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네...한기주 선수에 대한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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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4선발 제대로 돌아가는 팀도 별로 없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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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아는 윤석민, 로페즈, 트레비스, 서재응으로 자칭 타칭 최강의 선발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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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기아 불펜엔 우완 정통파가 없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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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기에 윤석민이 130구를 던지며 완투를 해야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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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영민이 나왔다하면 3이닝에 40개씩 던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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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기주 선수가 복귀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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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7월 중순에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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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곧 7월 말이 되죠 게다가 1,2위 싸움 매우 치열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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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규시즌 1위의 중요성은 야구 팬이라면 다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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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상황에 조감독님은 한기주를 5선발에 두고자 선발 기회를 주신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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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월만되도 필요가 없을 가능성이 큰 5선발을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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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게다가 2군에서도 80개 이상은 던져본적도 없는 선수를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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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아는 경기를 많이 해 9월부터는 4선발 돌려도 충분히 선발 투수들 휴식이 보장되리라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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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대단한 감독님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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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통의 감독이라면 올해는 불펜으로 쓰고 내년부터 선발 기회를 줄텐데 말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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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나 오늘 같은 경기를 치뤄보면 더더욱 불펜으로 쓰고 싶을텐데 말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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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팬으로서는 지켜볼 수 밖에 없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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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속이 타들어가더라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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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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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기왕 선발야구를 한다면 일단 5선발 체제는 확고히 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비단 불펜의 문제가 아니라 1,2,3선발이 모두 이닝이터들이기 때문에 휴식일의 유지가 기아 야구의 핵심이라고 생각되니까요 다만 한기주에게 선발기회를 준다고 해서 무조건 선발인 것도 아니겠죠 휴식일이 길어지게 되면 1,2,3선발에게 체력회복 기회를 주는거라면 선발로 나오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기주는 불펜에서 롱릴리프 역할로 돌아갈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선발 확정이 아닌 선발의 기회를 주는것입니다. 양현종이 후반기 어떻게 복귀될진 모르겠지만, 그 자리에 한기주를 이용할뿐만 아니라 내년시즌까지 대비해주는거죠. 김진우와는 다르게 재활의 연장이기때문에 투수에 준비를 할수 있는 선발이 맞아보입니다. 지금 선발진에 부상선수가 없고 양현종이 선발로 다시 들어온다면, 한기주에게 선발의 기회도 줄어들겠죠. 하지만 지금은 선발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완볼펜은 곽정철이 해줘야 하죠.
1,2위 다툼이 치열한 시즌 중후반에 선발의 기회를 주는게 이해가 안되어서 말입니다... 그것도 5선발로 써먹기 위해 말이죠...(물론 기적적으로 로트윤에 근접한 선발로 정착될 수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최소한 2-3번은 한기주 등판때 롱맨이 대기해야 할 겁니다...안그래도 불펜진 약한 기아 팀에서요... 선발 수업은 시즌 끝나고 스캠부터 해도 되고 선발 기회는 내년 시즌부터 줘도 됩니다
지금 5선발자리가 비어있습니다. 그리고 양현종이 얼마나 제대로 해줄지도 의문이고요. 한기주를 이용해서 5선발 자리는 물론, 내년까지 보는 두가지를 위함이죠. 최소한 양현종이 자리를 잡을때까지는 선발 자리를 한기주로 이용하면 좋은겁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는 볼펜이 약하기보다 타자들이 징그럽게 못해준 이유입니다.
