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br><br><a href="https://naver.me/GyNfHLaF"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aver.me/GyNfHLaF</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연봉 3천만원, 연구비 싹둑” 떠나는 박사들…공부 왜 했나 ‘한탄’" data-og-description="“대기업에 취직한 동기보다 월급도 훨씬 적은데, 연구비까지 줄어서 연구도 마음껏 할수 없다. 이직을 고민중이다” (과학 커뮤니티 게시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를 성공시킨 주역 중 하"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aver.me/GyNfHLaF"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98667"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LkXzp/bl4umFPNm6Y/AMz4zTHSwbb0dWH7ckQHR1/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426"><a href="https://naver.me/GyNfHLaF"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aver.me/GyNfHLaF"><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LkXzp/bl4umFPNm6Y/AMz4zTHSwbb0dWH7ckQHR1/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426"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연봉 3천만원, 연구비 싹둑” 떠나는 박사들…공부 왜 했나 ‘한탄’</p><p class="og-desc">“대기업에 취직한 동기보다 월급도 훨씬 적은데, 연구비까지 줄어서 연구도 마음껏 할수 없다. 이직을 고민중이다” (과학 커뮤니티 게시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를 성공시킨 주역 중 하</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892c1099ad1b9332ac0797cedb9d055a4b7ed14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892c1099ad1b9332ac0797cedb9d055a4b7ed14d"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286"></div><p style="text-align: left;">“대기업에 취직한 동기보다 월급도 훨씬 적은데, 연구비까지 줄어서 연구도 마음껏 할수 없다. 이직을 고민중이다” (과학 커뮤니티 게시판)<br><br>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를 성공시킨 주역 중 하나인 조광래 전 항우연 원장을 비롯해 약 20여명의 박사급 연구자들이 기업으로 이직한다.<br><br>이 뿐만이 아니다.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핵심연구자로 꼽혔던 B 박사는 최근 대학으로 적을 옮겼다.최근에만 수십여명의 과학자들이 대학, 기업으로 떠났다. 과학자들의 대거 이탈로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br><br>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 짧은 정년 등 가뜩이나 열악한 처우에 시달려왔는데 정부가 내년 연구개발비를 30% 가까이 삭감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과학자들의 이탈에 기름을 붓고 있다는 분석이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fd0d0e0c2ed7b4c1cb32c04bd7bca645c1e6ae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fd0d0e0c2ed7b4c1cb32c04bd7bca645c1e6ae9"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241"></div><p style="text-align: left;"><br>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출연연을 떠난 과학자는 무려 1060여명에 달한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일반 연구원급 젊은 과학자들의 이탈 비율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br><br>과학자들이 연구현장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열악한 처우와 연구비 삭감으로 연구에만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다.<br><br>출연연 과학자들의 평균 초봉은 3000만원에서 4000만원 초반 수준이다. 이들은 주로 석·박사 학위를 따려고 어렵게 공부하고 30대가 넘어서 입사한다. 하지만 대기업이나 학교에 비해 급여가 매우 낮다.<br><br>연금제도 또한 공무원·사학·군인연금에 비해 적다. 짧은 정년 문제와 열악한 처우 역시 이탈에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br><br>중략<br><br>또한 “정부가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을 30% 가량 삭감하면서 새로운 인력충원은 고사하고 기존 인력들의 이탈도 막지 못하는 상황에 내몰릴 것”이라며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출연연의 공동화 현상과 젊은층의 과학기술 기피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br><br>구본혁 nbgkoo@heraldcorp.com<br></p>
<!-- -->
죽게 연구하고 공부해도 성과가 날락말락이고 세상엔 천재가 많아서 자괴감들고 교수 압박도 심한데 그거 견뎌내도 제일 큰 보상이 정출연가서 정직원되거나 연구직 공무원이더라...ㅋㅋ 엄마나 주변에서는 왜 박사 졸업 안 마치느냐 하는데...얼마나 연구 생태에 대해서 현실감각없는지, 이런걸 언론에선 심각하게 안 다루는게 느껴져서 현타옴..ㅋㅋ 차라리 같은 계열 공부면 같은 전문직 공무원을 학부때부터 준비해서 합격했어야했음을 이제야 후회함..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하는데, 마이너한 분야지만 우리 나라에 이 분야 몇명은 있어야지 생각하는데, 그래 나 아니어도 되는 것도 아는데, 그래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솔직히 공부해서 먹고 살 자신이 없어. 일단.학위하고 나서 생각하라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이렇게 알앤디를 없애는데...지역학 연구 다 자르고 해외순방 기네스에 도전이요? 참 나
첫댓글 제발 석박 대우좀해 싯팔...우리 월급이 반토막이야
남일아냐... 진짜30% 깎아 당장 기간제도 12월까지 못쓰고 사야되는 장비도 못사고
안그래도 기초연구부족한데 이제 진짜 뒤쳐질듯.
