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봉사자
신종오. 김홍석.윤용황. 이세용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고 봉사하는 시종오 봉사자
아주 초등학교의 보이스카웃, 걸스카웃 학생들
외국인 학교 학생들 , 영어로만 대화가 되었다.
드디어 등장한 음료수 자판기
- 오늘은 어버이 날이다. 원래는 어머니날이었는데 왜 아버지 날은 없느냐?
하여 양자 합쳐서 어버이 날로 되었다.
- 그런데 점점 어버이날이 시들해지는것 같다. 봉사자 중 제일 젊은 아빠인
신종오 봉사자 만이 (新) 며느리가 아침 일찍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더라고 히히낙낙... 다 ~ 부러운 눈으로 바라볼 뿐. . ㅋㅋㅋ
- 아침에 저 멀리 마산 해운 중학교 학생들 240명을 필두로
원주 진광 중학교 209명, 수원 오목 초등학교 192명 , 서울 상도
초등학교 247명등 비교적 단체 관람 학생이 많았다.
- 또 경기 평촌 고등학생 170명이 들어 왔다.
오늘의 입장 학생은
유치원생 약 1,000 여명을 비롯하여 약 4,000명이 입장하였다.
- 오늘의 특기사항은
1. 드디어 각종 음료수 및 커피 자판기 8대가 입성하였다.
그동안 관람객의 맹렬한 요청, 희망사항 이었는데...
국민이 원한다면 안되는 일이 없나보다.
2. 서울 아주 초등학교 보이스카웃, 걸스카웃 100여명이
질서정연히 제복을 입고 들어와 보기에 좋았다.
- 오늘의 주의사항은 매일 같이 분실물이 많이 생긴다.
특히 핸드폰 분실이 많았으며 카메라 분실 학생도 생겨난다.
비교적 거의 찾아가지만 고가인 카메라 분실물은 잘 들어오지 않는다.
- 각급 학교 인솔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특별히 사전에 주의사항을
알려 주는 것이좋겠다.
- 樂 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