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카페 '나의성공이야기' 공식 엠블럼 입니다. 지우지 마세요!
이어서 9탄 올려요~!!
이전꺼 안보신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고요
-----------------------------------------------------------------------------
20평 전세살이에서 시작해서... 내집 마련과 아파트 7채를 이루기까지 (1탄)
http://cafe.daum.net/mmnix/7mn8/4110
20평 전세살이에서 시작해서... 내집 마련과 아파트 7채를 이루기까지 (2탄)
http://cafe.daum.net/mmnix/7mn8/4111
20평 전세살이에서 시작해서... 내집 마련과 아파트 7채를 이루기까지 (3탄)
http://cafe.daum.net/mmnix/7mn8/4117
20평 전세살이에서 시작해서... 내집 마련과 아파트 7채를 이루기까지 (4탄)
http://cafe.daum.net/mmnix/7mn8/4194
20평 전세살이에서 시작해서... 내집 마련과 아파트 7채를 이루기까지 (5탄)
http://cafe.daum.net/mmnix/7mn8/4311
20평 전세살이에서 시작해서... 내집 마련과 아파트 7채를 이루기까지 (6탄)
http://cafe.daum.net/mmnix/7mn8/4472
20평 전세살이에서 시작해서... 내집 마련과 아파트 7채를 이루기까지 (7탄)
http://cafe.daum.net/mmnix/7mn8/4580
20평 전세살이에서 시작해서... 내집 마련과 아파트 7채를 이루기까지 (8탄)
http://cafe.daum.net/mmnix/7mn8/4581
--------------------------------------------------------------------------------
(9화) 투자카페! 넌 누구냐?
생애 첫 투자가 매우 싱겁게, 담배가게 가서 담배 하나 사오듯이 너무나 쉽게 되어버려, 아파트 사는 거 별거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직 불안한 게 너무나 많은 김대리
매매한 가격이 적당한 가격인지, 그리고 구매한 아파트가 정말 그 지역에서 최적의 아파트인지… 마음 한편에서 계속 되는 의구심을 떨쳐버리고자 계속 웹 서핑을 하게 된다.
'투자지역은 잘 선정한 것 같은데. 과연 이 아파트가 급등을 해줄까? 이 아파트는 그대로고 나머지 아파트들만 급등하면 어쩌지?'
'매매가도 생각보다 비싸게 주고 산 것 같은데….'
불안함에 지역 이름과 부동산 재테크, 부동산 투자, 아파트 투자란 검색어를 넣어서 구글신과 네이버카페, 다음카페 글을 열심히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울산 오름의 시작 그리고 투자처" 란 제목의 글이 보였다.
'이건 뭐지?'
'못 보던 카페인데, 이런 카페가 있었네. 회원수도 좀 되고 글도 꽤 있네…. '
부동산 이야기 게시판에 들어가보니 실전투자라는 제목으로 투자자 입장에서 작성된 글들이 꽤나 보였다.
'오호라, 여기도 잼 있는 카페군. 일단 가입하고 오케이. 또 찾아보자'
이렇게 계속 찾고 또 찾고 부동산 관련 책을 빌려서 지은이가 운영하는 카페도 들어가보고 부동산으로 부자 되어 책을 출판한 저자의 카페도 놓치지 않고 모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고
글을 하나하나… 매일매일 모니터링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일을 찾아보니, 카페들 마다의 특성이 보이고 커뮤니티로서의 카페도 보이고 실전 투자 느낌의 카페도 보이고… 정말 다양한 카페가 존재했다.
이런 카페들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 남들보다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설레임 때문 이였을까...
'카페는 많지만 그래도 00카페가 그 중 최고인 것 같아. 이 카페의 스머프 아이디를 사용하는 녀석의 글은 정말 실전이야. 지역이랑 아파트까지 콕콕 찍어 주는데… 내가 관심 있는 울산 지역에 대해 엄청 자세히 파헤치고 있어'
'아니 대놓고 급등할거라고 광고를 하고 있다는 게 맞는 말이겠지, 이 사람의 정체는 뭘까? 자선사업가는 아닐 테고, 앞에 게시 글들을 전부 다 읽어보니 여태까지 맞는 말만 해왔고 예측능력이 보통이 아니야..'
