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철도망구축계획 ,용문~홍천 철도노선 신규사업 확정
반갑습니다. #역세권탑맨 황박사입니다.
올 지난 4월에 #용문~홍천간 철도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노선으로 확정되었다는 국토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양평군은 인구가 10만명이 조금 넘었슴에도 불구하고 인구 5만명이 넘는 읍이 없어 시승격 조건이 못되는 군입니다.
그런데 양평군을 통과하는 #중앙선(#경의중앙선)복선전철에는 전철역이 8개가 있습니다.
10만 명 인구의 군 치곤 엄청나게 전쳘역 개수가 많습니다.
서울 근교의 50만에서 70, 80만명의 인구가 있는 대도시 보다 역이 더 많습니다.
이번에 용문~홍천간 철도노선에 #단월, #청운에 역이 생기면 양평군에는 거의 10개 이상의 역이 생기게 됩니다.
인구수가 적다보니 역은 생겨도 역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않아 역세권 개발은 제한적으로 개발할 수 밖에 없을거라 보는데요.
본인이 알기로는 양평군에서 역세권개발을 하겠다고 계휙을 발표했던 곳이 양평 국수역과 용문역 두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평군도 모든 역을 전부 역세권개발하기에는 인구수도적고 예산도 많이 소요되니 선뜻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인이 하고 싶은 얘기는
용문~홍천간 철도노선의 확정으로 양평과 홍천군간의 유대관계 및 관광유치 그리고 지역 교통망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거란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봅니다.
단지 역이 생긴다고 무조건 역세권을 개발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신문기사를 보겠습니다
양평군, 용문~홍천간 철도노선 확정
광역도시생활권 영위 크게 환영
국토교통부는 4월 22일 오전 10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온라인 공청회를 통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용문~홍천간 철도노선이 신규 노선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용문~홍천간 철도노선은 용문에서 시작해 단월, 청운을 거쳐 홍천으로 이러진 신규 철도노선으로 이번 노선 확정을 통해 수도권과 강원도간 광역철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공청회를 통해 그간 한국교통연구원이 수행한 용역 내용을 공개하고 용문~홍천간 신규 노선반영 발표와 더불어 각계 의견수렴에 나선다. 노선 반영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공청회 이후 6월 중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 고시될 예정이다.
철도망 구축을 통해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접근방법의 다양화와 양평군 6번 국도의 상습정체 해소 및 관광객 유입 증대를 통한 지역축제 확대 등 관광개발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양평은 각종 규제중첩으로 개발에 제한적이었으며, 특히 철도 영향권에 소외된 단월, 청운 등의 지역주민은 교통시설 확장에 의한 여러 혜택에 배제돼 왔다.
이러한 불편 해소를 위해 양평군에서는 홍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0월30일 용문~홍천 철도노선 반영을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노선 확정에 따라 교통소외 지역주민에게 철도교통수단을 제공함과 더불어 지역 균형발전 및 주민 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용문~홍천 노선의 제4차 구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으로 양 자치단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군민 여러분께 광역 도시생활권 영위와 더불어 안전한 교통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노선 건설로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우리나라 철도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및 철도 운영 효율화를 위한 10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노선이 반영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기본계획·실시설계·공사 등의 철도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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