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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교실 광명시 납골당 글 읽다가....
다애랑금님이 추천 0 조회 1,664 07.02.09 15:1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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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9 15:59

    첫댓글 납골당 세우는것과 말이 많은 동네는 공릉동도 있습니다. 그쪽은 성당 지하에 납골당이 생긴다고 하네요. 성당신부님이 지역주민 속이고 납골당 안생긴다고 뻥치더니 이제와서는 배째라고 한답니다. 2년동안 지지부진해서 아직 추진된 상태는 아니래요. 광명시도 시위해서 확정되지 못하도록 해야해요. 국회의사당 밑에 납골당을 세워보라고 해봐요. 아니면 강남이나요...어떻게 나올지....

  • 07.02.09 15:57

    주임신부가 성당신축 자금을 납골당 수천기를 팔아 부족자금을 채우려고 주민들이 반대를 해도 법대로 하자고 장사꾼과 같이 행동한데요. 3천몇백개면 한기당 300-600해도 얼만가요??? 성당지하의 납골당과 담 하나 사이에 두고 초등학교,중학교,유치원이 붙어있으니 교육적으로도 안좋은데, 법엔 종교시설엔 납골당을 지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07.02.09 15:54

    진정한 님비는 광명시네요.

  • 07.02.09 15:56

    납골당 찬성하는 사람들 집 코앞에 지으면 되겠네요. 아마 그 사람들은 더 기절하고 난리칠껄요? 서민은 이래저래 당하는군여.TT

  • 07.02.09 15:58

    납골당 들어 서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광명 시민및 서울 금천 시민의 반대에 부딫쳐 몇년간 표류하게 될 것입니다.

  • 07.02.09 16:03

    이래서 강남이 좋다구 하나봅니다. 서초동에서도 저런거로 시끄럽다가 시에서 물러났죠. 역시 돈벌면 강남으로 다들가쇼

  • 07.02.09 16:09

    강남도 차량배기가스 장난아닙니다..암발생률 높다더군요..지역마다 약간 차이나겠지만 전체적으로 ..미세먼진 별로 없다고 하지만..암 발생률 높은건 사실인거같구요..머..시골가서 살면 되겠지만...

  • 07.02.09 16:26

    맞습니다. 돈 없는 서민만 슬프지요.

  • 07.02.09 17:11

    광명시가 나쁘네요,지을려면 자기네 동네 깊숙한곳에 짓던가 , 말만 광명이지 실은 안양 금천 주거지역 코앞에다 짓는거군요...한마디로안양시와 금천구를 물로 본겁니다,

  • 07.02.09 16:57

    납골당을 지으려면 각 구에다 하나씩 짖던가...

  • 07.02.09 17:48

    광명시에 납골당 들어선다는 얘기는 들었어도 그게 어딘지 정확히는 몰랐는데 정말 말만 광명이네여..석수동이면 바로 언덕하나만 넘으면 금천구 아닙니까? 어떻게 된게 광명시민보다 다른지역 주민이 피해를 크게 보는건 너무 억울한일이네여..지역주민들끼리 힘을 모으셔야겠어여..

  • 07.02.09 18:36

    광명에 납골당 반대 카페 있던데 가입하라고 여기저기 홍보중인가 보던데요,, 안양, 금천구, 광명시민 같이 해야죠~~

  • 07.02.09 19:12

    유전무제 무전유제

  • 07.02.09 22:17

    유전무죄 무전유죄 쓰실려고 한건가요? 아님 다른 뜻이 있으신가요?

  • 07.02.09 19:35

    납골당과 화장터의 계획을 한 조사단체는 광명시에서 시킨거라 다른 시는 아예 배제했다고 하더군요. 광명시는 소하동과 하안동이 가까운데 그쪽은 부녀회자체가 없고 납골당때문에 이미지 나빠질까봐 쉬쉬하고 석수동과 관련된것처럼 밀어부치자는 의견이 있죠..그리고 납골당만 짓는다는 순진한 생각도 있구요..수원시나 성남시 용인시는 납골당이나 화장터가 성공한 예인데 이유는 주민이 최저로 사는 많이 떨어진 곳에 위치를 정하여 솔직하게 공청회하고 화장터와납골당이 생기면 어떤 이익을 주겠다고 이야기 하고 찬반투표를 했는데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 광명시는 주민들에게 쉬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거짓말과 돈으

  • 07.02.09 19:37

    매수한 사람들을 부녀회라고 속여 반대하는 사람들을 집회장소에 참석도 못하게 막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죠...자신들의 잘못된 행정절차에는 반성도 없이 반대하면 지역이기주의로 몰아요...그쪽 지역은 학교가 바로 인근에 있고 생태환경천이 200m에다가 택지개발지구바로 옆에 있어서 아파트나 각종 시설이 들어올 곳이라 지어도 오래버티지도 못하는 곳입니다..말이 되어야 말이죠...반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서두르는 것도 소하동택지아파트분양이나 광명역 택지 분양하면 반대가 늘어날것 같으니 서두르는 거예요..일단 무조건 만들고 보자는식이죠..

  • 07.02.09 21:12

    광명신도시.. 이제 물 건너 간건가요? 누가 화장시설 옆에 아파트를 분양 받으려고 할까요? 광명시민들은 왜 가만히 있는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석수동 주민으로만 움직이는건 역부족이지 않을까요... 제 친구도 넘 안타까워 하네요. 금천구청장, 안양시장, 광명시장의 종합 선물 세트에 연현마을이 당첨 됐네요..

