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5~6일
어린이날 연휴인데
비가 오고있다.
비가 올때 꽃은 생기가 난다.
일산 호수공원의 꽃 전시회다.
그 넓은 제2호수에 수련이 자연스럽고 거대하고 아름답다.^^
제1 주차장 입구의 야생화다.
붓꽃
매발톱
초롱꽃
산마늘
야생 함박꽃
작약꽃
다육과 선인장
수국!
우리나라 산에 초여름에 피는 산 수국이
이렇게 아름답게 진화하다니
꽃 속에 꽃이 있는 진화의 압권이다.
암술과 수술의 화려함과 신비 스러움이 꽃의 제왕이 될 듯하다.
이 꽃을 보면서 화회 산업도 이렇게 발전 진화하는데
정치와 법만 퇴보하는 현실이 안타갑다.
각종 서양화
장미는 올림픽 공원으로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