르 등 다원 예술 장르로 다시 듣는 프로그램
서울공연 (1) 나의 조국 Bedrich Smetana 곡 ……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 (2) 3.1절 노래 박태현 곡 …… 출연 경기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 (3) 산 아 신동수 곡 …… 출연 양희준/오동규,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 (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시, 쉰들러리스트 BGM …… 출연 팝핀현준 (5) 압록강 행진곡 한유한 곡 …… 출연 육군사관학교 생도,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육군사관학교 군악대 (6) 헝가리안 랩소디 No.2 Franz Liszt 곡 …… 피아노 백명진 (7)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Aleksandr Sergeevich Pushkin 시, 진마리아 곡 …… 출연 김규민·JJ&작규, 피아노 김규민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 (8) 그댈 위해서라면 김상배 곡 …… 출연 소프라노 김성은,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육군사관학교 군악대·오르간 (9) 상록수 김민기 곡 …… 출연 이동명,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 (10) 병사들의 합창 Charles Francois Gounod 곡 …… 출연 육군사관학교 생도,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육군사관학교 군악대
부산공연 (1) 나의 조국 Bedrich Smetana 곡 …… 연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2) 3.1절 노래 박태현 곡 …… 출연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3) 산 아 신동수 곡 …… 출연 박대용, 연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시, 쉰들러리스트 BGM …… 출연 김용철 (5) 헝가리안 랩소디 No.2 Franz Liszt 곡 …… 피아노 오현정 (7)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Aleksandr Sergeevich Pushkin 시, 진마리아 곡 …… 출연 김규민·JJ&작규, 피아노 김규민 연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8) 그댈 위해서라면 김상배 곡 …… 출연 고미현, 연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9) 상록수 김민기 곡 …… 출연 고미현, 연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10) 병사들의 합창 Charles Francois Gounod 곡 …… 출연 부산시립합창단, 연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2부 : 오페라 ‘바람과 구름이 되어’ 어느 작은 마을 장터. 동네에서 함께 나고 자란 소꿉친구지만 항상 미묘한 경쟁 관계인 찬수와 우봉이 장터 가운데서 씨름판을 벌이고, 이를 아랑과 동네 처녀들이 마을사람들이 응원한다. 고종 강제 퇴위와 경술국치 조약이 있은 후 3.1운동이 펼쳐지는 장터. 총을 쏘아대는 일본군에게 마을사람들이 무차별하게 학살당하고, 난리 통에 아랑과 찬수는 생이별한다. 마을에 남은 우봉, 청년들, 마을사람들은 새로운 희망을 찾고자 만주로 떠난다. 어느 날, 아랑을 찾아 만주를 헤매이던 찬수는 만주에서 우봉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각자의 길로 나뉘어 떠난다. 만주로 떠나온 청년들, 마을사람들은 황무지를 일구고 힘을 기르는 훈련을 한다. 한편, 감옥으로 끌려와 노동과 매질 그리고 일본군의 노예로 유린당하는 마을사람들은 고향을 그리워하며 세월을 보낸다. 이때 찬수가 아랑과 마을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광복군을 이끌고 감옥을 쳐들어온다. 불꽃 튀는 총격전 끝에 아랑과 조선 백성들을 구출한 후 감옥을 빠져나가 던 찰라, 찬구와 아랑 일본군의 총에 맞고 쓰러진다. 뒤 늦게 감옥을 쳐들어온 우봉이 둘을 발견하고 오열하며 독립을 위해서 모든 백성들이 하나로 화합하여 맞서 싸울 것을 외친다. 시간이 흐르고, 광복의 새날이다. 마을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대한민국 만세’를 외친다. 기쁨의 아리랑 대합창으로 막이 내린다.
(1) 연주 : 성남시립교향악단,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2) 출연 : 여자 주연 ‘아랑’ 김성은 남자 주연 ‘찬수’ 이동명 남자 주연 ‘우봉’ 오동규 여자 조연 마을 처녀 ‘아진’ 양두름/김도아/권현정 여자 조연 마을 처녀 ‘화순’ 이슬/강혜인 ‘일본군장교’ 방수형, ‘고종’ 김창민/오광근, ‘촌장’ 황주석, ‘이토히로부미’ 김준모/한정욱 연기자 20인, 상모놀이 5인 (3) 합창 : 성남시립합창단, 육군사관학교 합창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합창단, 경기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 예술총감독 : 임웅균 서울공연 : 지휘 조장훈 연출 박리디아 합창지휘 이현수 음악편집 진마리아 어린이합창지휘 임경택 부산공연 : 지휘 홍성택 연출 박리디아 협력연출 이효석 합창지휘 전진 음악편집 진마리아 어린이합창지휘 이건륜
1부 : 처절했던 항일운동과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노래하는 작품을 클래식, 팝, 전통장르,
현대장르 등 다원 예술 장르로 다시 듣는 프로그램
서울공연 (1) 나의 조국 Bedrich Smetana 곡 ……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 (2) 3.1절 노래 박태현 곡 …… 출연 경기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 (3) 산 아 신동수 곡 …… 출연 양희준/오동규,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 (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시, 쉰들러리스트 BGM …… 출연 팝핀현준 (5) 압록강 행진곡 한유한 곡 …… 출연 육군사관학교 생도,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육군사관학교 군악대 (6) 헝가리안 랩소디 No.2 Franz Liszt 곡 …… 피아노 백명진 (7)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Aleksandr Sergeevich Pushkin 시, 진마리아 곡 …… 출연 김규민·JJ&작규, 피아노 김규민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 (8) 그댈 위해서라면 김상배 곡 …… 출연 소프라노 김성은,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육군사관학교 군악대·오르간 (9) 상록수 김민기 곡 …… 출연 이동명,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 (10) 병사들의 합창 Charles Francois Gounod 곡 …… 출연 육군사관학교 생도, 연주 성남시립교향악단·육군사관학교 군악대