'내가 들어 갈려고 한 동구는 전혀 언급이 없고, 쌩뚱 맞게 울주군을 언급 해 놓았는데… 이 사람 말대로 이미 급등했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지역을 얘기할거 같은데…. 도대체 글은 왜 이렇게 띄엄띄엄 늦게 올라 오는 거야!!'
'글이 너무 띄엄띄엄 올라오니 답답해 미치겠어'
'일단 확실한 건 이 엄청난 투자자도 울산을 지목하고 있다는 거야~
내가 여태까지 분석한 게 헛수고는 아닌 것 같아. '
그러던 어느 날 관심 있게 방문하던 00카페에서 정모 공지가 떴다.
부산 해운대, 평일 7시!
'어쩌지? 여기서 거기까지 못해도 1시간 넘게 걸릴 텐데… 특히나 퇴근시간은 차가 많이 막히니 2시정도 걸릴 텐데…… 안 그래도 일 때문에 바빠 죽겠네….어쩐다…'
'에잇 모르겠다. 일이 중요하냐, 투자가 훨씬 중요해! 늦더라도 한번 가보자. 분명 나 같은 사람이 많이 보인다면 서로 공유할 정보가 엄청 많을 꺼야.'
목적지에 2시간 가량 늦게 도착한 김대리 크게 쉼 호흡 한번하고 목적장소인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어떻게 오셨어요? 00카페 오셨어요?"
"네…"
"그럼 2층으로 올라가세요"
2층에 올라가니 테이블이 거의 꽉 차 있다. 시원한 맥주와 식은 안주를 4~5명씩 둘러 앉아 왁자지껄 대화가 오간다.
'2층은 아예 카페 회원들로 버글버글 하군. 근데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 어디에 앉아야 될까….'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아저씨 한 분이 앉아 있는 곳에 일단 앉아 보는 김대리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이제 오신 거에요?"
"네 창원에서 넘어오느라고 좀 늦었어요"
"와 창원에서 여기까지 정말 열심히 시네요"
"아니에요. 한 시간이면 오는데요 뭘"
그렇게 뻘즘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여기 활동 하신지 오래되셨어요?"
"아뇨"
"매물 잡은 건 좀 있으세요?"
"아뇨, 1년 전부터 계속 주시 해오고는 있는데 아직 실행에 옮기질 못하겠네요"
"네.. 요즘 부산에 많이 올랐던데… 투자하셨으면 괜찮을 거 것 같은데요"
"네 그러게 말이에요. 아직도 계속 알아는 보고 있는데,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네요"
"네.. "
'이 아저씨는 1년 전부터 많이 알아보고 다녔다는데.. 도대체 뭐야 아직 집 한 채 투자한 게 없다니…. 여기 앉아서 맥주와 안주만 축내다간 여기 온 보람이 전혀 없겠어'
그러다가 뭔가 포스가 느껴지는 사람이 김대리 테이블에 앉는다.
'이 사람은 뭐지? '
"안녕하세요 저는 00카페 카페장 000 입니다"
'아 이 사람이 카페장이구나'
"네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글 많이 봤어요"
"한 테이블에만 안아 계시지 마시고 저 쪽 안쪽 테이블에도 한번 가보세요. 이전부터 계속 오시던 분들인데, 아파트 여러 채씩 사고팔고 하신 분들 많으니 궁금한 거 있음 많이 물어보세요"
"네.."
'벌써 삼삼오오 보여 한창 이야기 중이라.. 끼일 자리가 있을까… 일단 한번 낑겨 앉아보자'
김대리는 무작정 안쪽 테이블로 맥주잔을 들고 이동을 하여 약간 대화가 끊긴 틈을 나서 인사하며 치고 들어간다
"안녕하세요. 저는 천리향 아이디를 쓰고 있고요 창원에서 왔어요"
"아 창원에서 오셨어요? 와 멀리서 오셨네요~"
"뭐 1시간 밖에 안 걸렸어요."
"…"
"…"
"투자는 많이 하셨어요?"
"아뇨 저는 얼마 안되고 여기 얘가 많이 했어요. 저는 따라다니면서 많이 배우고 있는 중이에요"
"부산 쪽에 투자 하신데 있어요?"
"네 작년에 다대포 쪽에 하고 여기저기 해서 7채 정도 사고 팔고 했어요. 투자 많이 하셨어요?"