  • 07.02.09 21:54

    광명시에서 머리쓴겁니다... 나쁜놈들이에요....

  • 07.02.10 00:12

    정책이 만들어지면 아무짝에 쓸모가 없어도 그대로 진행시키는 경향이 있더군요..저희 고향에도 비행장필요없다는 견해와결론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몇년전에 그리 정책이 되었다고 산을 깎고 수십억들여 만들어놓고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만들어도 필요없다는 걸 다들 너무나 잘알고 있음에도 말이죠..소하동 택지개발지 가보세요 광명역 택지개발까지 합하면 수만가구가 들어오는데 근처에 만들겠다는 거예요. 돈들여 만들어놓아도오래 버티기도 힘듭니다..몇년전에 납골당화장터조사팀이 광명시에서 시켰다고 석수동 코앞에 있는 아파트주민들이나 시흥시 주민들은 무시하고 조사했습니다..조사부터 잘못되었습니다.

  • 07.02.09 23:59

    반대해야 합니다 이건 국비 낭비요 세금낭비이며 주민들을 무시하고 기만한 정책입니다.. 아마 스스로도 속으로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겠죠 그러니 분양되기전에 서두르는거구요..광명시에서 화장터까지 염두해두고 납골당 건립한다고 회의기록에는 있는데 주민들이 민원제기 하면 절대로 화장터는 들어서지 않는다라고 강조하더군요..화남시도 그랬어요...그리고 나중에 배째라는 식으로 나옵니다..광명시 안양시 시흥동 시흥시 까지 모든 주민들 다들 들고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사실 서해안고속도로라인은 경부고속도로 라인에 맞서 수도권의 양극화해소와 다양성에 정말 중요한 위치인데 말이죠...

  • 07.02.10 00:19

    그래서.. 그렇게.. 주민 선동하고 사냐?? 저도 석수LG에 살지만.. 매일매일 방송에 대고 떠들고.. 고함지르고.. 시위에 안나오면.. 방송에 대고 선동하는 자기가 병신이냐 등등 막말하고... 애들 다 깨워놓고.. 정말.. 석수 LG 이제 살곳 못됩니다.

  • 작성자 07.02.10 20:25

    저두 애가 둘이라 방송때문에 재워놓은 애들 깬적이 많아 결코 좋지는 않지만 워낙 모르는사람이 많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님이 집을 소유하신것인지 잠시 전세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는아이가 한번 깨는것이 나은지,,아님 화장터가 들어온 뒤 집값은 떨어지고,,그나마도 안팔려 이사도 못가면서 다이옥신 마시면서 사는게 나은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전 그렇게라도 단결하려고 노력하는 마을 주민들의 모습이 참 든든하게 느껴지던걸요.

  • 07.02.11 17:24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절박하셨을 다른 분들의 심정을 좀 이해해 주시길... 방송을 들으셨다면 그곳에 거주하시는 주민분 같은데.. 같은 주민이시면서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님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선동이 아니라 함께 투쟁 아닌가요? 혹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아님 세입자이신가???

  • 07.02.10 03:42

    광명시에도 납골당반대하는 의견 많습니다. 소하동은 말할 것도 없고, 조금 떨어진 하안동에서도 반대 많이 하고 있죠. 광명까페는 그러나 공식적으로 납골당 이야기를 쉬시하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스탭들이 그렇게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죠. 저 역시 그런 스탭 비난했다가 강퇴당한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된 이유에는 석수동 사람들이 광명까페에 와서 '광명은 역시 못 사는 동네인가보다'하고 광명 비하 발언을 한게 빌미가 된겁니다. 결국 그 말 하나때문에 광명까페 여론이 돌아섰지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힘을 합해도 모자랄 판에..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 작성자 07.02.10 20:25

    그런일이 있었는지 몰랐어요. 그런 비하발언을 한 사람...큰 실수를 했군요.

  • 07.02.11 17:19

    저도 그 비하발언 건 이라고 하신 글을 읽어 보았는데여.. 제가 보기에는 광명 주민들이 넘 무관심하시니 그 분께서 표현을 그렇게 하셔서 주위환기를 하시려고 하신것 같아요. 근데 납골당을 음지에서 찬성하시는 것 같은 몇몇 분이 그것을 공론화 해서 일을 더 크게 벌인것 같아 보이네요. 광명시와 공무원들이 바라던 대로 까페 분위기가 쏴~ 해진것 같던데요. 저도 가끔 그 까페에 들어가곤 했었는데... 아쉬워요. 지금 까페 분위기는 광명 화장터는 오로지 석수동 주민이 해결하라고 놔두자는 분위기... 그래서 뜻이 있으신 분들이 따로 까페를 개설했더라구요..

  • 07.02.11 17:21

    그 까페에는 회원수도 많아서 거기서 결집을 잘 했더라면 광명시에서도 움찔했을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 07.02.11 17:47

    결집해도 안하무인 시장이 꿈쩍을 안해요..계속 그래왔거든요..그래서 시민과의 관계가 최악입니다..광명시민 벼르고 있습니다..주민소환제 1호가 될겁니다..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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