부산공연 (1) 나의 조국 Bedrich Smetana 곡 …… 연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2) 3.1절 노래 박태현 곡 …… 출연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3) 산 아 신동수 곡 …… 출연 박대용, 연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시, 쉰들러리스트 BGM …… 출연 김용철 (5) 헝가리안 랩소디 No.2 Franz Liszt 곡 …… 피아노 오현정
(7)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Aleksandr Sergeevich Pushkin 시, 진마리아 곡 …… 출연 김규민·JJ&작규, 피아노 김규민 연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8) 그댈 위해서라면 김상배 곡 …… 출연 고미현, 연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9) 상록수 김민기 곡 …… 출연 고미현, 연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10) 병사들의 합창 Charles Francois Gounod 곡 …… 출연 부산시립합창단, 연주 부산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2부 : 오페라 ‘바람과 구름이 되어’ 어느 작은 마을 장터. 동네에서 함께 나고 자란 소꿉친구지만 항상 미묘한 경쟁 관계인 찬수와 우봉이 장터 가운데서 씨름판을 벌이고, 이를 아랑과 동네 처녀들이 마을사람들이 응원한다. 고종 강제 퇴위와 경술국치 조약이 있은 후 3.1운동이 펼쳐지는 장터. 총을 쏘아대는 일본군에게 마을사람들이 무차별하게 학살당하고, 난리 통에 아랑과 찬수는 생이별한다. 마을에 남은 우봉, 청년들, 마을사람들은 새로운 희망을 찾고자 만주로 떠난다. 어느 날, 아랑을 찾아 만주를 헤매이던 찬수는 만주에서 우봉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각자의 길로 나뉘어 떠난다. 만주로 떠나온 청년들, 마을사람들은 황무지를 일구고 힘을 기르는 훈련을 한다. 한편, 감옥으로 끌려와 노동과 매질 그리고 일본군의 노예로 유린당하는 마을사람들은 고향을 그리워하며 세월을 보낸다. 이때 찬수가 아랑과 마을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광복군을 이끌고 감옥을 쳐들어온다. 불꽃 튀는 총격전 끝에 아랑과 조선 백성들을 구출한 후 감옥을 빠져나가 던 찰라, 찬구와 아랑 일본군의 총에 맞고 쓰러진다. 뒤 늦게 감옥을 쳐들어온 우봉이 둘을 발견하고 오열하며 독립을 위해서 모든 백성들이 하나로 화합하여 맞서 싸울 것을 외친다. 시간이 흐르고, 광복의 새날이다. 마을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대한민국 만세’를 외친다. 기쁨의 아리랑 대합창으로 막이 내린다.
(1) 연주 : 성남시립교향악단,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2) 출연 : 여자 주연 ‘아랑’ 김성은 남자 주연 ‘찬수’ 이동명 남자 주연 ‘우봉’ 오동규 여자 조연 마을 처녀 ‘아진’ 양두름/김도아/권현정 여자 조연 마을 처녀 ‘화순’ 이슬/강혜인 ‘일본군장교’ 방수형, ‘고종’ 김창민/오광근, ‘촌장’ 황주석, ‘이토히로부미’ 김준모/한정욱 연기자 20인, 상모놀이 5인 (3) 합창 : 성남시립합창단, 육군사관학교 합창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합창단, 경기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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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acticket.co.kr/SacHome/perform/detail?searchSeq=36097
http://keci.co.kr/web/?r=home&m=bbs&bid=news&uid=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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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scc.or.kr/01_perfor/?mcode=0401010100&mode=2&no=14929&year=2018&month=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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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5-27 09:44수정 :2018-05-27 11:38
▶ 6월1~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는 특별한 음악회가 열린다.
정치적 노선은 달랐지만 항일과 음악이라는 뿌리를 공유했던 두 음악가,
정율성과 한유한의 곡들을 엮은 <바람과 구름이 되어> 오페라가 선보인다.
‘좌우를 두루 품은 독립운동사를 새로 쓰겠다’는 임시정부기념사업회의
목표를 좇아 두 사람의 삶을 따라가본다.
소속은 달랐으나 시선은 같았던 두 사람. 중국 국민당과 공산당, 광복군과 팔로군,
남북으로 갈렸던 두 사람. 그러나 그들의 눈길은 늘 항일과 음악에 머물러 있었다.
올해 임시정부 수립 99돌을 맞아 한유한(1910~1996. 본명 한형석)과
정율성(1914~1976. 본명 정부은) 두 사람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한 음악회(6월1~2일 예술의전당 ‘백년의 약속’)가 열린다
원문보기: 기사읽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846381.html?_fr=st3#csidx2b706984221439a93c1b88dec58b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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