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소설] ☞나의 ※덫※에 걸린 ♣미.소.년♣☜ ＃3[제목수정]

[청월빈♥]

 
안녕하세요^^
청월빈♥입니다^^
이번 소설은 한편씩 올리기로 했어요^^
많이 많이 읽어주시구요^^
월빈이 카페에 자주 놀러오세요^^
──────────☆
spear_mint@hanmail.net
http://cafe.daum.net/qingyuebin
















[♪]나의 덫에 걸린 미소년+0 +;　＃3 













"그럼 뭐 먹을래? 


오랜만에 Salvia갈까...?" 









"Salvia?.....가자.." 







우리는 이 동네에서 우리 만틈 알아주는(?) 



레스토랑인 Salvia로 갔다; 





우리는 단골이다-_ -; 





한태수새끼와 천윤희 싯팔년이 밥 하기 귀찮을때 마다, 


Salvia에 가서 밥을 산다-_ -; 






나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ㅇ+ 





밥 하기 싫으면 차라리 라면을 끊이거나- _-; 


인스턴트 식품 사서 전자렌지에 돌려버린다-_ -; 







Salvia＃ 






"오늘도 오셨네요^^ 


어제 윤희씨랑 유천씨 왔다 가셨는데^^" 






어제 둘이 사라졌다고 했더니만...-_ -; 


이 쪽으로 왔던건가....-_ -; 





차라리 멀리~ 아주 멀리~ 


딴 곳으로 가지-_ -; 







모자라 녀석들....쯧쯧... 








"뭘로 주문하시겠어요?" 






"간단하게 정식으로 주세요" 





"같은걸로 두개^^" 






"정식으로 2개 주문하셨습니다^^" 









생글 생글 웃더니 사라지는 웨이터-_ -; 



알바생인가...?........ 







내 머리 만큼 곱상하게 생겼네-_ -; 






♪♪♪♪ 






"여보세요?^^ 어^^ 지금 소혜랑 Salvia왔어^^ 


걱정마^^ 응, 너희는? 야자? 지랄하네-_ -^ 


알았어...응....응..." 










"탁" 






"한태수..?" 






"어...^^" 






"뭐라는데?" 





"이 새끼들 야자하고 있다네-_ -;" 







야..자...?......한....다..고...?....=_ =; 



단체로 미쳤구만...-_ -; 








♪♪♪♪ 






"여보세요?" 





"민소혜" 






"무슨일이야...?..." 





"또 라면 먹자고 한건 아니겠지...?" 






움찔...=_ =; 






"진짜 Salvia라니깐..-_ -; 


너는 너 친구 말도 못 믿고 사냐? 


등신-_ -;" 








"김효원 새끼 죤나 어리하잖아-_ -^ 


너를 위해서 또 거짓말 하는거 아니야?" 









"걱정마, 싯팔아-_ -^ 


야자한다며? 드디어 미친거냐?" 








"싯팔, 몰라-_ -^ 


고 3인데 수능 준비는 해야될거 아냐-_ -^" 






"지랄을 해라-_ -^" 








"주문한거 나왔습니다^^" 







"야, 음식 나왔어-_ -; 


싯팔아, 끊어-_ -^" 









"탁-" 








플립을 닫고 주위를 둘러보니- _-; 


나를 몰상식한 인간으로 시선을 던지는 인간들-_ -; 









나는 테이블을 한번 쳐주고- _-^ 




인간들을 한번 야려주고- _-; 







"그만 먹자^^" 




"어..-_ -^" 






저녁을 먹었다-0 -^^ 






"태수야..?" 





"어-_ -^" 





"태수가 뭐라는데..?.." 





"수능 준비한데-_ -^^" 




"쿡....^^"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어이가 없다-_ -^ 



고3이 되어도 변함없는 새끼들이 


조금씩 시간이 흐르니까 점점 미쳐가는 구만-_ -; 








하긴....나도 중학교 까지만 해도-_ -; 



이런 아이 아니였으니깐...^^ 








아무도 안 믿을 테지만-_ -; 



세한고등학교를 전교 1등으로 들어온 민소혜 





이 동네에 세한고등학교 밖에 인문계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세한고로 원서를 넣었다;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_-; 


얼짱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_ -; 




이 길로 빠졌고- _-; 








결국 이렇게 ?榮?=_ =; 






그때, 천윤희 싯팔년만 안 만났어도, 


지금 쯤 세한고 전교 1등일껄....? 






그래도 다행이-_ -; 



전교 10등은 유지하고 있다-_ -ⓥ 













"......소혜야......." 







"어.....?" 





"....아니야...^^..." 







김효원... 




사람 불안하게 하지마... 







나...지금 너가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 



잊으려고 한단말야... 






너한테 미안하게 굴고 싶지 않단말야... 






나는.....나는...... 






나는 한태수를 좋아하잖아.....바보야... 

[스윗걸♡]

소혜가 한태수 좋아하는 거야 !? 그리고 소혜 공부 잘하는 구나 !! ^ㅇ^

[금잔디♥]

오- 스윗걸♡ 윗걸이는 거의다 1빠네>_<//정말 대단해♪ 정말 고맙고♪

[하얀깃털♡]

잘봤어~~ 잔디 소설 굿 乃 오늘 내꺼두 봐죠^ ^

[금잔디♥]

응응^^ 길텃이꺼 보러 뛰어갈께>_<//

[유키온나[雪女]]

오늘도 잘 읽었어ㅇ_ㅇ 4편기대+ㅁ+

[깡순이★]

효원이랑 소혜가 불쌍해,어쩌다 소혜가 태수를 좋아하게 되가지궁 ㅠ＿ㅜ 담편이 기대대 -0-//

[금잔디♥]

온나씨ㅠ 고마우이ㅠ 깡순이도 고마워ㅠ 키키; 그리고 내 카페 자주 와죠ㅠ이번에 나의 실수로[?]다 바꿨다네>_<//한번 들려^^

[비굴천사]

ㅎㅎ재밌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