"와.. 7채요 엄청 고수시네요. 모르는 거 많이 물어봐야겠네요~ 저는 울산에 한 채 있어요"
"울산 어디요?"
"울산 동구요"
"아… 작년에 천상리 들어간 사람들 꽤 있던데 지금 소폭 올라서 들어갈 엄두가 안 나던데… 동구는 많이 안 올랐나요?"
"네 이제 막 오름 추세라서 약간 올랐기는 한데, 전세가율도 괜찮고 세대수도 꽤 크고 괜찮더라 구요. 크게 욕심 안 부리면 괜찮을 것 같아요"
"혹시 매매 할 때 다운계약서 같은 거 써요?"
"뭐… 쓸 때도 있고 안 쓸 때도 있고 그래요. 매매한 거 전부 남편이랑 공동명의로 다 했거든요. 그래서 양도세도 얼마 안 냈어요. 확실히 공동명의로 하니까 좋더라구요"
"아~ 그렇구나. 매매하면 어느 정도 보유하다가 파세요?"
"뭐.. 많이 올랐다 싶으면 너무 욕심 안 부리고 어떨 때는 1년 조금 지나 팔 때도 있고 어떤 거는 2년 정도 가져가기도 하고 그래요. 보통 살 때도 그렇지만, 팔기 전에도 스머프한테 전화해서
이 정도 올랐는데, 지금 파는 게 낫냐 더 가져 가는 게 낫냐 계속 전화해서 괴롭히고 물어보면 알려줘요. 그럼 고민 안하고 팔았죠"
"아.. 네"
'이 사람은 스머프랑 친한가 보네…'
"전세 놓으면 도배, 장판은 어떻게 하세요?"
"저는 싹 다 새로 새줘요. 도배, 장판, 도색, 싱크대까지 다 교체해도 200이면 되요. 제가 거래하는 사람이 있어서 지역이 조금 멀어도 이번에 대구 건도 부탁했어요"
"이렇게 해주고 나면 세입자 2년 동안 절대 말 없어요"
"화장실 수리도 포함인가요?"
"아뇨 화장실은 빼고요"
"그래도 그 정도면 진짜 싸네요…"
"세입자 구할 때 전세 돌리는 편이세요 아니면 월세 돌리는 편이세요?"
"저는 대출하고 하면 할게 많아서 이때까지 전부 전세 줬어요. 잔금 최대한 길게 잡고 전세금 높게 불러 놓으면 내 돈 얼마 안 들어가니까요"
"근데 전세 구하는 걸로 해서 매매 하는데, 혹시라도 잔금 때 전세자 안 구해지면 어떻게 해요?"
"그거는 부동산 얘기해놓으면 어떻게든 책임지고 구해주게 되어 있어요. 너무 무리하게 전세금 올려 놓을 때는 복비 따블로 주고 하면 되요"
"네…."
김대리는 그 동안 궁금했던 시시콜콜한 것들을 반복해서 질문하고 질문하고 했다.
"카페 통해서 물건 잡으신 건 없어요?"
"네..? 카페에서 물건도 추천해주나요?"
"네.. 혼자 발품 팔아서 잡은 거 보다는 시간이 지나고 보면 카페에서 잡아준 물건이 돈 좀 주더라도 많이 오르더라 구요"
"아… 그렇구나. 컨설팅 비를 따로 받는 군요."
"네 이 사람들도 남는 게 있어야 할거 아니에요. 맨날 정보만 줄 순 없으니까요"
"얼마 정도 하나요?"