이러고서 기술 중국에 팔아먹는 사람들 처벌할 명분이 있겠어?
나 박사 아닌데 연구소에서 박사급으로 연봉 쳐주겠다고 해서 보니까 3300이었나 그랬어서 와 박사 안따야지 다짐했었음
이러니까 다들 외국가지 ㅉ
죽게 연구하고 공부해도 성과가 날락말락이고 세상엔 천재가 많아서 자괴감들고 교수 압박도 심한데 그거 견뎌내도 제일 큰 보상이 정출연가서 정직원되거나 연구직 공무원이더라...ㅋㅋ 엄마나 주변에서는 왜 박사 졸업 안 마치느냐 하는데...얼마나 연구 생태에 대해서 현실감각없는지, 이런걸 언론에선 심각하게 안 다루는게 느껴져서 현타옴..ㅋㅋ 차라리 같은 계열 공부면 같은 전문직 공무원을 학부때부터 준비해서 합격했어야했음을 이제야 후회함..
박사를 한 메리트가 없어.. 돌아가면 석사도 안할거임
인문사회계도 진짜 처참.. 교수 임용도 어려울 뿐 아니라 교수 임용 아니면 딴 길은 거의 처참..
석사급 연구원도 거의 최저시급임 ^^ ㅋㅋㅋㅋ
나 한국에 취업하려고 알아봤는데 정출연 연봉이 4천 많더라 박사급을 계약직 연봉 3천으로 뽑는 공고도 수두룩...
미친 나라 개망하는중 ..
인문 hk 내년부터 연구지원기금 0원이야 전액 삭감......새롭게 신청을 안 받을거래. 각종 연구사업 연구원 월급 200대 수두룩해, 투잡 쓰리잡 당연히 필수...
미친 …….
※ 여성시대 인기글 알림 봇 v1.2.0
※ 연속 등극 시 최대 3회까지 기록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
2023년 09월 17일(일) 03시 - 인기글 34위 🎉
2023년 09월 17일(일) 04시 - 인기글 59위 🎉
2023년 09월 17일(일) 05시 - 인기글 74위 🎉
미친새끼때문에 나도 이제 떠날거야ㅡㅡ 연구비 넉넉하지도 않은데 다 안썼다고 ㅈㄹ하면서 삭감할거라고 내역 내놓으라고 하더라
이래놓고 누리호 발사 지덕이라고
학교도 학생들 석사는 120, 박사는 180 받음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최고로 안주고 다 한 백선 받는데 어케 살라는거임… 그냥 취업해야지
교수도 4500에 뽑던데 누가가냐고 회사가지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하는데, 마이너한 분야지만 우리 나라에 이 분야 몇명은 있어야지 생각하는데, 그래 나 아니어도 되는 것도 아는데, 그래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솔직히 공부해서 먹고 살 자신이 없어. 일단.학위하고 나서 생각하라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이렇게 알앤디를 없애는데...지역학 연구 다 자르고 해외순방 기네스에 도전이요? 참 나
내동생도 미국갔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크라이나 지원
그냥 이대로 한국 망했으면 좋겠음 시발 나라가 해주는게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무정부랑 다를 게 없는데 그냥 망하는게 속편할 거 같음
진짜 연구에 돈 아끼는 나라에 미래가 있겠냐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그니까 ㅋㅋ 윗대가리들 진심 정신못차림
포닥인데 요새 ㄹㅇ 죽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