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어디를 갈까 하다가
해님반 예현이와 함께 울산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동안 울산대교도 건너봤는데요
건너는 동안 유치원에서 배웠던 자동차 얘기도 하고
자동차를 싣고가는 큰 수출선박도 봤답니다
목적지는 대왕별 아이누리였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체험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배 모양에 서서는 이순신장군님 얘기도 했어요
배우는건 야무지게 기억하는 친구들!
책은 소를 품은 닭이라는 읽었습니다
울산하면 생각나는 고래가 아주 잠깐이지만 나와서 읽어봤네요!
별별여행 하는 동안 책도 많이 읽고 글자도 많이 써서 그런지 부쩍 읽고 쓸 수 있는 한글이 늘어서 정말 신기해하고 있답니다
첫댓글 어머니~ 해님반 선생님 입니다.^^
서진이랑 예현이가랑 울산에 다녀오셨네요~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덕분에 해님반 친구들도 대왕별 아이누리에 다녀온 경험들을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