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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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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임차/교환 [임대완료] 텃밭 140평 딸린 마당너른 한옥
토지나무 추천 0 조회 5,716 12.12.03 16:47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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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3 18:49

    첫댓글 어머 고양이가 정말 귀여워요 ^^ 사이가 좋다니 참 보기 좋네요

  • 작성자 12.12.07 11:00

    개나 고양이나 다들 순해요..
    특히, 개는 순둥이중에서도 순둥이지요..
    아무나 반겨서 큰일...ㅎ

  • 12.12.03 19:25

    좋은분에게 좋은 귀농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12.03 20:29

    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2.03 20:55

    네~ 그런 분들에게는 아주 희소식이죠..
    주변에 밭들이 꽤 나오니까 이장님께 부탁드리면 구할 수 있어요.
    그럼 시험삼아 몇년 농사를 지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런데, 밭은 구하려면 요즘 얼른 알아보셔야 해요...

  • 12.12.03 21:40

    시골집 분위기^^ .. 정감있어 좋으네요~!^^

  • 작성자 12.12.04 09:42

    실제로 살면 더 좋아요....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은 귀농학교에 입교하시면 좋답니다.
    네트워크가 잘 되어 있어 정보공유랑 품앗이 할 수 있답니다.

  • 12.12.04 08:13

    그런데 정말궁금한게 있어요. 왜 남자 혼자네려가는건 안되나요. 제가 혼자 귀농하려는데.. 남자혼자가면 대체로 어떤게 잘안되서 인가요? 조심해야할점은 미리 알고 싶어서요 .

  • 12.12.04 09:03

    건실하신분들도 있으시지만....대부분 남자혼자...이혼하거나..해서 혼자되신분들은 .주거지관리에 문제가 있다고들 생각을 하죠..
    술주사있거나.. 집관리 안하고(이곳은 집기일체를 전부 두고가시니 아무래도 깨끗하게 관리하셨으면 하실겁니다. ).... 문단속도 안하고.. 동물 밥도 제대로 안주고....갑자기 몇달씩 사라지기도 하고..(동물을 돌봐주셨으면 하는것 같은데.. 집을 너무 오래 비우면 안되겠죠..)..
    주인입장에선 사람을 자세히 알수가 없으니 일단은 남자혼자는 안된다는 전제를 하신게 아닐지....

  • 작성자 12.12.04 09:42

    예원님~! 빙고!!!! ^^*

  • 12.12.04 12:07

    저희집에도 푸들강아지 한마리 있는데 그강쥐 밥 챙겨 주느라 하루 이상은 집을 비울수가 없더군요.. 동물 키우는 것도 정성이 필요해요....^^

  • 12.12.04 09:13

    재비가 집을 짓는 청정한 곳이군요. 참 오랜만에 보는 풍경 입니다

  • 작성자 12.12.04 09:43

    제가 어렸을 때 제비를 본 이후 첨 봤답니다.
    제비뿐만 아니라 아침이면 온갖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잠을 깨게 되요..

  • 12.12.04 11:07

    일년단위계약이라는게 전혀 안정감이 없군요... 괜찬은조건에 괜찬은 환경이지만 ...불안해보여요..
    혼자라든가... 일년이라든가...
    나가기 어려울거같아요... 아까운집인데 조건을 부드럽게 해보시면 안될까요..
    저런 기품있는집이 비어있을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 작성자 12.12.04 16:23

    댓글로는 나타나고 있지않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직접 전화를 주고계시네요.
    계약방식이 1년단위일 뿐 장기임대 목적입니다.^^
    더더구나 기품있는 집을 위해서라면 남자 혼자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12.12.04 17:07

    보면볼수록 기품있습니다 소박하지만... 배를 가꿨을 주인의 환영..
    철쭉을 손봤을 환영.. 이랑을 만들었을...
    뭐라고 설명하기 어렵습니다만...
    그렇군요.. 글로 표현하기 힘든.. 곧은 집이예요..

  • 작성자 12.12.04 22:31

    전통가옥에 대해 많이 아시는군요..이 집은 님이 보시는대로 괜찮은 집입니다. 명문가집안이 대대로 살았었답니다. 기둥 하나에서도 나타나듯이 자재들이 좋습니다. 이 상태로 오래오래 보존을 해야할 집이지요.

  • 12.12.04 23:05

    명문가이지만 청렴했나봅니다 완전히 마음을 빼았겼습니다
    전통가옥 전혀 모릅니다 비싼돈주고 왜한옥짓냐했던 사람입니다
    왠지모를 기운이 곧고...강직하고 ...기품있음을 느꼈을뿐
    전원주댁부지 분양받아 몇억주고 짓는 집과 어찌 감히 비교를 할까요...
    너무도 아름다워 눈물이납니다
    뒷마당에 널부러진 물건들조차 어울리는..주인이신가요?

  • 작성자 12.12.05 07:24

    네..주인입니다.