한기주는 윤석민, 로페즈, 트레비스의 중요한 경기 투입의 로테이션이라고 봅니다. 양현종이 2군에 가있는 상황에서 한기주가 없었으면 이번 3연전에 윤석민, 서재응, 로페즈중 한명은 못나왔죠. 아니면 불펜중 한명이 두산전에 선발로 나오던가요. 다음주 한화와의 경기에도 한차례 선발 등판할거라 보입니다. 트레비스 - 한기주 - 윤석민으로요. 그리고 올스타전 끝나고 트레비스 - 로페즈 - 윤석민으로 나올수 있구요. 현재 상황 그리고 선수관리때문에 임시 선발이지 양현종 1군복귀하면 자연스럽게 롱릴리프로 바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양현종 - 한기주 한경기 선발 두명투입경기로 할수도 있구요. sk의 고효준 전병두 처럼요
선발확정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컨디션조절차 들어간거죠 ㅎㅎ 일단 불펜이 맞습니다. 하지만 기주가 복귀한지 얼마안되엇고 구위도 의심스러울때 불펜에 넣어서 불을 지르는것보다 지금 좀 1군 실전감각을 키우고 불펜에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군요 ㅎㅎ 하지만 지금 기주가 선발을 뛰기엔 윤석민 로페즈 양현종 서재응 트레비스 등 만만치 않아서 말이죠 ㅎㅎ
대단한 감독이네요 라고 비꼴게 아닙니다. 고등학생때 이미 팔은 망가져있었고 본인은 수술 후 선발을 원했으나 팀 사정 상 팀을 위해 불펜으로 몇 년을 뛴겁니다. 그것도 망가진 팔을 재활만 계속한 채로... 그러다가 이번에 수술을 하게 되었고 드디어 본인이 원하는 선발을 하려하는 겁니다. 팀도, 프론트도 한기주 선수 본인이 팀을 위해 희생을 한걸 알기에 기회를 주려는거고요. 한기주 선수도 올시즌 내로 선발 전향이 힘들다 판단되면 팀을 위해 다시 불펜진에 가세할겁니다. 조범현을 깔께 아니라 이건 한기주 선수 본인을 위한겁니다.
222 제가 적고 싶었던 글이네요.전 한기주선수 선발 기회 주는거 보고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했습니다.수술후 긴 시간 재활을 버텨온 건 자신이 원했던 선발을 뛰기 위해서였는데 그 마음을 알아 주고 쉽지않은 상황에서 선발기회를 주는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아에 입단한후 올시즌 1군에 선발로 복귀할때까지 한기주 선수의 프로 생활이 어떠했는지 헤아린다면 지금 조범현 감독의 기용에 대해 뭐라 할수 없다고 봅니다.
2군에서 100개 이상 던질 수 있는 몸을 만들지 못하고 올라온 것은 아쉽지만, 70개까지는 던져봤고, 3군이지만 80개 넘게 던져봤으니 투구수는 차차 늘려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기주 선발로 나온다고 속 타들어가는 팬 본 적 거의 없는데요. 예전에 윤석민 마무리글도 그렇고 선수입장도 좀 배려해주시면 안되나요? 한기주 지금 불펜으로 나와서 연투에 전력투구하면 바로 팔꿈치 아작나는거 시간문제라는거 모르십니까? 우완 정통파 문제는 간단하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곽정철만 합류하면 되는 문제인데요.
동감합니다 6선발은 별로였지만 5인 로테이션이라면 양현종이 없는 지금 한기주가 적임자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팀이 5인 체제를 잘 유지못하는건 한국야구가 그래서가 아니라 자원이 부족해서죠 선발진이 기아만큼 잘던져주면서 이닝이터들로 채워진 팀이 드뭅니다 그래서 더 로테이션이 잘 지켜져야죠 9월부터는 기존선발진에게 휴식을 주던 4선발 체제로 가던 변화가 있겠지만 지금은 일단 한기주의 선발진 가세가 정답이라고 봅니다 양현종이 4선발 자리에 있는 것도 아니고요
수술후 복귀선수를 무리시킬 이유도 없구요 선발감도 잡고 가끔 중간계투도 나오고 해서 내년시즌중에라도 선발의 한축을 담당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김진우 한기주 둘다 이번시즌 전력감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보니 두선수다 1군에서 다시 투구하는 모습이 좋아서 괜한기대를 하려다가도 김진우는 그간의 4년이상의 공백 한기주 역시 선발경험으로만 따지면 4년이상 아닌가요?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기존의 선수들이 자극받아서 더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기왕 선발야구를 한다면 일단 5선발 체제는 확고히 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비단 불펜의 문제가 아니라 1,2,3선발이 모두 이닝이터들이기 때문에 휴식일의 유지가 기아 야구의 핵심이라고 생각되니까요 다만 한기주에게 선발기회를 준다고 해서 무조건 선발인 것도 아니겠죠 휴식일이 길어지게 되면 1,2,3선발에게 체력회복 기회를 주는거라면 선발로 나오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기주는 불펜에서 롱릴리프 역할로 돌아갈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선발 확정이 아닌 선발의 기회를 주는것입니다. 양현종이 후반기 어떻게 복귀될진 모르겠지만, 그 자리에 한기주를 이용할뿐만 아니라 내년시즌까지 대비해주는거죠. 김진우와는 다르게 재활의 연장이기때문에 투수에 준비를 할수 있는 선발이 맞아보입니다. 지금 선발진에 부상선수가 없고 양현종이 선발로 다시 들어온다면, 한기주에게 선발의 기회도 줄어들겠죠. 하지만 지금은 선발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완볼펜은 곽정철이 해줘야 하죠.
