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1/18모형자동차매니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스몰 스케일 사진관 1/43 Autodelta43, Alfaromeo 6c 1500 GSTF Zagato, 1934년, 스쿠데리아페라리팀 최초의 여성 드라이버.
cmc마니아(이응광)80 추천 0 조회 167 22.01.17 10:1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17 18:24

    저중에 모델분도 계신데 다들 확실히 미인입니다. 미인에 드라이빙까지.....ㅎㅎ
    6c는 레이싱은 개인적 취향에 잘 맞는지라 페라리마크와함께 참 만족스럽습니다. 다만....하도 라인이 많아서..ㅠ
    티포33는 결국 43하나...구매했습니다...
    오면 리뷰한번 해볼께요^^.
    말씀 감사드려요~~.

  • 22.01.17 11:48

    자세도 좋거니와 운전석디테일도참좋아보입니다.
    외부 자잘한 금속에칭하며,특히 윈드쉴드 프레임이 일품이네요.

  • 작성자 22.01.17 18:26

    스파크도 알파 6c나 8c등 잘뽑는 느낌인데 디테일적으로는 아우토델타43이 확실히 좋은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에칭류나 프레임은 저도 감탄스럽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2.01.17 15:57

    오~ 설마하니 그 아우토델타가 이 아우토델타인가요? 분야가 완전히 달라서 반신반의 할 정도인데요~!
    이 시대 빨강라이트캡 알파 들은 훗날의 페라리 보다 더 이쁜것 같아요~~~

  • 작성자 22.01.17 18:29

    으악....이런 제가 오해의 소지가있게 글을 적은 모양입니다.
    그 아우토델타였다면......의미가 더욱 남달랐을텐데 이름만 따온거 같습니다. 멋지게 지은거 같아요^^:
    저 레드캡...cmc 구입당시에는 무조건 빼놓으려다가 실물보고 이건 무조건 포인트다 싶더라구요. 8c르망도 캡달린걸 구하고 싶은데 언제나 될런지.....ㅎㅎ
    말씀처럼 이시기 알파차량들...너무 이쁩니다~.

  • 22.01.17 16:23

    레진이라는 설명을 읽기전까지 잘 만들었네하며 봤는데 빨강페인트도 이태리 메이드가 색이 좋습니다. 하이퀄리티만 구하시다가 조금 방향을 넓게 잡으신것 같은데 역시 명품만 들여오십니다.ㅎㅎ

  • 작성자 22.01.17 18:55

    저도 색감이 일단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하니 원차량색을 잘 표현한듯 싶더라구요.
    수집하고픈 차량은 많은데 하이퀄로만 고집하기엔....자금도 그렇고 해서 원하는 라인의 타브랜드를 몇몇 접해봤는데 다들 마음에 들더군요. 퀄들도 만족스럽구요. 스파크도 마음에 들어가는^^. 브랜드 다양성도 좋고 모델들도 많고....43은 이래저래 늪이긴 합니다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 22.01.17 18:43

    30년대에도 여성 드라이버들이 꽤 있었군요. 남자들에 비해 체력적으로 힘들었을텐데 성적도 좋았다니 대단합니다.

  • 작성자 22.01.18 15:52

    저도 찾아보고 놀랬습니다. 더 많은 여성 드라이버들이 검색이 되는데요....
    말씀처럼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사회분위기도 그랬을텐데 대단한지 싶어요.
    찾다보면 재미있는 레이싱역사입니다^^.

  • 22.01.17 21:01

    일전에 소개해 주신 스털링모스의 여동생 팻모스의 얘기도 재밌게 읽었는데 오늘 이야기도 참 흥미롭습니다.
    여성 드라이버 얘기가 재밌어 이것저것 찿다 보니 자동차 산업에서 여성분의 공로도 굉장히 큰거 같아요. 난방장치,와이퍼..이런 것들도 여성분의 발명품 이네요.ㅎ
    6c와8c의 동그란 헤드라이트 참 귀엽죠^^ 저도 참 매력적으로 보는데요 깔끔한 에칭과 디테일이 더해져 더 예뻐보이네요. 특히 색감은 아주 죽음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레드의 느낌입니다. 사진상 이리 매력적인데 실제 보면 어떨까? 상상해 봅니다. 괜시리 제가 가진 6C 1750을 한번 더 쳐다봅니다. 멋진 모델입니다^^

  • 작성자 22.01.18 15:55

    엇! 난방장치와 와이퍼 발명자가 여성분들이군요~.아하....편가르기는 아니지만 대단하네요....
    사회적 분위기만 아니었다면 더욱 많은 여성들이 드라이버로도 참여했을텐데요...
    cmc 6c 1750~ 참 이쁘죠~.
    저도 언페를 소장하다가 정리를 햇습니다만.... 지금도 생각나는 모델중 하나입니다.
    저 헤드커버를 처음에는 싫어했는데...역시 보다보니 아주 큰 포인트더라구요^^.
    지금도 저 커버달린 43 8c르망을 찾는 중입니다 ㅎㅎ.
    멋진 모델 지원샷과 함께 말씀 감사드립니다~.

  • 22.01.17 22:22

    모형의 컬러나 디테일이 좋아서 한참 보다보면 1/43이라는 사실은 깜박할 때가 있는데 사진을 다시 실제 모형 크기로 짐작하게 되면 새삼 더 놀라게 됩니다.
    저 작은 에칭 부품을 가공하는 붙이는 일이 어휴~ 이태리 장인이니 가능한 일이겠죠.
    peduzzi를 위해 차를 개발해서 납품했다니 그 당시 대단한 부유층이었네요.
    먼저 소개하신 엑소트 트랜스포터와 6C 1500의 투 샷도 잘 어울립니다.
    오늘도 귀한 모델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18 15:58

    저도 가끔 43 수리하다보면.....이걸 어찌 자국도 안남기도 부착을 햇을까 싶을 정도로 놀라긴합니다. 더구나 실제감 높게 에칭을 제작해서 붙인다는건....더욱 대단하다 싶구요^^.
    안그래도 당시 저 차량을 구매한다는점이나 특별제작이라는 점에서도 역시.....부유했구나 생각듭니다. 당시 사회적 분위기로 보면 여성분이라는게 더 놀랍구요.
    항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1.18 07:24

    모형임을 부끄러워 하는듯한 초고가의 초정밀 모형도 흥미롭지만 모형이라는 허구의 한계 위에서 나름의 독특한 방식으로 제작되는 43 수제품의 세계가 훨씬더 광대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이 6C계열을 수집 초창기부터 좋아해서 사이즈 종결자 포커부터 디테일 끝판왕 cmc까지 접해 봤습니다만 옛날 사진에서 떠올려지는 그 옛스러움이 이 제품만큼 잘 표현 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너무 맘에 쏙 드는 작품이라 생각하고 엑소토와의 투샷은 원래 한 셋트처럼 잘 어울립니다!

  • 작성자 22.01.18 19:54

    네~. 맞는 말씀입니다^^.
    고퀄도 좋긴하지만 요즘 조금 눈을 돌려보니 말씀처럼 다른 핸드빌트 브랜드도 그렇고 다양한 팩토리빌트 제품들도 각자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그 배경엔 자금이 가장 큰 문제긴하죠^^;
    그래도 충분한 퀄과 예상치 못한 재현등을 보다보면 놀랍기까지 하더라구요. 이래저래..참 놀랍고 초 방대한 43이지 싶습니다.
    6c를 포커도 소장하셨었군요~. 포커제도 완성품 참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알파도 전문 브랜드들도 있고 여러가지라 조금씩 맛?보면서 즐겁게 수집해보려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