  • 12.12.05 09:53

    부디 좋은분 들여서 예쁘게 지켜나가시길 ^^ 부럽습니당

  • 12.12.04 15:59

    집과 동네가 좋은 듯 하네요. 헌데 자기 짐은 거의 못가져들어가고 그저 집과 현재 살림을 관리하는 의미가 더 큰 것 같은데, 그런 경우라면 집세가 많이 비싼 듯 합니다. 오히려 관리해주는 댓가로 무료 이용하게 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관리자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 작성자 12.12.07 10:55

    그런 생각이 들수도 있겠네요..^^
    짐을 전혀 안가지고 올 수는 없지요. 저희 짐을 관리차원이 아니라 무상대여개념으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개인용 그릇, 수저, 옷가지 등은 가지고 오셔야하겠지요...
    오피스텔이나 고시원의 장농, 세탁기. 냉장고 등을 관리해줬다고 세입자가 관리비 받아가지는 않지요?^^
    이런 조건에 부합되는 분들에게 내놓을 생각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 12.12.05 10:58

    좋은곳인데 참으로 안타갑네요~~~
    저는 이혼남도 술주정뱅이도 아닌데 마누라가 시골은 죽어도 싫다고 하니 혼자서라도 귀촌을 해불까 하지만
    용기도 없고 여유돈도 많지않아서 은퇴한지 5년째지만 이곳저곳 탑색만 하고 하루하루을 보냅니다

  • 작성자 12.12.05 14:45

    귀촌은 주로 남자분들이 원하더라구요..
    부인과 논의가 잘 되시길 바랍니다.

  • 12.12.05 12:35

    정겨운 한옥집 풍경입니다.

  • 작성자 12.12.05 15:54

    네..감사합니다.^^

  • 12.12.07 07:20

    집이 참 고즈넉해 보입니다. 짐승은 주인의 성품을 닮는다는데 너무 예쁘네요,우리 냥이도 친구가 있으면 좋을텐데...행복하세요!^^..

  • 작성자 12.12.07 10:51

    감사합니다.^^

  • 12.12.07 11:03

    혹시 마을 이웃에 소(5두 이상)먹이는 집은 없나요.소에 관심이 많아서요.

  • 작성자 12.12.08 11:21

    소 키우는 집이 있었나? 못 본것 같은데요..
    그리고 제가 시골에 있는 게 아니라 남편이 있답니다.
    남편한테 물어봐야 정확한 걸 알 수 있을 듯..
    위의 전화로 해보시면 됩니다.

  • 12.12.07 22:34

    가끔 다녀본 듯하네요 그 근처에 춘란때문에,, 일년 단위 게약이라서 좀 불안하군요 나는 아주 이주를 희망하고 있어서요

  • 작성자 12.12.11 14:14

    5년씩 장기계약을 목적으로 하는 거라서 일년단위에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주 이주라면??? 매매?? 그것도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습니다.
    매매를 하더라도 살다가 정하시는 게 나을 것입니다.

  • 12.12.10 14:10

    좋은 곳이네요...거리가 너무 멀어서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2.12.10 20:25

    세시간 반이면 와요...생각보다 멀진 않은 듯..
    자주 왔다갔다해서 그렁가??ㅎㅎ

  • 12.12.11 10:10

    지붕은 기존 기와인가요,사진상으로 보기엔 집뒤 처마 일부가 훼손된것 같은데 석가래와 받침목은 부식되지 않았는지요.그리고 마루방이외 방크기를 알고 싶내요? 사진상으로는 안보여서요.방문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매매하실수도 있다고 하여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서로 좋을것 같아서요.

  • 작성자 12.12.11 14:13

    기와는 개량 기와로 알고 있습니다. 석가래와 받침목 부식되지 않았어요. 아주 튼튼한 나무입니다.
    다른 방들의 크기도 마루방의 크기와 똑같아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주까지 내려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말로는 한계가 있어 직접 한번 내려오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 12.12.13 12:24

    전화로 인사드렸지요~ 내일 방문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2.12.13 23:13

    네~ 전화주셔서 반가웠어요..^^
    내일 오셔서 꼼꼼히 둘러보셔요~

  • 12.12.16 23:23

    살고있는 집 을정리를하고 귀농을하고푼데 정리를못하면 전세라도 주고가야하는데 쓰시던 살림을 정리를 해주셔야할듯시포요 내가쓰던짐은 어찌하나요 원룸같음 옵션이 필요하지만 집전체를 사용한다면 살림을 가져오는것이 편할것 같은데요 남의살림쓰는것도 부담스럽고 집은맘에드는데...

  • 작성자 12.12.17 12:58

    계약되었습니다.

  • 12.12.17 14:56

    넘주기 너~무 아까운 집이죠~ 제가 주인이 되었네요..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2.18 14:19

    ㅎㅎ
    똑부러지는 성격에 발랄한 아가씨 목소리...
    신랑이랑 아이들이랑 예쁘게 사셔요...^^*

  • 12.12.18 14:20

    고창댁과 윤서맘님께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2.12.18 14:53

    다녀가셨다구요...또 다른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 12.12.19 15:18

    ㅎㅎ 감사합니다. 송림촌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 12.12.25 22:49

    좋은 곳이네요. 동물들 표정을 보니 알 수 있네요. 넉넉한 곳 같습니다.

  • 14.01.19 23:56

    임대 끝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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