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도 아는 얼굴들이 있구나.시골에서 학교를 다닌덕에 초등동창이 중학동창이고 중학동창이 고등동창인 참으로 편하고 정이깊은 관계로 계속 이어지구나.
난 우습게도 내가 이제까지 중학교 몇회인지도 모르고있다가 얼마전에 고등동창 모임에서 내가 27회란걸 알았단다.
여기말고 다음에 또 선후배 모두같이 어울리는 북중카페가있어 아주 이쁘고 총명한 후배가 운영을하는데 년수도도 제법되고 카페운영도 아주 잘하고있는데 거기가 전부인줄알고 그곳에 자주글을 올리고했는데.오늘에서야 알았다 운영자 수고가 많다.
이젠 자주오고 자주 비비고 글도 자주 올리고할께..
내가 해줄수있는건 열심히 눈도장찍고 글올리고 하는것밖에 없는것같아서.(너무자주온다고 흉볼려나??/ㅋㅋ)
서울에 살면 같이 등산도하고하면 좋을껀데..아쉽다...
모두모두 건강하고 한해 결실 마무리 잘하는 한달 되길 바란다..
첫댓글 반갑고 환영한다. 황현숙이 동창이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이번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처음 얼굴 가까이 동창이라는 사실을 확인 했었지 몇마디 주고받진 않았지만 의미있는 자리였었다. 무동회 카페 친구들도 다들 중학교 친구들이니까 자주들어와서 좋은글 잼있는 얘기 많이 남겨주길 바란다. *^-^*
그래..고맙고 반갑다..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이젠 동창들이 그리우니...ㅎㅎ.....자주 들어올게...많이 "싸랑"해다오~ㅋㅋ
현숙 반가워.여기저기 열심히 찿아 다니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구만, 북중 동문 카페에도 혼자서 외롭게 고군분투 하는걸 봤어,우리 27회도 동문 카페 마이마이 싸랑해 줘...또~보아~으.