1,2위 다툼이 치열한 시즌 중후반에 선발의 기회를 주는게 이해가 안되어서 말입니다...
그것도 5선발로 써먹기 위해 말이죠...(물론 기적적으로 로트윤에 근접한 선발로 정착될 수 있을수도 있겠지만요)
최소한 2-3번은 한기주 등판때 롱맨이 대기해야 할 겁니다...안그래도 불펜진 약한 기아 팀에서요...
선발 수업은 시즌 끝나고 스캠부터 해도 되고 선발 기회는 내년 시즌부터 줘도 됩니다
지금 5선발자리가 비어있습니다. 그리고 양현종이 얼마나 제대로 해줄지도 의문이고요. 한기주를 이용해서 5선발 자리는 물론, 내년까지 보는 두가지를 위함이죠. 최소한 양현종이 자리를 잡을때까지는 선발 자리를 한기주로 이용하면 좋은겁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는 볼펜이 약하기보다 타자들이 징그럽게 못해준 이유입니다.
시즌초반, 윤석민 마무리 글도 그렇고, 여유가 굉장히 없으신분 같군요. 이제 반끝났습니다. 시즌을 길게봐야지요~ 그리고 선발수업이 아닙니다. 재활의 연장입니다. 과정철이 해줘야 하는 역활을 무리하게 왜 한기주한테 시킬려는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한기주는 윤석민, 로페즈, 트레비스의 중요한 경기 투입의 로테이션이라고 봅니다. 양현종이 2군에 가있는 상황에서 한기주가 없었으면 이번 3연전에 윤석민, 서재응, 로페즈중 한명은 못나왔죠. 아니면 불펜중 한명이 두산전에 선발로 나오던가요. 다음주 한화와의 경기에도 한차례 선발 등판할거라 보입니다. 트레비스 - 한기주 - 윤석민으로요. 그리고 올스타전 끝나고 트레비스 - 로페즈 - 윤석민으로 나올수 있구요. 현재 상황 그리고 선수관리때문에 임시 선발이지 양현종 1군복귀하면 자연스럽게 롱릴리프로 바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양현종 - 한기주 한경기 선발 두명투입경기로 할수도 있구요. sk의 고효준 전병두 처럼요
선발확정이라고 보기는 힘들고 컨디션조절차 들어간거죠 ㅎㅎ 일단 불펜이 맞습니다. 하지만 기주가 복귀한지 얼마안되엇고 구위도 의심스러울때 불펜에 넣어서 불을 지르는것보다 지금 좀 1군 실전감각을 키우고 불펜에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군요 ㅎㅎ 하지만 지금 기주가 선발을 뛰기엔 윤석민 로페즈 양현종 서재응 트레비스 등 만만치 않아서 말이죠 ㅎㅎ
양현종이 제대로 던져줄때 한기주 기용도 생각을 달리 할 수 있겠죠...양현종이 빠진 선발진에 한기주는 가뭄의 단비 입니다...잘던지던 못던지던 최소 5인 로테이션은 돌려줘야 겠죠...
