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간된 한인회보 <뉴 라이프> 잘 보았습니다.
한인회와 편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한인회를 포함한 재 미얀마 한인들이 대한민국 위상과 관련된 위기를 극복한 기사는
세계 여러 교민사회에서도 볼수 없는 감동의 드라마였습니다.
게시판을 통해서나마 모든분들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흥미롭게 읽어가는 도중 타이틀이 가히 메가톤급이다 생각될 기사에 눈이 멈추었습니다
<<550억 사기사건, 첫 재판이 6.24일 있었습니다>
사기사건의 사실적 6하 원칙은 없고 미얀마는 공공기관 부터 미얀마인들 모두가 사기집단
또는 죄책감없는 사람들로 몰아가는 듯한 문맥에 잠시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나의 경험과 체험에 비추어 심각히 과장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기사를 다 열거할순 없으나 중론에 이르러 극소수란 전치사를 달았지만
미얀마 처음인 한국인들은 오래 되었다는 한국인을 경계해야 한다는 짧지 않는 글을 대면할수 있었습니다
그런 사기꾼들이 첫 입문 한국인들을 제물로 삼기라도 한듯한 느낌은 읽으신 분들 공감이리라 여깁니다
한인회보는 한, 미얀마 소식, 유익한 각계정보, 교민 친선의 마당으로써 유익한 간행물입니다.
게시글의 의도가 글의 제목을 빌려 한인사회 불신의 불을 지피려는 듯하다는 생각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물론 작성 투고자의 실명이 첨부 되어 있지만 편집위원 제위께서는 투고 글의 공익성 여부도
게재 판단의 기준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 7월호 한인회보 보시고 회보 없으신 분들께 중간 부분 사진으로 일부 올립니다.
한인회보 애독자의 고언입니다
더 좋은 한인회보를 기대하며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진첨부
첫댓글 서울 건축 최 진입니다 제가 쓴 글이고 jazz0906제 카톡 아이디이고 제 전화 09 2510 25440로 의문나시면 언제라도 전화 하시구요...
그리고 이 글 이 카페에 있는 글입니다 coreana님!
수십년 전 영어를 포기하게 했던 전치사란 표현을 여기서 다시 거론하시니 옛 생각이 납니다 지금 거론 하신 글은 제가 쓴 글의 6편 쯤 일겁니다 한인회 공식 카페에 제가 지난해부터 쓴 글이 12편 쯤 되는데...전 편을 읽으시면 조금 이해가 되실 듯합니다...6하 원칙을 논하시니...편집자 켑션에 한인카페 글이라 하신 것처럼 이 카페 글을 가져가신 거 같습니다 편집자 의도와는 거리가 있을 수 있겠지요..
친절히 해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님의 카페 자유게시판 글은 충분히 주관적인 논지를 쓰시더라도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다만 미얀마 한인 회보라는 공익성 지면 게재를 말씀 드린것입니다. 게시판에서야 뜨거운 논쟁을 한들 상관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그 글에서 심각히 과장을 시켰다고 느끼는 건 개인의 생각이지만...오래된 한인을 조심해야한다?논리의 비약은 아닌지요 전치사를 논할 정도이시니... 난독증은 아니실 듯햐서 다시 여쭙니다 정기 체류가 죄인가?제가 쓴 글에서 상당히 자극성 워딩을 나열하셨는데요...글 쓴 당사자로서 상당히 불쾌합니다 의도를 여쭙고 싶어집니다만...이 한인회 공식카페에 글을 읽어만봐도 사건이 많지않나요?장기 체류자/단기체류자로 틀을 만들어 보시고 싶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