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서둘렀더니 집합장소인 구로역에 20여분 일찍 도착해서 다른 회원들을 기다렸죠.
약속시간이 되어가니 한분 두분 어느덧 10여분이 모이시더군요.
10시 5분 천안행 급행열차에 몸을 실으니 늦게 오신 몇분이 계시더군요.
비록 기차타는 기분은 덜 들었지만 맑은 날씨에 기분은 좋았고 설레였습니다.
11시20분경 천안역에 도착. 천안과 아산에서 차량을 가지고 오신 회원들 덕분에 광덕산 입구
까지 편하게 갔습니다.
광덕산. 높은 산은 아니었으나 가파른 등산로가 많은 회원들의 발목을 잡더군요.
다들 사고없이 아니 한분이 발목을 약간 삐셨더군요. 큰 부상없이 하산까지 무사하셔서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뒷풀이 후 다시 서울/경기회원들을 가족처럼 천안역까지 태워주신 천안/아산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두 즐거웠으리라 믿고 다음 산행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고생들 하셨습니다.
<결산내역>
수입
회 비 : 290,000원
찬 조 : 3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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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321,000원
지출
식 비 : 300,000원(약 30,000원 정도 할인 받음)
-------------------------------------
합 계 : 300,000원
잔액 : 1) 10,000원 + 148,500원 = 158,500원
2) 11,000원 + 205,300원 = 216,300원
이번 산행에서도 각 조의 조장을 맡아서 도와주신 다섯분들께 감사드리고 처음 참석하셔서
밝은 표정으로 끝까지 함께 해주신 회원들과 자주 참석하여주신 기존 회원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천안/아산 차량운행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드리고
대전에서 오신분들, 성남에서 오신분, 안성에서 오신분 모두 고생하셨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월 8일 북한산 산행 예정
5월 22일 천마산 산행 예정
첫댓글 미완성님 수고하셨어요. 다음엔 게시물을 좀 더 자세히 보고 나갈께요.
회원님들고생많이 하셨구요.....다음산행에서 혹시제가아보여도 노여워하지마십시요 요즘 일을 하나맏다본니 사정이생기는 군요....................죄송
산행에 따른 일정과 시간조정, 회원안전관리,예산운영등을 아주 미완성이 깔금하게 잘 진행하시네요...이 곳에 미완성님이 계시는 한 성숙과 좋은 만남 그리고 좋은 산행은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 너무 좋았고요 모든 회원님도 아주 좋은 산행이 됐으리라 믿습니다...^^*
미완성님읋 비롯 모든 산행에 동참하신님들께 고생하고 수고했다고 말하고싶네요. 줄거운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편집해서 올려드립니다..
미완성님 만나서 넘 감사하구여 즐거웟어여.. 앞으루 자주뵐수 있도록 노렬 하겟습니다... 넘 감사햇어여..
안성에 사는 까치까치 입니다 소개 할때 까치 라고만 했네요 모든분들 너무 반가웠고요 즐겁게 산행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반가웠습니다. ^^
파란 언니 잘 들어 가셨어요 언니랑 산행 넘 즐거웠답니다.. 이번 일요일도 산행가면 저 데리고 가요 신발값 해야지여~~~~ 미완성님 수고 하셨고요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발목 삐꺽한 당사자... 폴럽의 이단아~ 간이역입니다. ^^;; 다들 수고 많으셨구여... 즐거운 산행 함께할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모든 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산행에 참여한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요..종아리가 너무너무아파요 흑흑.. 여러님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신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반가웠어요~~~
산에가는재미가 바로 이런거구나하고,,,새로운걸 배웠고요..오랜만에쉬는날 보람된저에시간을가지게된거같어서 기뻣고요,, 다음에꼭 ,,,,또뵙기를바랍니다 ~그럼 수고하셧어여.....^^
이번에는 발을 다쳐 봉고차 기사만 했지만 다음번에는 꼭 같이 올라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주 건전하신 분들만 뵈는 것 같아 저는 아주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ㅎㅎ.. 보라빛여울님 기억에 남고 노란튜립님 기억에 남고 올리버님 남고 미완성님, 편한세상님 강파란님 배우님 기억에 강하게 남았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서먹할줄 알았는데 처음 만난 분들처럼 느껴지지 않ㄱ 해주셔서 좋았구요 미완성님 고마웠구요 오랜 동갑내기 친한친구 만난것 처럼 잘해준 노란튜립 ,보라빛여울 언니도 간이역도 ..회원님 모두들 감사했습니다..다시 다음산행에도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즐거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오월팔일 북한산...기다려져여....친구들 모두 제치고 그날 꼭 참석 함니다.보고 싶은 사람 모두 봐야지 .광덕산 못가서 병날것 같은데...막걸리 못 먹은 것도
딸을 데려가지 않으면 제가 갈수 없기에, 민폐불구하고 함께 갔는데, 놀아주고 초코렛주시고, 잘 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인기가 좋았던것 같다고 담에 또 간다고 그러네요.ㅠㅠㅠ 올라갈때 힘드신데두 목마태워주신 원님 ,배우님 딸이 집에와서 이야기 많이 하네요. 등산못하실 상황임에두 차량지원을 위해
출동해 주신 우울증님(실제는 우울중과 전혀관계없어보임) 서상민님(멋진총각 현재 애인구하는중 ) 그 성의가 넘 고마웠구요.담엔 함께 등반하면서 대화 나눌수 있기바래요. 마르언니 덕분에 편하게 잘왔구요. 내려오는 차안에서 나눈 이야기들....언니가 원하시는 그런 멋진 삶이 되시길 바래요. 늘 자상하게 잘 챙겨주는
귀여운 효자 대중님 고마워이~~그리고 잊지못할 사건( 그 주인공을 밝히진 않겠다) 천안역까지는 청룡열차 공짜로 타고 갔다. 무릎에 앉은 딸을 꼭 잡고 공포에 떨며 으악~~보라빛님은 차라리 눈을 감고 기도를 하는지.....
차선넘어 추월하여 달리다가 반대편에서 달리는 차와 부딪힐려는 순간 오른쪽 으로 쏙 ~끼어드는 그 빼어난 운전솜씨와 담력에 손에 쥐고 있던 초코렛은 녹아흘러내리고, 쫒고 쫒기는 긴박한 상황 지금 영화촬영중인가 ????? 일생일대 그런 경험은 아마도 다시는 없을거다. 무사하게 지금 이글을 쓰고 있음에
하느님 부처님 고맙습니다. 담엔 절대로 절대로 간이역님 차 안 타 ~~~~ 추억만들기의 하루를 그렇게 엮어 갔습니다. 늘 고생많으신 미완성님과 산뜻방님들 건강하신 모습으로 담 산행때 뵙기를....
아~ 원래 간이역님은 카 레이서 출신인가봐요...정말 확끈 불끈하게 운전을 하는데 산에 올라갈때 흘린 땀보다 차를 타고 간 식은 땀이 많았음^^ 간이역님 가능하면 담력있는 격투기 여성을 만나는게 어떨런지 ㅎㅎㅎ
사실, 소실적 꿈이 카레이서이긴 했지만... 운전솜씨가 그케 터프했나... 암튼, 여러사람 공포분위기로 이끌어 갔다면... 진심으로 사과할께여~ ㅋㅋㅋ ^^; 담부턴 아무도 내 모빌에 태우지 말아야겠따... ^^*
미완성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산행하신 모든 님들 너무 반가웠고요..또 만나 뵐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