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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을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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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골 생 활 일거양득
툇마루 추천 0 조회 99 21.03.21 13: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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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2 12:24

    첫댓글 ㅎㅎ 은수남 입니다
    근데 숫컷만 두마리네요....ㅠ

  • 작성자 21.03.22 12:40

    아이구,고맙습니다.ㅎㅎ
    댓글 찾아보려다......ㅎㅎㅎ
    이제는 잊지않겠지요.ㅎㅎ

    안그래도 할머니도 둘다 숫컷이라 속상한다하셨어요.ㅎㅎ
    따님이 어디서 얻어왔는데, 그 집에 가서 암컷 한마리 더 얻어오라고하셨대요.ㅎㅎㅎㅎ

  • 21.03.22 14:59

    회사 이전 축하드려요.
    새싹이 꽃대가 조금있으면 꽃잔치 하셔야 겠어요.
    아랫집 할머니 정이 넘치네요.
    우리는 웃집에 40대 중반 아줌이 살지요.
    아들과 함께요. 40년째 살고 있대요.
    가끔 내가 불러서 같이 먹자고 나눔하는데
    꼭 뭘 가지고 와서 물물교환하는 느낌이에요. 그러지 말라해도요. ㅎ
    더덕캘때 놉 필요하시면 연락 하셔요. ㅎ

    경찰서에서 전화 하면 오라고해서 아직 안 갔는데
    일요일 연락이 왔어요. 월요일 오라고~
    나 바뻐서 못간다고 목요일로 약속 다시 하려고요.
    큰 트럭 지나갈 때 내 차는 사고났다고 주장하는 차 뒤에 이미 정차해 있었어요.
    사진찍고 얘기하는데 지나 갔거든요.
    두 부부가 호텔도 아니고 한방병원에 왜 드러누워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나쁘다는게 이런건가 시퍼요. ㅎ

  • 작성자 21.03.22 15:51

    꽃은 호호님덕분에 단양집이 더 많아요.ㅎㅎ
    영월집은 첨부터 잔디를 심어서 꽃 심을 공간이 마땅치않아요.
    집을 지을때 미리 조경계획도 세우면 좋을텐데, 그때는 그때나름 정신이 없어서 조경은 생각하지도 못하지요.ㅎㅎ
    근데 나무는 정말 계획을 잘 세워 간격을 충분히 둬서 심어야된답니다.
    나무 옮기는거는 엄청 힘들고, 못옮기면 결국 베어야하니까요.

    산밑할머니랑은 전생에 무슨 인연이 있나봅니다.ㅎㅎ

    영월집 짓고 3전쯤 되었을때,200평 밭에 반은 도라지,반은 더덕 심었다가
    도라지 캐느라 남편이 정형외과 다닌적 있어요.ㅎㅎ
    더덕은 풀을 이기지못해서 캐지도 못했고요.
    저렇게 한평정도는 누워서도 캡니다.ㅎㅎㅎ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지요.
    도대체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사람이 맞긴한지....).....
    저희도 작년 한해 당해봐서 잘 안답니다.
    그러나 결국은 사필귀정이더군요.
    경찰서 들락거리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다른것은 잘 해결될겁니다.^^

  • 21.03.25 20:32

    회사 옮기고 회사명도 바꾸는건 정말 잘하신것 같아요
    말도 안되는 찐득이 덕분에 새로운 창업하시는 기분이시겠습니다^^

    튤립은 한번 심고 안캐도되요
    전 꽃밭 대이동때문에 캐는거구요
    물론 캤다 다시 심는게 꽃이 더 잘 피긴하지만 캐도 썩는 등 구근소실이 있어요
    튤립은 그냥 두고 어느날 사라지면 사라졌나부다 하는게 속편하다고 결론내렸어요 ㅎ
    그래도 저기 올라 온 튤립중에는 꽃필 튤립도 보이네요~^^

    저도 이번주는 이래저래 바빴어요
    작년에 낸 사업자등록증으로 통신판매등록도 하고 사업자통장도 만들고~^^
    남편 퇴직후를 미리미리 준비한 셈입니다 ㅋ
    이번 토욜은 단양 오시겠네요
    단양오시는 날 맞춰서 전 또 서울 다녀 옵니다
    수제등산화 가봉하러 오래서~ ㅋ
    또 다음 단양오실때 맞춰서 꽃모종 들고 가뵐까 생각중입니다^^

  • 작성자 21.03.25 21:21

    며칠전에 그 者가 저희에게 손해배상민사소송을 한것때문에 남편이 법원엘 갔는데,
    거기서 수의 입고 줄에 묶여 경찰관이 잡고 나온 그 者를 봤대요.
    아직 여전하더래요.
    여러 사건중 한가지 사건은 재판을 받아서 형이 정해졌는데,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이 받았어요.
    아직 더 많은 재판이 남았는데,어찌될지.....
    그러게 왜그리 스스로의 무덤을 팠을까요?

