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0 전망을 다루는 2020년 소비 트렌드 전망을 10개의 키워드를 제시한다
앞글자를 따서 'MIGHTY MICE'라고 정했다.
MIGHTY MICE
-Me and Myselves 멀티페르소나
-Immediate satisfaction 라스트핏 이코노미
the 'Last Fit Economy'
-Goodness and Fairness 페어 플레이어
-Here and Now: the 'Steraming Life' 스트리밍 라이프
-Technology of Hyper-personalization 초개인화 기술
-You're with Us, 'Fansumer' 팬슈머
-Make or Break, specialize or Die 특화생존
-Iridescent OPAL: 오팔세대
the New 5060 Generation
-Convenience as a Premium 편리미엄
-Elevate Yourself 업글인간
1. 페르소나 : 타인에게 비치는 외적 성격, 고대 그리스에서 배우들이 쓰는 가면에서 유래됨
오늘 날에는 심리학에서 타인에게 비치는 외적 성격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인다.
2. 라스트핏 이코노미 : 원래 사형수가 집행장까지 걸어가는 마지막 거리를 뜻하는 말이다
최근 유통 업계에서는 상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마지막 배송 접점을 의미하는 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다.
3. 페어플레이어 : 개인성이 화두인 사회에서 자란 젊을 페어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작은 노력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길 원하고 있다.
4. 스트리밍 라이프 :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으로, 단지 음악을 듣는 방식을 넘어 삶의 방식이 바뀌고 있다.
5. 초개인화기술 : 실시간으로 소비자의 상황가 맥락을 파악하고 이해하여, 궁극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예측해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기술을 '초개인화 기술'이라고 한다
6. 팬슈머 : 직접 투자와 제조과정에 참여해 상품,브랜드,스타,를 키워내고 싶다. "내가 키웠다"는 뿌듯함에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구매하지만 동시에 간섭과 견제도 하는 신종소비자들을 일컬어 '팬슈머' 라고 명명한다.
7. 특화생존 : 지금은 '초' 고객막존 시대다. 우리회사와 제품에 관심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불특정 다수보다
확실하게 관심 있는 특정 고객에 올인하는 전략이 더 유효하다. 니치.niche한 것이 리치rich한 것이 된다.
8. 오팔세대 : 오팔세대의 'OPAL'은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노년층의 약자이며, 동시에 베이비부머를 대표하는
'58년생 개띠'의 '오팔'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이들이 뽐내는 다채로운 행보가 모든 보석의 색을 담고 있다는 오팔의
색을 닮았다는 의미를 담아, 베이비붐 세대를 중심으로한 5060 신중년 소비자들을 '오팔세대'라 명명한다.
9. 편리미엄 : 편리한 것이 프리미엄한 것이다.구매의 기준이 가성비에서 프리미엄으로 이행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의 요소가 또 한 번 변화하고 있다. 이제 프리미엄의 기준은 하고 싶은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한 현대인에게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10. 업글인간 : 삶의 전방위적 성장을 꿈꾸는 업글인간이 개발 중인 영역을 세 가지다.
첫째는 힘들지만 함께해서 즐거운 운동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만드는 몸의 업그레이드다.
둘째는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의 경지를 개척하고 싶이를 더하는 취미의 업그레이드며,
마지막은 다양하게 가공된 지식 섭취와 살롱을 통해 지적 세계를 확장해가는 지식의 업그레이드를 꼽을수 있다.
이 세 가지 업글을 통해 핫한 몸, 딥한 취미, 힙한 지식을 갖추는 것이 업글인간의 자기계발 포인트다.
<트렌드 코리아> 선정
2019년 대한민국 10대 트렌드 상품
괴식 및 이색 식품 , 대형 SUV
배송 서비스 , 에어프라이어와 삼신가전
인플루언서 , 재출시 상품
지역 기반 플랫폼 , 친환경 아이템
한 달 살기 , 호캉스 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