"이삼백 정도 줘야 되요"
"저번에 뭣도 모르고 1채만 해도 될 거를 억지로 2채 해달라고 사정 사정 해가지고 컨설팅 비는 2채비 다 줬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까 한 채만 컨설팅 비 주고 어느 물건인지 알아낸 다음에"
"나중에 혼자 발품 팔아서 근처 부동산 가서 개별로 하나 더 잡으면 될 건데… 뭐 처음엔 잘 몰랐으니까… 아마 스머프도 회원들이 이렇게 하는 사람 있는 거 알면서도 그냥 모른 체 하고 있을 거야"
"아..네… 어쩐지 카페 글 보면서 왜 이런 정보를 계속 흘리는 지 궁금 했는데… 그럼 먼저 물건 잡아놓고 등기 칠 때까지 오픈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잔금 칠 때 회원들에게 넘겨주는 방식이겠네요"
"당연하죠. 먼저 얘기해주면 마구잡이로 전부다 가서 사버릴 테니까.. 오픈은 안 하죠, 회원에게 오픈 하기 전에 물건 많이 확보해서 선점하고 있다가 회원들에게 주는 거죠"
"저도 2년 전에 투자 열심히 하다가 1년 넘게 한동안 신경 안 쓰다가 다시 나온 거에요. 카페에 글 뜨면 항상 늦으니까. 그 전에 모임 나와서 어느 지역 들어가는지 물어 볼려구요"
"근데 스머프는 우리테이블은 언제 오노"
"근데 스머프가 어디에 있나요?"
"저기 테이블에 양복입고 앉아 있는 사람이 스머프에요"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다른 쪽 테이블에 웃음 끼 띤 얼굴로 대화를 주도해 나가는 한 사람과 그 사람의 이야기를 눈만 깜빡 거리며 집중해서 듣는 사람들이 보였다.
'바로 저 사람이 스머프군'
"더 이상 메뉴는 시키지 마시고요 1차는 여기서 슬슬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운영진의 멘트가 날라온다.
"스머프 한번 볼려고 왔더만.. 이야기 한번 못 놔 누고 가겠네. 물어 볼 거 많은데. 잉잉~ 천리향님도 울산 동구 잡은 거 어떻게 될지도 물어보세요"
"아. 네.. 물어봐야죠. 저 잠시 갔다 올게요"
".."
"안녕하세요. 대화 중에 죄송합니다. 저는 천리향이라고 하고요. 저쪽 테이블에서 엄청 기다리고 있는데 꼭 한번 와주세요. 저희 쪽 테이블만 안 들르셨어요"
스머프가 반대쪽 테이블을 쳐다보니 젊은 두 처자가 손을 흔들며 제발 와달라는 간절한 표정의 눈빛을 날리고 있다.
"아 그래요. 잠시만요 이거 마무리 짓고 바로 그쪽으로 갈게요"
잠시 후 스머프와 김대리가 두 처자의 테이블로 같이 이동을 한다.
"와 천리향님 대단 한대요. 스머프님을 바로 끌고 왔네요"
"아뇨… 뭐…"
"여기 두분 말고는 딱히 물어보실 분은 없으실 것 같은데…"
"스머프님! 요즘 제가 대구 00동 아파트 2채 계약 했는데, 어느 정도 들고 가야 되요?
"몇 층에 얼마 줬는데?"
"12층에 8300, 전세는 7000에 놨고"
"뭐… 일단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이번 가을 장부터는 쭉 상승이니 좀 기다려보세요"
"천리향도 물어봐요"
"아..네, 저기 혹시 제가 최근에 울산 동구에 00아파트 매수 했는데. 어떤가 싶어서요"
"얼마에 잡았는데요?"
" 000아파트 2차 20평 9500이요, 잔금은 아직 두 달 남았고요"
"거긴 올 봄부터 우리 회원들 들어 갔는데 7천 중반에 들어 갔는데, 조금 더 빨리 들어왔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2차는 1천정도 더 비싸니. 그래도 그 가격이면 나쁘진 않아요.
근데 2층은 그다지 권하지 않아요. 다음부터 저층은 피하세요"
“지금 투자자들이 한창 들어가고 있는데, 아직 실수요자들은 아직 안 붙고 있어요, 한번 아파트 내려가지고 안 좋은 기억도 오래가고 이전 가격이 얼마인지 아니까 올라서 잡을 엄두가 안 나는 거죠”
“그러다 분위기 무르익으면 현지 사람들도 달라 붙기 시작 할 거에요. 올 여름에는 신규 아파트 입주가 있어서 시세가 조금 밀릴 수 있는데 일시적인 현상일 거라 예상이 되고요”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지켜보시면 될 것 같네요. 1억 초반 까지는 무난하게 갈 겁니다. 걱정 하지 마세요"
김대리는 질문은 거기까지였다. 다른 회원들의 쏟아지는 질문으로 더 이상 할 수도 없었고,
더 할 질문도 없었다. 가장 궁금했던 울산 동구에 대한 확신이 명확히 서는 것 같았다.
