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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석교천 발원지를 찾아서(1등 함안 수박)
배병만 추천 0 조회 319 24.06.16 19: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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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7 07:53

    첫댓글 아기 산삼은 방장님의 배려로 잘자라겠지요
    수없이 많은 물길 잘정리하시고요 함안에 보리밭 정겹내요
    수고하셨습니다

  • 24.06.17 10:41

    유튜브에서 오래 전 방송했던 6.25관련 영상 중 포항, 기계 탈환 작전, 비학산 전투 관련 영상을 보았는데, 살아 남은 학도병, 수도사단 노병들이 현장을 답사하면서 먼저 간 전우들에게 술 한잔 올리면서 목이 메여 말씀을 잊지 못하는 것을 보고 숙연해 졌습니다. 저는 일행들과 히히덕 거리면서 비학산을 올랐는데, 이제 전투와 관련된 산을 오를 때는 먼저 산화하신 분들의 그때 그 심정을 조금이나마 헤아리면서 산행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4.06.17 16:50

    3구 산삼은 아직 아기로군요.
    만달이나 두루부치 정도는 되어야 관심을 가질려나요 ㅎㅎ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잡목이 우거진 이번 글을 보니 그저께 산행이 생각납니다.
    지난날 방장님이 추천해주신 어류산을 다녀왔는데
    아마도 방장님이 다녀가신 그때보다 갑절은 더 우거진
    가시덩굴과 잡목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호기심에 다니러 갔다가
    평생 추억을 안고 왔네요 ㅎㅎ
    글 사진 잘보고 갑니다.^^

  • 24.06.17 19:00

    빼곡해서 바늘 하나 들어갈 틈도 안보이는데...
    그곳을 뚫고 물길을 찾아 들어가는 담대함~
    여름철 어지간한 등로길도 우거져
    욕 한바가지쯤 나오는데
    저런 길을 걸으면 어떨런지...
    아기 산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며
    스토리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사진들 잘 보며
    근데 고운 최치원 선생한테
    까마귀가 닭다리를 주고 날아갔다는 이야기에
    제 생각엔 혹시 너무 무거워서 흘리고 간건 아닐까~ㅎㅎㅎ
    숙제봉과 백이산은 어쩐지 한번 가보고 싶어지며
    그곳에 가면 고사리 찾아봐질듯 합니다^^
    방장님.... 질퍽질퍽 비오는데
    석교천 물길 걷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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