    회사이전은 두가지 이유때문입니다. 나머지 한가지는 다음에 밝히겠습니다.
    회사명까지 바꿨더니,여러가지를 변경해야되어 남편일이 엄청 늘었어요.ㅎㅎ
    사소한 비용도 무시못하고.....

    아~ 튤립은 캐지않아도되는군요.ㅎㅎ
    저는 꼭 캐야하는줄 알았습니다.ㅎㅎ

    블로그에서 뭔지 모르지만, 호호님 많이 바쁘신게 느껴졌습니다.ㅎㅎ
    새로운 사업계획,좋은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이번주는 친정아버지 제사가 있어서 단양 못갑니다.ㅎㅎ
    다음주에 다알리아 심으러 가야됩니다.
    그 다음주는 결혼식이 있어서 또 못움직이거든요.ㅎㅎ
    저도 4월중에 살몬색 접시꽃 드리러 함 가려고 했어요.ㅎㅎ
    호호님 시간되실때 함 뵈어요.~~~

  • 21.03.25 21:26

    다알리아는 5월에 심어도 되요~^^
    전 올해 다알리아 전부 화분에 심을거예요
    일부러 키 작게 키울려구요

    우선은 다음주 토욜 오전에 뵙는거로 해요^^

  • 작성자 21.03.25 21:31

    아~5월도 되는군요 ㅎㅎ
    저는 왜 4월초에 심어야되는거라고 입력되었을까요?ㅎㅎ
    녜^^ 우선 다음주 토욜 오전 좋습니다 ㅎㅎ
    일정에 변경이 있으면 따로 연락드릴게요^^

  • 21.03.27 05:49

    정신없이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한 주가 가고 한 달이 갑니다.
    이제 4월을 코 앞에 바라 보고 있네요.

    회사 이전을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출퇴근 시간이 엄청나게 줄었으니 얼마나 좋으십니까?

    저도 작년 6월 27일 집 가까이로 사무실을 이전했지요.
    집에서 자동차로 7분 거리
    먼저는 30분 정도 걸렸거든요.

    그 친구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감옥에 가서 까지 그럴 수가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래도 그런 사람들보다 좋은 분들이 더 많이 계셔서
    우리 사회가 잘 돌아가고 있다고 위안을 해 봅니다.

    행복한 봄, 만끽하시면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3.27 08:33

    정말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갑니다 ㅎㅎ

    회사이전해서 출퇴근 시간이 엄청 줄어서 저녁을 먹고나도 시간이 얼마되지않아 여유로워서 좋습니다 ㅎㅎ
    아~ 먼저 사무실이전하셨군요^^
    시간을 버는대신 이사에 따른 경비지출도 제법 되네요 ㅎㅎ

    그 ㄴ은 구속될줄 모르고 소송하고는 바로 구속 되었습니다.
    1월의 재판날에 수감되어 나오지못해 3월로 연기,
    이번엔 그 ㄴ의 변호사가 사임계를 제출하는바람에 다시 5월로 연기 되었습니다.
    변호사가 사임할정도로 그 ㄴ은 정상이 아닙니다.
    또 그 ㄴ이 해고무효소송을 해놔서 도대체 얼마가 지나야 완전 끝이 날지....
    분명 비정상인데, 이걸 이용해서 심신미약으로 빠져나갈까싶어 그것도 신경쓰입니다.
    여지껏 저희가 당한걸 생각하면, 그 ㄴ도 그이상의 고통을 당해야합니다.

    사회에는 정상적인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 잘 돌아가겠지요^^

    이제 큰일은 대충 마무리되었으니 봄을 즐겨볼까합니다 ㅎㅎ

    멀리서 늘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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