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마라로제찜오뚜기 이번달 신상'히모카와 우동'
쫄깃한 납작 우동면을제주 청귤즙 넣은 장국에 찍어먹는 면!제주산 청귤까지 넣었지만 제품명은 아묻따 '히모카와 우동'(참고로 히모카와는 후쿠시마현 인근에 위치한 군마현의 특산품이라고 함 🫠)
오뚜기가 우동 제품명에 일본어를 넣은건 이번이 처음이 아님불과 4달 전 2023년 3월에 출시된'니꾸우동'
풍미 가득한 소불고기가 듬뿍 들어갔지만소불고기와 야채고명이 별첨되어있지만제품명은 '니꾸우동'이 제품은 올해 3월 출시 당시에도 소소하게 논란이 됐었음. 그때 한 언론사에서 오뚜기 측에 문의해봄
오뚜기 : 불고기는 소비자 이해를 돕기 위해 넣은거고 상품명은 니꾸우동이 맞다👥️ : 엥? 니꾸가 들어갔으니까 그냥 니꾸우동이라 한거겠지ㅎㅎ;; 너무 예민한거 아니야?이에 대한 한글 전문가의 지적
우리말 불고기가 버젓이 있는데굳이 굳이 니꾸 우동이라고 만드는 저의가 뭔지?거기다 더욱 씁쓸한 점
과거 오뚜기는 2015년엔일본의 니꾸우동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했다면서'뚝불우동'을 내기도 했었음그랬던 오뚜기였기에 최근 행보가 더 아쉬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마라로제찜
첫댓글 오뚜기 잘 좀 해라ㅡㅡ
청귤우동! 소불고기 우동! 고쳐와!!
진짜 뭐가 문제냐
오뚜기 아쉽네... 나 오뚜기 음식 좋아한다구 정신차려...
오뚜기야.. 이미지 관리 잘해서 뜬 거 몰라?
첫댓글 오뚜기 잘 좀 해라ㅡㅡ
청귤우동! 소불고기 우동! 고쳐와!!
진짜 뭐가 문제냐
오뚜기 아쉽네... 나 오뚜기 음식 좋아한다구 정신차려...
오뚜기야.. 이미지 관리 잘해서 뜬 거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