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야 할 :: 여행지 TOP ::
01. 이집트 카이로 "파라오의 부활, 이집트가 다시 뜬다!" 찬란한 고대 문명의 발상지로 인생에서 꼭 한 번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꼽히는 이집트. 특히 올겨울 아시아나항공이 인천-카이로 직항 노선을 띄우며(기간 : 2019.12.6~2020.2.28) 이집트 여행 수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집트를 더욱 알차게 여행하고 싶다면, 세계 8대 불가사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관람부터 아부심벨 '람세스 2세 대신전', 룩소 '왕가의 계곡' 등을 돌아보는 '이집트 프리미엄 여행 9일' 상품을 추천한다. 6,671km에 이르는 나일강을 따라 아스완부터 룩소까지 나일 크루즈를 타고서 수천 년의 시간과 마주하거나, 흥해 연안 휴양지 '후루가다'에서는 올인클루시브 힐튼 리조트에 머물며 최고의 휴식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 - - - 02. 이탈리아 중부 vs 남부 "짧은 연차 내고 이탈리아 구간별 여행 즐겨볼까?" JTBC '비긴 어게인 3' 촬영지로 올해 다시 화제가 된 이탈리아도 2020년 주목해야 할 여행지로 선정되었다. 유럽 문화의 중심이자 지중해의 낭만이 흐르는 이탈리아는 스테디셀러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는데, 특히나 올해는 주말을 끼고 3~4일 연차만 내면 갈 수 있는 짧은 패턴(6일)의 일주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 중부투어(피렌체, 로마, 토스카나 평원, 아씨시)와 남부투어(아말피, 라벨로, 포지타노, 로마, 나폴리, 소렌토)를 꼽을 수 있다. 연차를 길게 내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구간별' 실속 상품으로 사랑받으면서 내년에도 그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 - - 03. 호주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LCC 취항, 가심비 호주 여행 떠나자!" 호주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젯스타가 12월 8일부터 인천-골드코스트 직항 노선에 신규 취항하면서, 호주로 가는 길이 더욱 빠르고 가벼워질 전망이다. 호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휴양 도시 골드코스트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을 따라 럭셔리 레지던스가 즐비하고 테마파크도 다수 보유하고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특히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이번 젯스타 취항으로 항공권 가격이 대폭 절감되면서 2020년 호주 여행의 '가성비'도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골드코스트를 새로운 관문으로 멜번, 시드니 등 주변 도시까지 잇는 매력적인 가격의 실속형 호주 여행상품이 대거 출시될 예정으로 여행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 - - - 04. 중국 서안 "중국 서안으로 떠나는 황홀한 타임슬립!" 세계 4대 고도(古都) 서안은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할 만큼 중국 3천 년의 역사가 오롯이 깃든 여행지이다.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이 말년에 건설한 '병마용갱'은 세계 8대 불가사의로 꼽힐 만큼 거대한 규모와 정교함을 갖추고 있어 필수 관광지로 꼽힌다. 또한 중국의 5대 명산 '화산'에 올라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회족거리' 야시장에서 들려 량피(비빔면), 교자, 양꼬치, 황계조주(쌀막걸리) 등 이색 길거리 음식을 즐겨보자. 과거와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2020년 서안에서 황홀한 타임슬립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 - - - 05. 태국 치앙마이 "연말연시 힐링을 원한다면 치앙마이로 떠나자!" 2019년 수고한 나를 위해 '포미(For me) 여행'을 선물한다면? 태국 치앙마이를 강력 추천한다. 태국 북부의 여유로운 소도시 치앙마이는 복잡한 도심보다는 조용한 여행지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 힐링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로컬 쿠킹 & 요가 클래스가 곳곳에서 열리고 트렌디한 감성의 카페, 레스토랑, 수공예품 숍이 즐비해 '한 달 살기' 여행지로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다. '미식'과 '휴양'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덕분에 지난 8월 여행객이 전년비 무려 134% 증가하기도 했다. 올해 동계 시즌부터 티웨이항공 오전 출발 노선이 신설되면서 기존 3박 5일 패턴에 3박 4일, 4박 5일 패턴이 추가되어 2020년에도 치앙마이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 - - 06.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지금까지 이렇게 가까운 유럽(블라디보스톡)은 없었다" 인천에서 단 2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유럽, 블라디보스톡에 대한 관심은 현재진행형! 2019년 1~10월 하나투어 블라디보스토크 패키지 예약률이 전년 대비 무려 51% 이상 증가했다. 한여름에도 기온이 평균 20도 내외로 하계 시즌 새로운 피서 여행지로 떠올랐기 때문. 거기에 저렴한 물가와 킹크랩, 곰 새우 등 풍부한 수산물까지 더해져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가성비 甲' 유럽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tvN '시베리아 원정대'에도 등장하면서 다시 한번 그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예능 속 '시베리아 횡단열차 탑승'의 로망을 이루고 싶다면, 블라디보스톡에서 출발해 하바롭스크까지 여행하는 상품을 이용해보자.