'오늘 오길 정말 잘 한 거 같아. 나처럼 부동산에 미쳐 있는 사람이 이렇게 많이 있다니. 아무 생각 없이 와서 듣기만 하고 가는 사람도 있는데, 알짜배기 투자자들도 꽤 있는 것 같아.
오프라인에서 얻는 정보와는 정말 피부에 와 닿는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어'
'다음 번에도 꼭 참석해야지..'
-------------------------------------------------------------------------------------------------------
위 글의 투자시점은 2011년 3월 이구요
전체 내용은 아이폰 앱스토어 부동산의신Free 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첫댓글 한꺼번에 9탄 다 읽고 갑니다^^ 존은글 감사하게 읽엇고요 너무 좋은 글이라 주인허락없이 퍼가요. 문제되면 에기해주세요 지울께요~
얼마든지 퍼가셔도 됩니다 ^^
요즘 아파트 하락추세니뭐니 그러던데 앞으로도 인구가 줄어들어 아파트 가격이 오를거같지 않지않나요?가격이 올라야 김대리님의 말대로 잘될테지만 오히려 떨어지면 안사는것만 못하게되지 않나요?
지금 아파트를 많이 사시라고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분위기에 따라 행동은 달라져야되겟지요
이후 좋은 분위기가 왓을 때 또 흘려보내실건가요?
미리준비하지 않으면
아니 시작해보지 않으면
그때도 흘려보내기 쉽상입니다
저의 부족한 경험들을 보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또는 시작도 못하신 분들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엇느면 합니다
다 읽고 갑니다... 다음번도 기대할께여~
덧글 감사해요 ^^
잘 읽었습니다. ^^
저도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일을 하는 사람인데요.
투자하실때 잘 알아보고 하세요.
특히 전세끼고 대출해서 하는 경우는 위험부담이 많으니깐요.
전체적인 흐름도 무시 못해요.
경험이 얼마없지만 부동산은 생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조금만 타이밍을 놓치거나 상황이 변동되면 되려 난처한 상황이 생기거든요.
주변에서 이야기 들은 것 본 것도 있고해서요.
덧글 감사해요 ^^
잘 보고 갑니다
덧글 감사해요 ^^
무언가 망치로 맞은듯 한 느낌입니다... 난 무엇을 위해 아둥바둥 한푼두푼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나은 내일을위해 무언가 준비할때라고 느껴집니다..
늦엇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입니다!
무리하지마시되 대신 준비/공부/실전경험은
빨리 쌓아놓아 나쁜건 없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가요~
덧글 감사합니다
힘을 얻고갑니다.
^^ 덧글 감사합니다.
쓰신글을 1편부터 9편까지 방금 시간내서 다 읽어보았습니다. 우선 대단하시구요~ 짝짝짝~!!! 그런데 위의 덧글중에서 전세끼고 대출해서 하는 경우는 위험부담이 많다는 얘기가 조금 이해가 안되는데... 그말인즉, 잔금치루기전까지 전세가 안들어오면 계약금을 날리는 경우를 두고 얘기하신건가요?
저는 그 덧글을 무리한 투자를 하지말라는 의미정도로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 월세 돌리시면서 요즘처럼 금리가 낮을 때 대출없이 월세 주는 것은 미련한 짓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고정 금리로 하면 큰 이변도 없기 때문에 대출금액이 너무크지않다면,
월세에서 대부분 충당이 되고 남습니다.
잔금치기전 세입자가 안들어와서 대출을 해서 잔금 다 처리면 큰 부담도 없습니다.
공실 + 대출이자 감당할 수 있는 여유만 되면 되고
공실은 입지좋은 곳에 위치한 소형아파트 라면 보통 거의 발생 하지 않습니다.
발생하더라도 그 기간이 짧은 경우가 많고요~
덧글 감사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2.03 16:2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2.03 19: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2.04 09: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2.04 09: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2.05 12:5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2.05 13:28
그런데요 아직도 아파트로 한국에서 돈을 벌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점점 더 노령화 되고 인구감소로 인한 주택구매 감소와 국민소득 3만불쯤되면 아파트에서 타운하우스로 넘어간다고 하던ㄷ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