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22일 서울 시내에서 가장 먼저 개학한 서울 목동초등학교(교장 이경환) 어린이들이 선생님ㆍ친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날 목동ㆍ성동초등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 대부분의 초등학교들이 오는 29일 개학하며, 운현ㆍ계남ㆍ화일ㆍ유석초등은 가장 늦은 다음 달 1일 개학한다. |
|
|
|
|
|
|
|
|
|
|
|
|
|
|
|
|
|
|
세계인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런던7.7 테러’ 이후, 이라크 파병국들에 대한 알케에다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자이툰 부대가 여전히 이라크 아르빌에 머무르고 있는 대한민국은 대표적인 파병국에 포함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를 거쳐간 알카에다가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KBS 2TV ‘추적60분’(연출 박성주, 박용석)은 ‘추적! 한국을 거쳐간 알카에다’를 통해 한국에 잠입했던 알카에다 조직원에 대한 추적과 한국에서의 테러의 위험을 경고한다. 오사마 빈라덴과 아이만 알 지외히리에 이어 알카에다의 3인자로 불리던 칼리프 모하메드가 2003년 3월 체포되었다. 그런데 모하메드가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한국과 관련된 두 가지 놀라운 사실을 진술한 것이다. 하나는 한국의 보안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95년 한국 입국을 시도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 자폭 테러범에 대한 것이다. 2002년 4월 튀니지의 유대교회가 자폭테러에 의해 공격당했다. 현장에서 자폭한 테러범은 니자르 니와르라는 인물이다. 한국에 6개월 동안 머물다 강제 추방당한 경험이 있는 그가 최근 한국에 재입국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추적60분’ 제작진은 그의 행적을 쫓기 위해 해외 유력 언론지에 소개된 사건 관련 기사를 모으고, 그가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진 고양시 인쇄단지, 이태원 등을 뒤지고 국내에 남아있는 그와 관련된 몇 가지 기록들을 찾아냈다. |
|
|
|
|
|
|
|
|
|
|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5년여에 걸친 다양한 시험 끝에 상품화에 성공한 ‘맑은연천병포도’가 최근 판매에 들어갔다. 이 병포도는 입구가 작은 투명한 유리병 속에서 재배돼 오염이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으로 병 안에는 술을 넣어 관상용 상품이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측에서는 “맑은연천병포도는 연천군만의 특산품”이라며 “투명한 유리병 속에 담겨 있어 청정한 이미지와 신비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병포도는 포도가 자라기 시작해 병 입구 크기 정도가 되면 병을 씌워 계속 키워 만드는 것으로 이미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해 놓기도 했다. 이 병포도는 연중 생산되며, 1년에 1만개를 제작 판매한다. 개당 가격은 2만원이며 연천군 우체국 택배를 통해 구입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