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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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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악동뮤지션 부모 "하나님께 맡기고 하고 싶은 것 하게 했더니…"
블루배뤼 추천 0 조회 17,978 23.09.20 19:18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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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애들이 재능이있어 잘풀려서 다행이지 아니었다면 어떻게됐을지... 그냥 방임한거처럼 보임...

  • 23.09.20 20:29

    저렇게 독실한 집안에 다 자작곡인데 노래에 종교색 있는 거 하나도 없지 않냐ㅋㅋㅋㅋㅋ

  • 23.09.20 20:29

    애들이 뛰어난 걸 하느님이 다 이끌었다고 공을 돌려버리네;

  • 23.09.20 20:32

    와 근데 음악하나도 모르고 작곡배룬것도 없이 만든 첫노래가 갤럭시...진짜 대박신기하다

  • 23.09.20 20:42

    종교적인건 모르겠고., 그저 찬혁이가 대단해 난 늘 공룡 들으면서 운다 ㅜㅜ 수현이 목소리는 말해뭐해

  • 방임같아 보이기도 하고
    자기 생각 가진 아티스트가 나오는 환경같기도 하고…

  • 23.09.20 20:52

    오 몰랐어 싱기

  • 23.09.20 20:54

    수현이 목소리가 신이 내린 목소리긴 해

  • 근데 악뮤 아이들도 그리스쳔이자나 ..
    본인들도 그렇게 생각할거 같은데 넘 안좋게 보진 말어..
    둘다 진짜 신이 내린 재능이긴 하다 넘좋아 ㅠ

  • 23.09.20 21:10

    22 ㅠ마저

  • 23.09.20 21:59

    33 가정 안에 어떤 이야기가 있을 지 모르는데 남이 이러쿵저러쿵 판단하는 것도 좀..

  • 23.09.21 11:57

    555 본인들도 재능있는 거에 감사할 것 같은데

  • 23.09.20 21:18

  • 23.09.20 21:23

    맞아 케이팝스타 때도 몽골에서 홈스쿨링 했다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방치였다니..

  • 하느님. 하느님.. 어우..난 이해 안된다 잘풀려서 다행인거지.

  • 23.09.20 21:44

    희망편이네. 가정교육이 좋았는지 운이 좋았는지 종교의 힘인지 알 수 없지만. 어딘가엔 절망편도 있겠지..

  • 23.09.20 21:44

    애들이 뒤늦게 사춘기 쎄게 겪는거 갑자기 이해되네.... 진짜 어릴땐 몰라.. 커서 알게됨..

  • 악뮤가 기적인거지 뭐 딱히 하느님 덕은 아니라고 봅니다...

  • 23.09.20 22:06

    사춘기 겪어야할 시기에 철이 일찍 들면 나중에 후폭풍 겪음 내가 그래봐서 알지...그냥 애들이 알아서 잘 자란것뿐

  • 23.09.20 22:34

    남의 가정이라 함부러 말하고 싶지 않음.. 악뮤가 감사해할지 싫어할진 모르는거잖어 난 음악전공이고 환경에 따라 재능이 달라진다 생각해서,,, 이게 악영향이였을지 아니었을진 본인들만 아는거여ㅠ 나도 무교고 기독교 개싫어함~

  • 23.09.20 22:36

    악뮤도 크리스천이잖아…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남이 뭐라할 권리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23.09.20 22:46

    악뮤도 천재적인데 그 재능도 부모님이 물려주셨을 수도 있고 반대안하고 어려운 형편에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것만해도 다행이지..
    남매들도 어릴때 오디션 겪느라 힘들었을텐데 신앙에 의지해서 잘 견뎌냈다는데ㅎㅎ 가정마다 사정이있는데.. 뭐라하는건 굳이다…

  • 23.09.20 22:50

    아이팟 노래 듣고 만든게 갤럭시라니 진짜 찬혁이스럽다 천재적이야

  • 23.09.20 23:43

    찬혁수현 둘다 크리스천이고 지금도 교회 열심히 다니는 걸로 알고있는데 본인들과 본인가족이 그렇다는데 제3자가 남의가정에 방임이니 뭐니 뭐라하는것도 무례함..

  • 23.09.21 00:10

    yg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셨을까 🤔
    성인인 자녀한테 어떤 직장에 가라고 왈가왈부할순 없지만 의견은 있으셨을텐데 궁금

  • 23.09.21 11:51

    저 가정이 그렇다는데 불법을 저지른것도 학대를 한것도 아닌데 악플 많은거 신기하다...

  • 23.09.21 11:55

    222
    성격이랑 가치관 바르게 잘 큰 것도 부모님 덕 아닌가

  • 23.09.21 22:06

    44

  • 23.09.21 11:57

    그냥.. 나는 기독교 감성이랑 정말 안 맞는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간다...

  • 23.09.23 09:59

    222…

  • 23.09.21 12:00

    악뮤 예전에 했던 인터뷰 보면 홈스쿨링 할때도 첨엔 엄청 빡세게 했었다고 했음... 근데 이렇게 하는 게 정답이 아닌 것 같아서 부모님이 너네 그냥 놀아라! 하고 시간표 알아서 짜오게 시켰다고 했음 지킬수 있을만큼으로.. 난 이런것도 교육이라고 생각함 부모가 짜준 틀에서 챗바퀴처럼 움직이는 게 아니라 스스로 자기 인생을 책임지게 하는거... 요즘 부모들이 절대 못하는 거 아닌가...

  • 23.09.21 12:00

    애들이 알아서 잘 한거네.. 기도하면서 뭐 응답을받았다 이러는것도 무교 입장에서보면 자기내면을 들여다본거라고 생각돼

  • 23.09.21 12:10

    애들은 늘 부모님 넘 좋다고 말하고 종교관도 부모님과 일치하는데 갑자기 사춘기 세게 온 게 이해간다느니 방임이라느니... 댓글 방향이 애들 올려치는 척 부모님한테 화살이 가는 것 같아 그건 악뮤가 원하는 반응이 아닐텐데 ㅋㅋ...

  • 조금 거부감이 드는 건 아이들이 잘 커서 혹은 교육방식이 아이와 잘 맞아서 결과물이 만들어진건데 이걸 모두 종교의 결과로 연결지으니까 … 뭐지 싶은 거지

  • 23.09.21 19:10

    각자 가정마다의 삶이 있는건데 그걸 맞다 아니다 판단하는거 좀 별로인듯

  • 23.09.22 16:20

    헉 근데 애들 종교색 티안나는거신기하다..애들도 크리스천인지는 전혀몰랐어..

  • 23.09.30 00:29

    헉.. 악뮤 본인들도 크리스천인데 댓글보면 상처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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