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동심을 책임졌던 TV속 선생님이자 마음속 npc 같은 어른들
1. 깔깔마녀 (TV유치원 하나둘셋)
현재 52세
현재 유튜브 깔깔마녀tv 라는 어린이 만들기 채널 운영하심
옛날이랑 모자랑 헤어스타일도 똑같이하심 ㅠㅠ 핀 양쪽에 꼽는 것도
2. 김영만 아저씨 (TV유치원 하나둘셋)
현재 70세
아동미술과 교수, 종이문화재단 이사,
미술체험 학습장 운영하며 공작활동을 이어가시는 중
3. 뚝딱이 아빠 (딩동댕 유치원)
현재 61세
EBS1 ‘모여라 딩동댕’ 프로그램에서 여전히 뚝딱이 아빠이심ㅋㅋㅋㅋ
성균관대 아동학 박사, 서정대 교수, 현재까지 27년째 유아교육프로그램 출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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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고 있긴 한데 좀 이상하게 지키고 있는 뚝(틀)딱이
(현재 모여라 딩동댕 출연 중)
첫댓글 지키고 있긴한뎈ㅋㅋㅋㅋ
와..박사였어?
다들 집에 머리에 인디안 머리띠 쓰고 손에 오징어 들고 종이접기 아저씨(그 땐 그렇게 불렀잖어)랑 찍은 사진 있는거 아니냐고
번개맨에서 뚝딱이아저씨나오는거보고 깜짝놀랐어
대박 ..나 왜 찡해ㅠ
나 뚝딱이 아빠 싸인회에서 싸인 받았는데 ㅎ
추억속으로 사라진건 나였네
와 뚝딱아빠 아동학 박사인거 개간지
빙봉 생각난다 따흑…
뚝딱이아빠 예전에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에도 나오고그랬는데ㅋㅋ
와 깔깔마녀 님은 방송 나올때 20-30대 우리 또래였던거잖아..? 대박
대박...왜이렇게 울컥하냐ㅜ,, 초딩때 진짜 많이 챙겨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