대단한 감독이네요 라고 비꼴게 아닙니다. 고등학생때 이미 팔은 망가져있었고 본인은 수술 후 선발을 원했으나 팀 사정 상 팀을 위해 불펜으로 몇 년을 뛴겁니다. 그것도 망가진 팔을 재활만 계속한 채로... 그러다가 이번에 수술을 하게 되었고 드디어 본인이 원하는 선발을 하려하는 겁니다. 팀도, 프론트도 한기주 선수 본인이 팀을 위해 희생을 한걸 알기에 기회를 주려는거고요. 한기주 선수도 올시즌 내로 선발 전향이 힘들다 판단되면 팀을 위해 다시 불펜진에 가세할겁니다. 조범현을 깔께 아니라 이건 한기주 선수 본인을 위한겁니다.
222 제가 적고 싶었던 글이네요.전 한기주선수 선발 기회 주는거 보고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했습니다.수술후 긴 시간 재활을 버텨온 건 자신이 원했던 선발을 뛰기 위해서였는데 그 마음을 알아 주고 쉽지않은 상황에서 선발기회를 주는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아에 입단한후 올시즌 1군에 선발로 복귀할때까지 한기주 선수의 프로 생활이 어떠했는지 헤아린다면 지금 조범현 감독의 기용에 대해 뭐라 할수 없다고 봅니다.
비꼰거 아닙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뜻입니다
일반 감독이라면 못 참고 불펜으로 바로 시작했을겁니다
저도 일반팬이라 이꼴은 못봐주겠네요...
2군에서 100개 이상 던질 수 있는 몸을 만들지 못하고 올라온 것은 아쉽지만, 70개까지는 던져봤고, 3군이지만 80개 넘게 던져봤으니 투구수는 차차 늘려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기주 선발로 나온다고 속 타들어가는 팬 본 적 거의 없는데요. 예전에 윤석민 마무리글도 그렇고 선수입장도 좀 배려해주시면 안되나요? 한기주 지금 불펜으로 나와서 연투에 전력투구하면 바로 팔꿈치 아작나는거 시간문제라는거 모르십니까? 우완 정통파 문제는 간단하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곽정철만 합류하면 되는 문제인데요.
그리고 윗글 보고서 비꼰다고 생각 안하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충분히 비꼼이 느껴집니다. 6선발도 아니고 5선발입니다. 필라델피아도 쓰는 5선발이요. 좀 차분하게 기다리면서 지켜봅시다.
동감합니다. 시즌은 길고 한기주는 기아의 10년을 책임질 에이스 자질을 갖춘 선수죠
동감합니다 6선발은 별로였지만 5인 로테이션이라면 양현종이 없는 지금 한기주가 적임자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팀이 5인 체제를 잘 유지못하는건 한국야구가 그래서가 아니라 자원이 부족해서죠 선발진이 기아만큼 잘던져주면서 이닝이터들로 채워진 팀이 드뭅니다 그래서 더 로테이션이 잘 지켜져야죠 9월부터는 기존선발진에게 휴식을 주던 4선발 체제로 가던 변화가 있겠지만 지금은 일단 한기주의 선발진 가세가 정답이라고 봅니다 양현종이 4선발 자리에 있는 것도 아니고요
손영민하고 유동훈 묶어서 정우람 못 데려 올까요??
글 읽어보니 비꼰거 같은데요.. 비꼰게 아니고 대단하다는 뜻으로 쓰신거면 글 쓰기 자체가 잘못됬네요. 님이 글쓴거 다시 읽어보세요..
올한해만 야구할거라면 마무리시켜야죠. 근데 향후 10년을책임질 에이스가 될 투수입니다. 미리 준비해 주는게 좋죠. 전 감독님 의견에 100%찬성입니다.
수술후 복귀선수를 무리시킬 이유도 없구요 선발감도 잡고 가끔 중간계투도 나오고 해서 내년시즌중에라도 선발의 한축을 담당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김진우 한기주 둘다 이번시즌 전력감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보니 두선수다 1군에서 다시 투구하는 모습이 좋아서 괜한기대를 하려다가도 김진우는 그간의 4년이상의 공백 한기주 역시 선발경험으로만 따지면 4년이상 아닌가요?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기존의 선수들이 자극받아서 더 잘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