- - - - 07. 베트남 달랏 "달랏이 제2의 다낭이 되어 사랑받을 상인가?" 요즘 인싸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베트남 여행지를 꼽으라면 '달랏(Dalat)'이 아닐까. 베트남 중부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달랏은 해발 1,500m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평균 기온 18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연중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하얀 뭉게구름과 365일 만개한 꽃들로 '구름 위의 정원'으로도 불리며 2030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생샷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거기에 신규 골프 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는 중. 올해 하나투어에서 대한항공 단독 직항 전세기 운영을 통해 다양한 테마의 상품 판매로 달랏의 인지도를 높였다면, 2020년에는 좀 더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가 한 해가 되길 바라본다.
- - - - 08. 중국 샤먼 "TV 속 화제의 여행지가 궁금해? 묻고 샤먼으로 가!" 중국 남동 해안에 위치한 항구도시 샤먼은 겨울에도 낮 평균 기온 20도로 따뜻한 휴양지이다. 특히 2018년부터 '신서유기', '짠내투어', '배틀트립' 등 여행 예능에 다수 등장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는데, 그 결과 하나투어에서도 2019년 1~10월 여행객이 전년대비 600% 이상 증가할 정도로 떠오르는 중국 신규 여행지이다. 대표 관광지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정토루'와 테마 온천 파크 '일월곡 온천', 낭만의 섬 '구랑위' 등이 있으며 해안 도시답게 신선한 해산물과 열대 과일을 즐길 수 있다. 관광과 휴양은 물론 골프, 온천, 미식 등 다채로운 주제로 취향별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내년에도 사랑받을 것으로 보인다.
- - - - 09. 뉴질랜드 남/북섬 "공기청정기 필요 없는 미세먼지 0 청정 여행지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해 한국과는 정반대 기후로, 12~3월이 여행의 최적기로 꼽힌다. 태즈먼 빙하(10~4월 한시적 투어 가능), 세계 8대 불가사의 '와이토모 동굴' 등 태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대자연 속 관광지부터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 촬영장 '호비튼 무비 세트'까지 볼거리가 가득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여행지이기도 하다. 대한항공 직항 외에 에어뉴질랜드가 11월부터 주 3회 직항 노선을 오픈했고, 12월 23일~2월 22일 기간에는 주 5회 확대 운항이 됨에 따라 향후 뉴질랜드 여행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 - - 10. 영국/프랑스 EPL 직관 "손흥민 경기는 방구석 말고 직관으로 봐야 제맛이지!" 그동안 새벽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시청하던 축빠라면 주목! 2019년 완공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프리미엄 좌석에서 손흥민 선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유럽 신상품이 하나투어에서 출시됐다는 소식~ 소리 질러! (VIP 혜택 포함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 이용). 직관 외에도 영국 국립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와 세계 3대 박물관 '대영 박물관'을 관람하고 영화 '노팅힐' 배경 '포토벨로 마켓'에서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변국 프랑스 여행은 덤. '베르사유궁전', '루브르 박물관', 고흐 마을 '오베르 쉬르 와즈' 관광까지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가심비 200% 유럽 축구여행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